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1-30 17:22
[기타] 미얀마의 음식문화 - 파오차이(김치), 막걸리, 술떡, 강정, 떡, 묵 , 호떡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408  

https://www.youtube.com/watch?v=UDdk14yj9To&t=12s

2021. 1. 25


*.  인도 타밀의 음식문화 

set playing point   4' 9" 

2019. 5. 17


손성태 교수님의  한민족 이동사  맥시코와 관련하여 

한국과 유사성 측면에서
맥시코 지역의 음식문화  부분만 빠져 있습니다.   그곳의 음식문화가 궁금 합니다.


아래 컨텐츠에,  풍습,놀이문화 유사성만 다루었군요.

 set playing point  24분 58초 이후 부터~~  

2017. 3. 2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21-01-30 17:31
   
농경지역엔 막걸리 떡 다 있습니다

Ebs 교육방송 보면 매주
동남아 소수민족  체험하는  내용이 수두룩 함

거기도 쌀농사 지으니까  쌀로 술도 빗고

떡도 만들어 먹고함

미얀마뿐만 아니라 태국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모두 마찬가지임

쌀농사 짓는 동네는 다 공통된 문화양식이 있음
     
mymiky 21-01-30 17:37
   
인류의 보편적 문화양식의 이해만 있다면

새삼스러운 내용이 아님

그걸 까먹으면ㅡ 중국인들처럼 우물안 개구리가 됨

중국인이 저걸 봤다면

100%  이거 다 우리 중국인들이 전해준거다 큰소리 침  ㅋㅋㅋ
봉대리 21-01-30 18:44
   
파오차이(김치) <--- 중국인이세요? 미얀마 관련동영상에 이거 왠 개소리임?
개생이 21-01-30 19:54
   
소금에 절여 발효시키는건 겨울이 있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중국 유튜버가 지방 고유음식이라며 김치 만든 곳은 운남지역. 1년 내내 더운곳이죠.
비좀와라 21-01-30 22:21
   
부여는 사출도라고 해서 4개의 가문으로 구성된 집단이에요.

저猪 돼지 가문 / 구狗개 또는 늑대 가문 / 마馬말 가문 / 우牛소 가문 이렇게 네개의 가문의 연합체가 부여에요.

이중 말가문은 마한이고 구가문은 신라고 돼지 가문은 고구려 이면서 소가문은 백제라고 봐요.

이중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소가문의 백제 이거든요.

일본의 백제계 가문인 소가가문이라든가 사비가 사실은 소에 관한 지명이란든가 등등 백제와 소는 많은 관련이 있죠. 원래 신라도 소가문과 관련이 있었을 거에요. 신라의 박제상이 쓴 부도지에 자신들의 조상을 치우로 봤거든요.

치우의 심볼을 소로 봅니다. 그래서 치우에 관련된 지역은 모두 소 숭배 신앙이 있어요. 대지를 쓴 펄벅여사가 한국이 쇠고기에 관한 타 지역과 다르게 압도적으로 발달된 요리법을 가지고 한국은 소 숭배신앙이 있다고 했죠.

어떤 숭배신앙을 가지면 그 것을 가지고 젯상에 놓고 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제사 후에 나뉘먹는 일반적인 풍습이 있어요. 사람에 대해서 숭배신앙이 있다면 사람을 죽여 제사상에 놓고 제사후에 인육을 먹는 다는 것은 상식에 속해요.

지금 문재인을 숭배하는 사람들 있죠? 대께문 이라고... 이 사람들 문재인이 힘을 잃었다거나 퇴임 하면 문재인을 갈기갈기 찢어서 먹을 사람이란 거에요. 이게 수 천년 동안 지속된 인간의 풍습이란 말이죠.

묘족 / 한국에는 치우신앙이 있어서 소를 죽이는 풍습이 있어요. 이 풍습이 사천성을 넘어서 네팔 부탄 등으로 갔고 여기서 인도가 넘어 가는데 특이 한 것은 인도는 소를 죽이지 않는 것으로 발전 했고 특히나 흰소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 있죠.

정리 하자면 인도나 동남아시아 지역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가 비슷하다고 느끼는 것은 치우족속 즉 부여의 소가가 그 곳으로 진출해서 지배했기 때문이에요. 백제와 초기 신라 세력이 그 곳까지 영향력을 미쳤다고요. 나중에 신라는 구가즉 늑대계열의 가문인 금씨가 진출해서 바뀌는 것 이고요.

그리고 알다시피 초기 미작문화는 한반도나 중국남부에서 시작 되는 거에요. 당연히 막걸리나 떡 이런 것 어디에서 시작 되겠냐는 거죠. 원조 이런것 한국 사람들 일부나 따지지 보통 사람들은 따지지 않죠. 그런데 한국에서 퍼진 문화를 왜 꺼꾸로 말하냐는 거에요.
위구르 21-02-01 15:37
   
미얀마 사람한테 돈을 받기라도 하셨습니까?
남해에서 21-02-01 22:03
   
참.... ㅋㅋㅋㅋ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13
19927 [한국사] [한겨례] 2024/3/8 [단독] 고대 일본 권력층 무덤 장식품… (2) 외계인7 03-09 589
19926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759
19925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8) 에피소드 03-08 841
19924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973
19923 [한국사] 발해 멸망 이유 - 야율아보기의 쿠데타 (4) 하늘하늘섬 03-05 2078
19922 [한국사] 역사적 관점에서 조심해야할 사항 (8) 하이시윤 03-04 634
19921 [기타] [K-POP] MZ돌 뉴진스 <한복> 2023 추석특집 방송 아비바스 03-04 533
19920 [한국사] [ FACT ] 역사학자 <임용한> , 고려거란전쟁 전투씬… 아비바스 03-04 519
19919 [한국사] 《고려도경으로 알수있는 정확한 "고려 서경" 위치》 (2) 에피소드 03-03 684
19918 [기타] MZ돌 높은 영어 실력 ㄷㄷ (1) 아비바스 03-03 593
19917 [중국] 자강두천 가슴이 옹졸해지는 <삼국지> 시리즈 ㅋ… (1) 아비바스 03-03 508
19916 [한국사] [ FACT ] MZ세대가 생각하는 <고구려 제국> 밈 3 (1) 아비바스 03-03 463
19915 [한국사] [ FACT ] MZ세대가 생각하는 <고구려 제국> 밈 2 (1) 아비바스 03-03 436
19914 [한국사] [ FACT ] MZ세대가 생각하는 <고구려 제국> 밈 (1) 아비바스 03-03 471
19913 [한국사] [ FACT ] 고구려 백제 신라는 말이 통했다. (1) 아비바스 03-03 482
19912 [한국사] [ FACT ] 고구려제국 vs 백제 vs 신라 (1) 아비바스 03-03 425
19911 [한국사] [ FACT ] 고구려제국 vs 당제국 대전쟁 (1) 아비바스 03-03 529
19910 [한국사] [ FACT ] 고구려제국 vs 수제국 대전쟁 (1) 아비바스 03-03 453
19909 [한국사] [ FACT ] 역사 교사 <안정준> 전투 민족 고구려가 … (2) 아비바스 03-03 450
19908 [한국사] [ FACT ] 만약 고구려가 삼국통일 후 영토를 현재까지 … (1) 아비바스 03-03 523
19907 [한국사] [ FACT ] 역사학자 <임용한>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 (1) 아비바스 03-03 1041
19906 [한국사]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아비바스 03-03 349
19905 [한국사] 《 양규.김숙흥 장군님의 전투경로와 전사하신 곳 》 에피소드 03-02 350
19904 [한국사] 《날조된 흥화진》과《진정한 흥화진》의 위치.. (1) 에피소드 03-02 953
19903 [한국사] 《 고려 현종의 몽진 경로와 이동내용 》 에피소드 03-02 317
19902 [한국사] 《 고려 현종의 몽진이 날조된, 결정적인 증거 》 (1) 에피소드 03-02 440
19901 [한국사] 《고려 남경(南京)의 위치와, 남경황궁의 모습》 (1) 에피소드 03-02 48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