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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0 16:02
[기타] 일본 벛꽃기원은 한국의 왕벛꽃, 일본 흑우도 한국이 기원 우동의 기원도 한국 ..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458  

원조, 기원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연구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역사적 근거, 관련기록을  정리해서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  후대에 전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리의 것을 몰라서,  방관하는 사이   자국의 고유 전통 역사,문화를  강탈당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2021. 1. 8



예를들면,  "침술"이라고  하면  중국이  기원으로  많이들 착각을 하나,
중국역사서  황제내경에는  동이족으로 부터 전해져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를 가르치지 않고 있지요.     참 이상한 현상이죠 ??
  
중국인들이   동이족 역사 박물관이라고  만들어 놓고 있지요?? ...   왜 그럴까요.
동북공정의 정당성을 만드는 사전 작업이라고  봐야 합니다.


한반도 민족 이동사와 관련 
맥시코 고대사에서  " 톡"  이라고 불리는  침술  관련 기록이 내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음성학적으로  " 톡" 은 의태어로  한국인  누구나 의미를 유추할수가 있지요.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의태어가 아닙니다.
"톡톡" 때리다.    

원출처  링크 참고하세요.  

starting point  after 9' 15"

해당 사안과 별개로,  

한국 "만두"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돌궐) " 만트"라고 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에서 "만트"  음식문화 역사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유래한 한국말이 아니라는점이죠.
유사한 발음을 보면  동일 형태의  음식문화를 공유했던 흔적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만두가  과연 중국 기원일까? 의문입니다.

1분 22초 이후 부터~~     돌궐 "만트"  

2021. 1. 1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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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21-01-30 16:52
   
개인적으로 원조론 가지고 싸우는 것만큼 시간낭비도 없음

벚꽃 품종이 여러개임

벚꽃의 원산지가 어디든 보고 기분이 좋으면 그걸로 된거

누가 꽃을 보는데ㅡ 이건 어디가 원조냐? 따지면서 봅니까??

하물며 과학의 발전으로 더 좋은 종자로 개량해서 다른 품종도 나오는 시대에;;;

원조론으로 네티즌끼리 싸울 필요 없어요

자기만족일뿐 입니다
     
조지아나 21-01-30 17:02
   
아니죠.  예를들면 일제강점기때  한국흑우  일본으로 갖고 가고 한국에는 씨를 말려놓고,  일본 전통소로 둔갑시키는것은  양아치 들이나 하는짓입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 다른것입니다.
          
mymiky 21-01-30 17:14
   
걔들 양아치 맞아요 ㅋㅋ

거기도 한 100년정도 되었으니 전통소라 해도 이상하진 않음

전통이 별게 아닙니다

1년이 10년되고 100년되고 ㅡ 오래도록 지속되면 토착화 되면서

전통이 되는거죠

우리도 제주도말들 따지고 보면 몽골서 왔는데?? 

그래서 제주도말들이 한국말이 아니란 사람이 누가 있음??

 다시 흑우도 보존해서 숫자가 다시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ㅡ

그렇게 하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그게 우리입장에서도 좋은거구요

네티즌들끼리 원조론이다 뭐다 인터넷에서 아가리 파이터 할 시간 있으면

흑우한테 여물이나 더 주세요~~
하야로비 21-01-30 20:40
   
짱개 욕할거 없다니까....

이게 짱개들이 하는 짓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윈도우폰 21-01-30 20:47
   
나쁜거로 원조를 따져야...그래야 내 것이라는 소리 안 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게 됨...예를 들어 고려장이라고 왜곡한 부모 갖다버리기 원조, 원조교제의 원조, 이지메라고 하는 왕따의 원조...원조논쟁은 이런거로 해야 없어짐.
워해머 21-01-30 23:20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Amp.html?idxno=209826

국립수목원 연구팀, 자생 왕벚나무 유전자 완전 해독...양국 나무 “유전자 다른 별개의 종”

1908년 제주 첫 자생 왕벚나무 발견 이후 110년간 이어진 일본과의 원조 논란이 의미없는 경쟁이었다는 과학적 분석 결과가 나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명지대와 가천대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세계 최초로 야생 목본 식물인 제주도 자생 왕벚나무의 전체 유전체를 완전 해독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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