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심적인 인간 때문입니다
남이 생고생한 연구를 야금야금 가져가서
자기 글에 계속 보태고 보태고
본래 자기 연구글에 없던 내용인데
제가 고생해서 연구한 거를 공개하면
아무런 출처 표시 없이
거기서 핵심적인 것들을 가져다가 글 내용을 수정하거나
보태고는 본래부터 자력으로 자기가 한 것처럼
행세를 합니다
이러는 게 벌써 5년째인데
역사탐구하는 분들은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을
배척해야 하는데
자기 일 아니라고 외면을 해버립니다
이를테면 이 인간이 5년 전에 작성된 글은 짧고 이렇다 할 내용이 없었는데
그 후에 제가 3년 전, 2년 전에 공개한 연구 내용을 훔쳐다가 계속 글을 보태고 고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글 게시 날짜만 보고
제가 그 인간 것을 도용한 것으로 오해를 합니다
여기 동아게 출신으로 도둑놈이 2 명이 있습니다
한 인간은 이런 식으로 도둑질을 하여 자기 글을 계속 수정하며 바퀴벌레처럼 살고 있고
한 인간은 팔로워 기만 명을 거느린 유명 역사블로거가 됐는데
다 아무런 출처 표시 없이 다른 사람의 연구글, 책, 두산백과, 한민족문화대백과, 위키 등의 글을 번지르하게 짜깁기한 글들을 자기가 작성한 것인냥 게시합니다
그냥 통째로 긁어다고 살짝 손본 것들도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 합니다
저는 순수문학 창작을 한 사람으로 표절에 민감합니다
출처를 밝힌다고 하여 아무런 해가 없음에도
이런 짓을 하는 인간들은
역사판에서 퇴출돼야 합니다
저는 제 연구글을 안 고칩니다 그 상황에서 끝난 댓글도 안 고칩니다
왜냐 하면 저 스스로 제 탐구의 여정, 제 연구의 허실과 정반합의 과정을 남겨두어서 이것조차 자료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도둑놈들은 이 자체로도 문제지만
어느 날 제 연구에 대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고
"당신이 한 연구, 당신의 주장이랑 똑같은 얘기를 당신보다 1년 전, 3년 전에 한 사람이 있던데 이 사람 것을 따라한 거 아니나?"
하면서
그 도둑놈의 포스트 게시일자를 증거로 내미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