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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8 19:17
[한국사] 혹시 이 지도의 의미를 아시는 분은 ...
글쓴이 :
singularian
조회 : 1,121
우연치 않게 이 지도를 보았습니다.
1618년 부근이라고 하는데,
당시 여진과 후금 그 관계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진이 금나라를 세운걸로 알고 있었는데.
무언가 지도 작성자에게 오류가 있는지.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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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경
21-03-08 20:11
여진이 세운게 후금인데? 뭔 관계를 모른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진 누르하치가 세운게 금나라인데 이전의 완안아골타가 세웠던 금과 구분하기 위해 편의상으로 후금이라고 하는거고요.
여진이 세운게 후금인데? 뭔 관계를 모른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진 누르하치가 세운게 금나라인데 이전의 완안아골타가 세웠던 금과 구분하기 위해 편의상으로 후금이라고 하는거고요.
singularian
21-03-08 20:36
당연히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저런 지도를 보니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했습니다.
당시 지금과 같은 국가와 국경 개념이 있지는 않았었겠지만,
함경도에도 여진 부족이 많이 살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저런 지도를 보니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했습니다. 당시 지금과 같은 국가와 국경 개념이 있지는 않았었겠지만, 함경도에도 여진 부족이 많이 살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구르
21-03-09 13:40
명나라 서부가 좀 애매한걸 빼면 틀리진 않은거 같습니다
명나라 서부가 좀 애매한걸 빼면 틀리진 않은거 같습니다
singularian
21-03-09 13:54
물론 그 당시 만주지역은 한족이 진입 금지 지역이었지만,
궁금한 것이,
청과의 협약에서 흑룡강성 동남부에서 블라디보스톡 까지의 강역을
조선과 합의한 적이 있는 가입니다.
조선이 여진족에게 벼슬을 주어서 그렇게 인정이 된 것인가요 ?
물론 그 당시 만주지역은 한족이 진입 금지 지역이었지만, 궁금한 것이, 청과의 협약에서 흑룡강성 동남부에서 블라디보스톡 까지의 강역을 조선과 합의한 적이 있는 가입니다. 조선이 여진족에게 벼슬을 주어서 그렇게 인정이 된 것인가요 ?
아비요
21-03-13 23:19
조선초에 공험진까지 고려의 원래영토라고 주장해서 명이 받아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험진은 선춘령 이남에 있다고 하는데 윤관의 동북 9성중 가장 북쪽에 있던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선초에 공험진까지 고려의 원래영토라고 주장해서 명이 받아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험진은 선춘령 이남에 있다고 하는데 윤관의 동북 9성중 가장 북쪽에 있던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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