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 지역에서 자행 되는 역사 왜곡
위구르족, 카자흐족, 우즈벡족, 몽골족,조선족등. 그모두가 자국의 역사라고 우기는 상황에 대하여
국제 사회가 연대 해야 합니다. 이는 중국내 소수민족의 탄압과 더불어 자행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속내가 무엇일까? 추정 해보면 , 역사적 동질감을 배경으로 중국내 소수민족들의 주변국가 이탈과 영토축소 두려운 것이기에 소수민족 문화의 역사도 중국화 하려는것으로 비쳐집니다.
방어적 입장 아니라, 침략 정당화 역사관을 만들어 가고 있는것입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을 막기위해서는 국제 역사학계 연대가 우선되어야 하며, 국제 정치,군사적으로 확대 필요성 있습니다.
국제 역사학계 연대가 이루어질때, 중국 정부가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될지? 궁금하군요.
흥미로운 점은, 카자흐스탄, 터키 역사교과서에 한국관련 친연성에 대하여 기술하는데 반하여
한국의 국정교과서는 이를 소홀히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관련하여, 학자들에 따라 친연성 강도, 의미 부여 차이는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왜곡 사실 인용 목적으로 게시하며, 본인이 생각하는 카자흐스탄 역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2020. 10. 5
국내 주류학자라 칭하는 극소수 언어학자, 역사학자들에 의하여 잘못된 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 언어학자 2개국(이집트,중국) 제한된 언어 비교근거 "고립어" 주장에 동조하는것과
동일맥락으로 한반도에 국한 "고립"된 역사관을 국민에게 교육 시키고 있다는 점은 문제입니다.
에를들면, 한국의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빛살무뉘 토기는 서유럽 - 중앙 아시아 - 한반도에 분포하고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고인돌 문화는 카스피해 - 이스라엘 - 이란 - 인도 - 미얀마 -베트남 - 중국 일부지역에 널리 분포함에도 이를 소홀히 취급하는것이 대표적 사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 고대사를 소홀히 하는 주류라 칭하는 역사학자들의 속내와 배경이 의심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인 언어학자 ' 고립어" 주장은 . 근거 부족함과 더불어
학문적 순수성 보다는, 정치적 목적의 한국의 국제사회 " 고립화"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한국인의 민족 형성과정에서 친연성에서 인도와 한국이 부각되는 시점
인도 타밀어와, 한국어의 유사성이 크게 주목받는점은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끄는것은 언어 비교에 있어서. 알려진 일부단어의 경우
현대 한국어가 , 현대 타밀어에 비하여 고대 타밀어 원형에 더 가까운 특징을 보여줍니다.
ex) 밤, 날, 날씨, 봄, 여름, 가을, 겨울, 구름, 바람, 비, 소나기, 지붕 etc 음성학적 발음과 뜻이 동일 합니다.
한국의 구결 문자 "이두" = 인도 타밀어 " 이두" 음성학적 발음,뜻 동일합니다.
훈민정음의 " ㅅ.마디 " = 인도 타밀어 "삼마디"
*. "향가 신해독 연구" 강길운 지음
- 현대 한국어로 풀지 못하는 신라,고려시대 향가 완전학 해석을 위해 "고대 타밀어" 적용 향가 재해석
영어/ 현대 한국어/ 고대 타밀어/ 현대 타밀어
관련서적 : 김병모 " 허황옥 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