대한국인
국뽕으로 가득차 있지만 자랑스런 우리들의 이웃이자 민족이기도 합니다
코로나시대에 더더욱 빛나고 있는 자랑스런 선진 한국인
이글은 아래작성글
조지아나 님의 글에 댓글로 달았던 글이지만
함께 고민해 보자는 의미로 새로 작성글로 팝니다
국뽕에 넘치는 자신감충만한 한국인 여러분들의 조언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적어주시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챕터 1
음악이란 부분만 놓고 보면 우리전통 속요나 민요는 남방계영향이 확실히 큽니다
알타이 흐미(북방시베리아 계열의 전통음악)음악인 몽골음악이나
중국 한족음악과는 많이 다르거든요
또한 인디아음악의 뿌리인 페르시안 사막지역 음악으로 추정되는 인도음악과도 많이 다릅니다
한국인들이 태생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은 무었인가
우리서민들의 구전 속요로 부터 흔적을 찾아볼수 있다는 고민이 이글을 쓰게된 동기입니다
잘아시다 시피 단군신화는 유라시아 파미르 고원 알타이 신화와 많이 유사하지만
언어나 생활문화는 남방계 영향이 훨씬 큰것같습니다
북방계 기마민족문화도 분명히 유입되었지만
남방계 농경문화가 생활속에 더 뿌리내린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측면에서 타밀어와의 언어 유사성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반도 대한민국이라는 정체성이
한글창제이후 독립적 문자를 지니므로 독립형 국가 개념이 비로서 완성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이전까지는 여러경로로 들어온 각각 북방계 남방계 중서계 지방자치 부족국가들간의 전쟁이 발발하는 현상이
남북국 시대까지 이어지며 분리되어 있었으니까요
우리의 뿌리는 아프리카이며
장구한 몇만년의 세월동안 이동하며 해뜨는 아침의 나라 한반도에 도착한 우리조상들
여러 경로로 들어오며 이땅에서 통합되는 과정을 거쳐
한글창제이후에 비로서 대한국인이 완성형으로 개편되었다라고 뇌피셜합니다
독립형 문자를 가진 나라는 지구별에 많지 않거든요
그것은 의미심장합니다
저도 국뽕이지만
너무 신화주의 역사주의에만 입각해 팩트 분석을 중요시해 온 국뽕분들에겐 의견이 달라 미안합니다 ^^
한문으로 기록된 통수권 권력밑에서 일하던 서사들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실제 이땅에 발딛고 살아오고 있는 인간 , 바로 우리들
우리들의 삶과 생생한 문화전통은 기록보다 더 큰가치가 있다고 여겨져서
주절주절 적어 보았습니다
챕터2
백성들의 삶과 죽음 그 리얼한 개개인의 인생은 무시되고
한시절 잘나가던 역대왕조의 편찬 기록 위주로 적혀진 역사기록이 진짜 우리의 고대 모습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저 역시도 반성해봅니다
살아 숨쉬고 호흡하던 진짜 리얼한 그 진짜는 무었일까
식자들에게 질문 던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