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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6 21:41
[한국사] 보리스진님의 삼족오의 어원과 고구려와의 연관성 비판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640  

이 글은 링크한 보리스진님의 글에 대한 비판입니다

번호는 보리스진님의 주장
그 아래 ㅡ 는 저의 비판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삼족오는 (까마귀)이다."

ㅡ 삼족오는 三足烏로서, 이미 BC 3천년 이전 양사오 문화 유적지인 산서성 반파 유적지에서 출토된 질그릇에서 그 원형적 형상이 나타남
ㅡ 이 지역은 훗날 귀방(鬼方), 그리고 그 더 후대에는 적(狄)으로 불리는 북방 종족이 활동한 지역
ㅡ 그러나 양사오 문화 자체는 현 산서성 남부와 황하와 위수 등이 흐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그 북쪽으로 넓게 전이되었으므로, 양사오 문화권으로서 볼 때에 아예 훗날 중원지역과 무관하다고 말할 수 없음
ㅡ 삼족오 문화 자체는 동북아시아에서 폭넓게 공유된 문화로서, 고구려뿐만이 아니라 한나라 시대의 각종 도상, 화상석 등에서도 많이 나타남
ㅡ 문화는 교류와 전파, 지역화 등을 거쳐 향유되는 것으로 삼족오 자체를 우리의 독특한 문화소라고 볼 수 없음
ㅡ 차라리 삼족오가 아니라 '까마귀'를 근거로 어원 상관성을 풀고자 했다면 이렇게 얼토당토하지 않지는 않았을 것 


2. "高麗는 일본에서 (코마)로 읽는다. 高麗는 (큰맑음)이다. 靺鞨은 (말갈)이다."

ㅡ 고려는 장수왕 대부터의 고구려의 국호
ㅡ 즉, 고려는 본래 고구려
ㅡ 고려를 일본에서 고마라고 한 것은 사실이나 왜 고마(高麗, 巨麻, 狛, 小間, 駒)라고 했는지, 다른 기록, 다른 지역에서는 이 비슷한 말로 부른 사례가 없는지 살펴야 하는데 갑자기 무턱대고 "高麗는 큰맑음이다"라고 비약을 함
ㅡ 고구려의 국호는 고려라고 하기 전에 고구려였는데 왜 고려만을 가지고 주장을 하는 것이며, 여기서 갑자기 '큰맑음' 어쩌고 하는 가공할 비약은 무엇인가?
ㅡ 高句麗였다니까
ㅡ 그러면 차라리 句麗를 가지고 풀어보던가 해야지

ㅡ 범어잡명(梵語雜名, 9세기)에는 mukuri(畝俱理)로, 퀼테긴돌궐비문(8세기)에는 뵈클리(bökli)로 적혀 있음
ㅡ 여기서 m과 b의 음가(소리값)가 서로 넘나드는 어떤 소리가 원음임을 추정할 수 있음
ㅡ 또한 중국 측 사서에서는 고구려와 부여를 비롯한 우리 조상의 족속을 濊貊, 또는 貊이라고 무수히 적고 있고
ㅡ 또한 삼국지 위서 고구려전과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는 소수맥(小水貊)과 대수맥(大水貊)이 언급돼 있어서, 여기서 고구려의 본 종족이 대수맥(大水貊), 즉 대수(大水) 지역의 맥(貊)인 것을 알 수 있음
ㅡ 즉 고구려 자체가 맥(貊)이었던 것
ㅡ 또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는 이미 동명성왕 창건 초부터 그 주변에 말갈이 살고 있어서 성왕께서 이들을 정복하여 복속시킨 사실을 적고 있음
ㅡ 즉, 맥, 고구려, 말갈이 한 데 한 자리에 있었던 것

ㅡ 또한 고구려 최고 관등에 막리지(莫離支)가 있었는데, 훗날 연개소문 시기에 이보다 더 높은 대막리지(大莫離支)가 만들어짐
ㅡ 지(支)가 고구려뿐만 아니라 백제, 가야, 신라, 삼한, 심지어 물길, 말갈 등에서 관직, 또는 존칭을 구실을 하였으므로 앞의 막, 또는 막리가 大, 또는 高의 뜻을 지녔음을 추정할 여지가 생김

ㅡ 이런 식으로 깊이 있고 폭넓게 역사적 근거를 가지고 논증해들어가야지 고려에서 갑자기 큰맑음이 대체 뭔 말입니까?
ㅡ 高句麗는 당시 발음(상고음)으로 '카우카우리/카우카울레이'에 가까움
ㅡ 句麗를 반절법으로 적었다 볼 수 있으므로 句麗가 적은 소리값은 카울에 가까움
ㅡ 靺鞨은 靺이 muɑt/mwat, 鞨이 ɣɑt/ɦɑt으로 한글로 적으면 '무흐카아/무어흐가아'에 가까움

ㅡ 우리 이두 표기나 한자의 반절 표기에서는 두번째 음절의 종성(끝소리)을 생략하는 경향이 있음
ㅡ 따라서 高句麗는 '貊族 = 靺鞨'에서 맥, 또는 말에 해당하는 말을 같은 뜻을 지닌 高로 대체했거나 맥족, 또는 말갈의 종주권자로서, 高를 大의 뜻으로 서서 스스로를 높혀 국호나 족명으로 삼으면서 高貊族 = 高靺鞨한 것에서 의미가 중첩되고, 한자 뜻으로서 멸칭인 貊과 靺을 생략하여 高句麗를 그 처음에 족명, 또는 국호로 삼았다는 추정까지 나아갈 수 있음


3. "遼는 (멀)이다. 大遼는 (큰멀)이다."

ㅡ 기가 막혀서 식은땀이 날 정도
ㅡ 遼는 원(遠)의 뜻을 지니면서 삭(朔), 북(北) 등과 같은 뜻으로 쓰인 말
ㅡ 본래는 장안의 북쪽 지역인 현 산서성 중남부 지역을 遼라고 하였고, 한편으로 태행산 건너편의 석가장시 일대에서 보정시 일대를 遼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중국세력이 그 영역과 함께 확장되면서 점차 동북쪽으로 그 지역이 옮겨감

ㅡ 거란의 그 처음 국호는 그냥 거란(契丹)이었음
ㅡ 946년에 거란 태종 야율덕광이 후진(後晉)을 완전히 멸망시킨 후에 947년 2월에 국호를 처음으로 대요(大遼)라고 하였음 (二月丁巳朔,建國號大遼大赦,改元大同。升鎮州為中京《요사본기 태종 하》
ㅡ 그러다 거란 성종 통화 원년(983년)에 다시 국호를 거란으로 바꿈 (癸未統和元年。宋太平興國八年。帝即位,複號大契丹 《거란국지 7》
ㅡ 그리고 1066년에 국호를 다시 대요(大遼)로 바꿈 (契丹復國號曰大遼 《고려사 세가》문종 20년)

ㅡ 遼라는 명칭은 이미 북위 시대부터 현 칠로도산, 옛 장성 동북쪽 바깥 지역을 遼로 지칭하기 시작하였고, 역도원의 수경주부터 현 '시라무룬허-서요하-요하'를 요수로 고정해서 보려는 시도가 노골적이었는데 이것이 수나라를 거쳐, 당나라 시대에 이르면 분명해지고, 거란의 요나라 시대에 오면 완전히 정착이 됨

ㅡ 즉, 요나라가 건국되기 이전부터 거란이 차지한 지역을 요(遼), 또는 요택(遼澤)이라고 불렀음


4. "渤海는 (물큼)이다. 大渤海는 (큰물큼)이다."

ㅡ 기가 막혀서 사실 말도 하기 싫을 정도


5. "馬韓은(말oo)이다. 韓은 우물난간을 뜻하는데, 우리말로 우물난간이 뭔지 모르겠다. 부수로 韋는 (가죽)이다. 韓은 일본어로 (가라)이다. 아마 우리말도 그와 비슷했으리라. 馬韓은(말가라)이다."

ㅡ 마한이 말가라, 또는 말갈이라는 주장은 이곳 동아게에서만 해도 본인이 수년 전부터 무수하게 해왔고
ㅡ 이런 주장을 본인이 처음할 때에 다른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을 보지 못 했음
ㅡ 이 분석은 본인이 1994년부터 개인적 연구를 통해 보유해왔던 주장임


# 이상, 상기 비판에 사용된 서술내용은 모두 본인의 연구를 바탕한 것으로 그 일부 내용은 이곳 동아게에서 여러차례 공유한 바 있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명색이 이곳 동아게는 토론게시판입니다
특히 역사게시판으로 성격화돼 있는 곳입니다

다른 사람의 글이나 영상을 '펌'의 방식으로 소개하거나 질문을 하는 글이 아닌 다음에는 어느 정도 체계를 갖춘 논리적 언술을 통해 토론하고, 토의하는 곳입니다

역사연구든 어원연구든 그것이 과학적 체계, 즉 논술의 체계를 갖추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과학적이라 함은
그 주장이 수긍 가능한 전제를 기초하고, 타당한 근거를 바탕하여 논리적으로 전개되어서

다른 이가 같은 값을 대입하였을 때 동일한 결과값이 나오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때에 이것이 논설의 기본으로서, 이 때의 논설을 성립 가능한 주장이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 다른 이가 다른 임의의 값을 대입하여도 동일하거나 근사한(가까운) 결과값이 나올 때에 그 논설을 '주장이 성립한' 논설이라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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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진 21-01-18 00:01
   
1.
삼족오가 우리의 고유 문화라고 한 적은 없어요.
우리가 삼족오를 어떻게 부르던 한반도를 거쳐서 일본으로 들어갔다면
그 용어가 같이 따라서 묻어들어 갈 수 있다. 그 것은 개연성이 있는 것이죠.

삼족오가 실제로 까마귀가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 다른 새를 지칭했을 수도 있죠.
그리고 부르는 단어도 당연히 다르겠죠.
까마귀라는 단어가 말갈이나 마한이라는 단어와 비슷해서, 또는 어떤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단어와 비슷해서
삼족오라는게 고구려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받아드려졌을 수 있겠죠.
그런 중요한 상징성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고구려의 용어가 일본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구요.

우리 한번 삼족오가 가지는 단어를 생각해보자구요.
셋이라는 것과 까마귀라는 것.
셋=(미츠) 까마귀=(가라스)
(미츠가라스)

2.
(巨麻, 狛, 小間, 駒)
이 글자들은 거의 일본에서 썼던 단어같네요.

狛이라는 것은
당시에 동물 이름 가운데 (고마)라는 음으로 비슷하게 불렸던 동물이 존재했던 거에요.
狛를 파자(破字)해보면 앞에 글자는 짐승을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白은 (깨끗하다)는 것이에요.
동물 이름 가운데 (ㄲ)자음이나 (ㄱ)자음이 들어간 동물을 뜻하는 것이지요.
현재 白(깨끗하다)는 것으로는 전체 이름을 추측할 수는 없네요.
지금 현재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곰이나, 개, 고양이 같은 (ㄱ)자음이 들어간 어떤 동물을 말하는 것이죠.

일본에는 훈독이 많이 남아 있는데, 狛(고마)라는 음으로 남아있어서 전체 글자가 오롯이 남아있구요.
우리나라 훈독으로는 白(깨끗하다)라는 것 정도만 남아있어서 첫 자음만 알 수가 있네요.
마가, 우가, 등등 고구려의 관직을 동물에 빗대서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마찬가지에요. 
高麗(고려)하고 음이 비슷하거나 상징이 비슷한 狛(맥)이라는 글자를 차용해서 나타낸 것이지요.

駒(구)도 마찬가지죠. 우리말로는 (말)인데, 새끼말, 망아지이죠.
일본어로 그것을 (고마)라고 부른 것이죠.

巨麻, 小間이거는 원래 高麗라고 하고 (고마)라고 읽는데, 자기들 편한 글자로 음을 따서 (고마)라고 부른 거에요.
일본어로 읽으면 저가 다 (고마)가 되는데,
무슨 말이냐면은

任那(임나)가 있어요.
일본어로 (미마나)로 읽어요. 근런데 일반적인 훈독은 아니에요.
신창성씨록 등에 보면 彌摩那, 彌麻奈, 三間名, 御間名 이렇게 나와요.
위 단어들은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다 (미마나)라고 알 수가 있지요.

任那는 원래 도래인들 식으로 읽었던 것이고, 彌摩那, 彌麻奈, 三間名, 御間名은 원래 자기네들 식으로 읽기 쉽게 한자가 바뀐 것이라 봐요.

그런데 任那는 (맡기다)+(접미사)라고 봅니다.
우리말로는 任+那(맡기+접미사)라고 보는 것이죠.
그래서 任(맡기)는 馬韓(말가라) 와 어원을 같은 것으로 봅니다.

일본어에서 (미)는 존칭으로 봅니다. 彌(미륵)이라는 글자나, 御(존칭)의 뜻에서 유추해볼 수 있지요.
(미:접두사)+(마)+(나:접미사)
접두사와 접미사를 모두 제거하면 결국 남는 것은 摩, 麻, 間 (마)라는 것이죠.
우리말로는 (맡기) 정도가 되겠죠.

高麗(고려)의 이칭으로 (巨麻, 小間)가 거론되는데,  麻, 間 (마)라고 발음되지요.
우리말로 高麗에서 麗(맑음)과 대응됩니다.

馬韓(말가라),麗(맑음),任(맡김) 이 것들이 이제  일본에서 麻, 間(마)로 발음이 되는 것이지요.

句麗에서 句(글귀),(갈고리),(굽음)이 되는데,
句(글)麗(맑음)으로 되므로, 高(큰)麗(맑음)과 같은 어원으로 봅니다.


貊(맥)은 정확히 단정짓기 어려워요.
파자를 해보면 豸와 百으로 나뉘는데요.
豸는(벌레, 풀리다)이고, 百은 (온)입니다.
그런데 百濟(쿠다라)라고도 하고, 百濟가 伯濟로도 쓰였어요.
百(쿠) 그리고 伯(큰)으로 됩니다.
貊을 훈독하면 (고요함)인데, 百(쿠) 그리고 伯(큰)과 연관지어서 (ㄱ)자음,(ㅋ)자음으로 시작되는 단어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豸는(벌레, 풀리다)가 되므로, (벌레),(풀리) 와 유사하게 발음되었던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습니다.


濊(예)는 부여를 뜻 합니다.
濊는 (더러움)이에요.

扶餘(부여)와 어원을 같이 합니다.
扶(도움) 餘(고대상고음:La)
扶餘(도우라)

百濟(쿠다라)도 이 부여와 어원을 같이 하는 것으로 봅니다.
百濟 또는 伯濟가 있는데요. (큰),(도움)으로 해석합니다.

3.
舊五代史(구오대사)에서 王建立(왕건립)을 韓王(한왕)에 봉하고, 遼州(요주)와 沁州(심주)를 떼어줬다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王建立(왕건립)은 원래 遼州(요주)사람이라고 했어요.
어떤 분이 遼州(요주)를 산서성의 요주로 해석해서, 왕건립이 산서성 사람으로 해석한 것을 본 적이 있어요.
정말 그런가? 저도 잘 모르겠어요.

契丹은
契(맺음)이라는 것이고, 丹은 접미사로 봐요.
遼(멀)과 契(맺음)은 어원이 같은 것으로 봐요.

4.
渤海
渤(물)이라는 것이고요.
海는 (바다)가 아니라 (크다)로 봅니다.
여진족에게서 해(海)는 흑(黑)과 같이 쓰이기도 하는데, 우리말로 (검)이라는 음가를 가진다
海가 (크다), (검)으로 쓰인 것이지요.
그래서 渤海(물검)은 말갈, 馬韓(말가라)와 어원을 같이하는 것으로 봅니다.

5.
이것은 뭐, 제가 님이 馬韓(마한)에 대해 얘기한 것은 읽지 못했어요.
     
감방친구 21-01-18 00:15
   
보리스진님 스스로 정한 원칙과 방향이 있을 것이고
연구에 성심이 있을 것이겠지만

늘 반론과 비판을 염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어떤 연구든, 어느 연구자든 치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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