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곳은 주기적으로 이민족이 지배해 주면서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한번씩 개비해 주어야 유지되고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 같음.
근세에 들어서는 여러 열강 중 왜국이 그럴 수 있는 위치에 가까이 갈 수 있었지만, 왜국 얘들이 워낙 병맛 짓 하여 실패...하지만 이러한 왜국 덕에 짝퉁 볼세비키인 중국공산당이 정권을 잡어 현재의 중공의 성립에 크게 기여
어쨌든 중국이란 곳은 내부적으로 뭐하나 제대로 해결을 못하고, 결국 외부의 힘을 빌어서 아니면 외국의 수혈을 통하여 업그레이드 되어 옴...뭐 공산당이 장악하게 되면서부터는 경제적으로는 업그레이드가 된 것도 있지만...문화적으로는 엄청 다운그레이드 되기도...
또한....중국이라는 곳은 사람 들이 살다보면 혼이란게 없어지는 그런 곳 같음... 누가 되었든 그 곳에 자리잡고 안착하여 살다 보면 사회문화적으로 그냥 열등해 지는 그런 터 ... 그렇지만 열화가 심화되어 어찌할 수 없을 때는 주변 국가가 접수하여 정치적으로 개량해주어 유지되는 것을 보면...복받은 땅이기도
지금의 중공을 보면 정치적으로는 러시아가, 경제적으로는 미국이, 문화적으로는 우리 나라를 포함한 여러 선진국 들이 그 기반을 만들어 준 것 같음...하지만 워낙들 바탕이 없다 보니 중공인 들은 그런 인식이 없고...오로지 자기가 잘 나서 그렇다고들 생각함
모방을 넘어 불법복제, 문화적 갈취 등이 정당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봐도 그렇고
역사적으로도 봐도 선비족, 몽골족, 만주족 등이 민족적 정체성이 부족한 중원땅의 인민 들을 지배하면서 천자국 내지 중국이라는 자부심을 주었지만....따지고 보면 이게 어디 피지배층인 자칭 한족 내지 현재의 중공인 들이 갖을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닌데...그런 것을 보면 뻔뻔함인지 무식함인지...그런 면에서는 왜국과 쌍벽을 이루는 것 같기도...
지배 당하다고 지배층이 망하니까 그것을 낼름 먹은 것에 불과한 것들이 중국 땅에 사는 인간들의 무한한 자부심인 듯
중국 땅에 사는 족속 들을 보면 조상이 누군지도 불분명하고...그래서 얼마나 민족적 정체성이 없으면 그나마 그들을 지배해 주면서 만들어 주었던 것 들도 다 깨부수고, 지금은 이웃국가든 먼 국가든 비슷한게 있으면 무조건 자기가 원조라고 자위하는 것을 보면 참...거지근성이나 노예근성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중국이란 곳은 나라도 아니고 그냥 자뻑에 빠진 지명...아무나 가서 그곳을 지배하여 그 곳에 사는 족속들은 피지배층으로 관리해 주면 중국이 될 수 있는데...그런 역할을 할 만한 곳이 현재는 미국 정도 뿐일지 모르지만...어쨌든 못되고 덜 떨어진 이웃이라도 더불어 사는 이웃으로서 우리 역시 이들을 개비해 줘야 사명이 있는 것 같고...그래야 세계가 평화스러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