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이야기 하고 싶었던 주제이지만
감히 올린 엄두를 못냈던 주제에 대해서 올립니다
부도지의 마고 대성은 신화를 설명하기 위한 상징적인 장소가 아니라 2021년
지금도
중국 감숙성 린탄현 마고촌 이라는 실제 지명으로 존재하는 곳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 곳에서 발굴된 마고 유적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유적은 단군신화 부도지의 진위 여부 , 고조선의 강역 ,
아시아 문명의 시원은 중국 한족이 아니라 명도전 통화권역을 만들었던 고조선이라는 것
인류가 처음 청동기, 마차의 발명 ,
농업의 발견 , 치수 사업 기타 등등..
인류 최초의 실질적인 문명이 생겼을 때에 막스 레닌이 말한것처럼 계급과 전쟁만 생긴 것이
아니라 고조선 홍익 인간이라고 표현되는 무역의 사상과 교류 역시 최초로 발생했다는 것
왜 서양 문명과 한국 시원 문명을 보면 삼신할미, 나선문양.. 솟대..이런 공통적인 요인들이 나오는지
이것을 풀 수 있는 실 끄트머리를 제가 찾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민족주의자가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실제로 저는 오히려
진보쪽에 더 가깝습니다. 저는 제가 진보라고 해서 한일 축구전 할 때에
중립을 지키지는 않습니다. 난 진보이기 때문에
한일 축구전에서 중립지킬꺼야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냥 진보주의자가 아니라 또라이겠지요.
저는 일연과 북한학자 리지린이 이야기 한 삼위태백이 감숙성과 백두산이라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란 고고학적 근거를
찾았습니다. 한 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이 주장들이 역사적 사실이란
것에서 오히려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단군
신화가 한민족의 신화 이전에 이제는 사라져버린 선비적, 거란족, 오환족
등의 공통 신화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진보일까요 민족주의자일까요 아니면 그냥 바보일까요
지금 제가 이야기 드릴 수 있는건 제가 한 민족을 사랑한다는 것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gTH479ft_8
https://www.youtube.com/watch?v=tgTH479ft_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