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학계 가장 주안점은,.한국인의 민족 형성과정 , 언어, 문화 정체성 찿는 과정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예를 들면, 어떻게 한국인은 인도 드라비다족 고대 타밀인과 언어, 문화가 유사하며 같을까?
그점에 더 관심 가져야 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쉽다면, 주류 역사학계 주 관심사가 아닌것 같습니다. 방향성 측면에서 선,후가 잘못되었다는 생각 가져봅니다.
"인도와 엮지못해서 왜 안달일까? " 댓글을 받았는데, 관심 소홀이 더 이상한 것 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사실과 내용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것 아닙니다.
한국 사회에서 인도의" 발리우드 영화"를,,
한국과 전혀관계 없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인도만의 독특한 이질적 문화라고 이야기 하며 배척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결과 적으로 한국 전통 문화 " 마당놀이" 유사성과 한국 문화 자체를 스스로 부정하는 내용이 됩니다.
한국어를 타 언어와 이질적인 언어로 분류하여 " 고립어"라는 일본인 학자의 주장과 동일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한국 사회에서, 인도 영화에 부정적이고 왜곡된 인식 프레임을 오랫동안 누가 만들어 왔는지?
배경과 목적 무엇이 였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역사학자, 전통 민속 문화 연구가, 언론 매체 기자분들 역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통점 - 상황극, 춤과 노래가 함깨 합니다
차이점 - 언어, 무대 공연과 영화
https://www.youtube.com/watch?v=k2XxOxXXtBY
2019. 8. 7
2019. 10. 25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북방민족 기원설에 근거하여,지 리적으로 가까운 몽골, 중국, 일본 과의 관계에 한정해서 한국 고대사를 해석하려는 경향에서 기인한다고 보여 지며, 핵심을 놓치고 변죽만 울리는 모양세로 비쳐집니다. 인도,티벳등 주변국가에 대한 역사적 이해도 필요해 보입니다.
한반도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고인돌 무덤이 인도 전지역, 베트남, 미얀마, 중국 일부지역에 폭넓게 걸쳐 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함은 어떤 이유인지?
또 하나 한국의 역사학자들이 간과한것이 남 몽골계 존재에 대해서 간했과다는 점입니다.
인류학자의 한국인의 Y염색체(부계 유전) 분석 결과 북몽골계 는 적은 숫자이고, 남몽골계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외면하는 배경 또한 의심 스럽습니다.
- 일부 인용 -
과거 GM 유전자 표현형을 기준으로 일본 학계는 몽골족을 북몽골 인종과 남몽골 인종으로 나누 었습니다.
" Y염색체(부계유전) 분석결과 한국에 북몽골인종이나 북방계는 별로 없고 대부분 남몽골인종 혹은 남방계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