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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3 16:43
[기타] 한국어와 타밀어 & 구결문자 "이두" , 훈민정음의 " 사맛디" 타밀어?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918  

 관련영상은,  게시글 맨하단에  2cut  배치 합니다.

 비교언어학자  古 강기운 박사님의  제자이며, 현재 타밀어를 가르치고 연구하시는 한국분입니다.
  관련저서 - 강길운(姜吉云)의 『향가신해독연구 鄕歌新解讀硏究』(1995)
           ; 신라, 고려시대  향가에서 현대한국어로 해독하지 못한것을  타밀어를 대입하여 완전 해석


古 강길운 교수의 살아생전 육성 음성  " 친족이 아니고는 이렇게 같을수가 없다,"
 흥미로운 사실은,  해당 언어학자분이  북방민족 기원설에 주안점을 두고  언어학적으로 연구하셨던 분이라는 점입니다.
 




 인도어와 타밀어 유사성 관련하여,
 명사,동사,형용사,부사, 조사등...    200 개  유사어휘  업로드 예정으로,   100개 단어 게시하셨네요.


 개인적으로,가장 눈길을 끄는것은  

 첫째,  58번째 예시,   한국에서  한자 음차 구결문자를 "이두" 라고 부르게된 기원이 없다는 점인데,  
 타밀어에  음성학적으로 동일한 발음  " 이두 "  뜻이 명시 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 이두"  =  타밀어  "이두" /   영어 의미 :   the name of  substitute writting system  / substitution



  두번째,   100번째 마지막 예시   훈민정흠  " 듕긕과 문자와 말이 서로 달라 서로 " 사맞디" 아니할세" .....
  타밀어에  음성학적으로  유사 발음이며  "사맞디"  뜻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훈민정음  창제시기에는  사용하던 말인데,   현대 한국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말이지요.

   반대되는 사례로,  음성학적으로 고대 타밀어가  현대 한국어에는 그대로 남아 있는데,  현대 타밀어에는 변형된 경우도 있습니다. .   ps로  남겨둡니다. 


   한국어 "사맞다"=  타밀어 "삼마디" / 영어 의미  understarnd / consent (동의하다)




해당교수님은,  한국어   수동태의 동사 "받다" 
&   비교급 조사 "보다" 에 많은 관심을 타밀어를 보고 계시는군요. 


 



 2021. 1. 11


2020. 12. 26


ps,  
 개인적으로, 언어 음성학적으로  가장 흥미를 가지는 부분은 
   
  아래 이미지, 예시 일부에서
  현대 타밀어보다,  대 한국어가 고대 타밀어의 원형에 더 가깝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영어 / 한국어/ 고대 타밀어 / 현대 타밀어  비교 순입니다.  

 관련서적 : 김병모  " 허황옥 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 

고대 타밀어.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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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몬드 21-01-14 01:48
   
드라비다 민족은 불가촉 천민들인데 왜 자꾸 한민족과 연관시킬려고 하죠?
http://mnews.imaeil.com/Satirical/2019091018080793052
유럽과 아시아 일대를 떠돌며 유목생활을 해오던 아리아족이 인도로 침입하여 정착 농경민족인 드라비다족을 노예로 전락시키고 약 3천500년간 인간 이하 취급을 해왔다.
     
조지아나 21-01-14 02:56
   
역사는 있는대로  기술하는것입니다.  올바른 역사 인식이 아닙니다. 
 중국인들 처럼 없는 사실을 만들고자 함도 아니며,  언어적, 문화적 측면에서 민족형성 과정을  거짓됨 없이 ,  살펴보고자 할뿐인데  과민 반응하시네요.

일제 식민지시대 역사는  한국역사가  아닌가요??    부모가 사회적 천민이면 부모도 부정하실분 같군요.

  드라비다족을  불가축 천민,  노예 민족이라고  비하 ,  관련성에 부정적 의견을 앞세우는  배경
 진의가  의심되는군요.    드라비다족  한국관련성이  당신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군요. 
 인도지역 드라비다족이 노예 생활한것이 ,  한국고대사와  어떤 직접 관련성이 있는지?  되묻고 싶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시대까지도  양반과  천민이 있었습니다.
  중국, 일본  고대사는 다른가요??    그당시  같은 동족이라도,  전쟁포로, 역적은  노비가 되는것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예외적 시대상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조선시대 당시에,  말한마리에  노비 2명 - 3명  교환 거래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국민들은  양반집 후손들만 있는  나라인가요?
감을치 21-01-14 07:48
   
그놈의 끼워맞추기 식 유사역사학 좀 가져오지 마세요
짱깨랑 쪽바리 새끼들 역사 왜곡질도 문제지만 환빠 비스무리한 주장들도 득이 되지 않고 독이 될 뿐입니다
짱깨 새끼들이 영어는 중국어 사투리의 일종에서 변형되었단 개소릴 비웃을 수 없을 지경이네요

볼 때마다 사무라이=싸울아비 급 끼워넣기&억지 조어식 주장 자주 가져오시네요
     
위구르 21-01-14 07:53
   
저 주장이 틀릴 수도 있지만 환빠 운운하면서 지랄하는 그짝도 정상은 아닌듯
          
감을치 21-01-14 07:57
   
환빠랑 다를게 뭔데요? 이런 식의 주장 비판하면 일뽕되는 겁니까?

싸울아비=사무라이 급 억지 조어, 끼워넣기 식 언어학 가져오는게 불편하니 그런 겁니다
이러면 쪽바리들의 헛소리랑 짱깨 새끼들의 유사역사학, 유사언어학 비판할 수 있겠어요?
               
조지아나 21-01-14 12:26
   
단편적 한가지 사례만을 내세워,    설득력 있는  학문적 연구성과 조차  연장선에서  유사 사학이라는 주장이  더  이상하군요.

 그리고  인도와  동질성 유사성을  말하는 사례는  언어에만 국한된것 아닙니다.
 전통놀이 문화 ,  음식문화도 유사성이 있어요.

그리고 ,  고대 가야사  유적 유물들도  인도와 관련성을 이야기 합니다.
  고대 가야 무덤에서 발견된  인도산 유리구슬 목걸이,  피장자의 유골 DNA ,  파사석탑의  재질,  삼국유사 허황후의 기록이 있는 역사서... 등
                    
감을치 21-01-14 12:58
   
일단 신뢰성 있는 소스 제시해줄 순 있으시고요? 피장자의 유골 대다수가 인도인과 비슷한 dna도 아닐 뿐더러 고작 유리구슬 같은 유물만으로 인도 타밀어랑 연관이 있을거라 단정하시네요?

인도산 유리구슬과 단편적인 기록만으로 단정 짓는다면 지중해 지역산 유리잔이 출토되기도 했던 신라는 로마랑 언어가 유사했으며 고려는 아라비아랑도 교류했고 또 조선 초까지 이슬람 교도들이 남아있었으니 아랍어랑도 유사성이 있겠습니다
                         
조지아나 21-01-14 13:30
   
한국 놀이문화  음성학적 유사발음 갖는 동일한  드라비다족 놀이문화를 소개한 영상 LINK 걸어둡니다.  1분 50초 이후 부터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5XCzNTvLqM
 
 파사의 석탑  - 인도 중부산
 김해 대성동 고분 피장자 2구  유골 DNA 분석  -  인도 남부 타미르 모계  추정 (서울대 유전학과 박사)

김병모 교수 저서에  의하면 -    " 허황후  인도에서 ... 가야까지 " 
  "보주 황태후  허황옥"  ( 허황옥 릉비,  김해 김씨 족보책에 기론된  보주 라는 명칭이  갖는 의미는 -      중국 사천성 안악현의  옛지명 -    신정비 _ 허황옥 실명 언급 )
    허씨 집성촌이 지금도 존재하며  ,      후한말  해당 지역  토착민들이  반란을 일으켜 7000여명이    양쯔강  하류로 추방 되었다는  중국 역사 기록이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https://www.youtube.com/watch?v=z9shc9l1U9A&t=376s      설명되어 있습니다.

  인도와  지리적 위치를 봤을때 , 김병모씨 주장이  일부 설득력 있다고 보여지며
  개인적 생각은,  인도 드라비다족 일부가 (가야 허황후)  사천성을  거쳐  양즈강 하류로  거쳐  한반도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허황옥  사천성 출생 사실은 알수없으나,    그당시,    인도 드라비다족이 동진하여  사천성 중심으로  인도 드라비다족의 영향권에  있었을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후한서 토착민이라 언급..)   

  최근  중국에서  김치가 사천성 전통음식이라고 소개되어 이슈가 되었지요?
  중국 역사서  지명 근거 "허씨 집성촌"이 있는곳이  사천성 안악현 (보주) 입니다.
                         
감을치 21-01-14 13:46
   
드라비다족 일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느 정도로 유전학적인 영향력을 미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인데요? 그리고 김치? 뜬금없이 김치를 엮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랑 파오차이랑 완전 다른 물건인데 이걸 이렇게 엮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아나 21-01-14 14:00
   
김치와  중국의 파오차이는 다르지만..    김치가  사천성 전통음식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의 입장을 백번양보 해서..  한국역사와의 접점을 살펴봤을때,  김병모씨 저서    가야사 허황후 사에  언급되었던  사천성 안악현  허씨 집성촌과 연결됩니다.

 그당시  토착민들을 다 우한으로  추방했다고  중국 역사서에 나와 있으나..  허씨일가 일부가    사천성에 집성촌을 이루어 지금까지도 살고 있는것으로 추정되며
  중국내  드라비다족 일부(가야사 허황후)의 음식 문화의  흔적,  허씨 집성촌 중심의 극소수인들의  음식문화를  사천성 전통음식이라고 주장하는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감을치 21-01-14 14:08
   
애시당초 김치 사천요리 주장은 개소리인데 이걸 엮는다는 건 이상하단 생각 안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논거로서 엮는걸 보고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아나 21-01-14 14:20
   
그것이 한국인과    중국인의  다른점 아닐까요??
  상대방 이야기  귀기울여,  왜 그런 주장을 하는가?  알아 보고자 하는 과정은 필요하지요.
  그들의 주장이  설득력 있는가?  터무니 없는 주장인가?

  결론적으로,  한국역사와 접점을 찿아보면,  허황후 가야사와 접점이 있더라도...  음식문화 일부가 남겨진 흔적으로 보여지며,  중국  대중적 전통음식이 아니라는점에서는    사천성 전통음식이라는 주장은 다소 억지스러운 면 있습니다.  개인적 추론은  허씨 일가중심의 음식문화  흔적을  갖고 이야기 하는것으로 비쳐집니다. 

"  손흥민 선수 중국인이다 "  억지 주장보다는  근거를 제시하니 그나마 나은형국입니다.
                         
감을치 21-01-14 14:25
   
애시당초 사천음식 김치란 말부터가 개소리인데 이걸 왜 논거로서 끌어들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논문쓸때 논거로서 말도 안되는 개소릴 끌어오나 보죠?
                         
조지아나 21-01-14 15:04
   
중국내  파오차이가  대중적인 전통음식은 아니고, 한국의 김치와 차이점을 보이지만    그들의 주장이  어떤근거와 배경에서  출발했는지 확인해 보는것은 필요하지요.
 
 
 한국고대사    한국 가야사  정립에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드라비다족 (가야 허황후 세력) 의  음식문화가 남긴  흔적이라고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사천성 안악현, 주변의    향토 고대 역사와 유물을  확인해보는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후한서, 토착민을 쫓아냈다고  거론되지요.    사천성 주변  인도 드라비다족, 유물과 유적, 인골이 발견이 되면  직접적 증거가 되는것입니다.
                         
감을치 21-01-14 15:08
   
계속 사천 김치 논거를 이야기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야오이 문화가 한국 문화에 영향을 끼쳤다 진구왜노왕녀가 지 애비보다 먼저 태어나서 활동했다 급 소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아나 21-01-14 11:37
   
ㅎㅎㅎ 억지  끼워넣기  주장이라니요??    관련성 부정하는 당신 생각이 더 이상합니다.
  조선촟독부 식민사관 추종하는  사학자들,  중국의 동북공정 동조하는  인간들이  유사 역사학자  아닌가요?
 자국의 삼국유사를 부정하면서..    중국역사서,  일본역사서 중심으로  한국역사를 해석하고자하는  당신들이 정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야시대 유물과  유골  문화 ,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언어에서  일관되게  인도 관련성  그흔적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아니라는  주류역사 학자들  대가리가  더 이상한것이죠 ..
  내가 볼땐 이늠들이 유사 역사 학자에요.
     
조지아나 21-01-14 12:22
   
내가볼땐,  현재 주류 역사학자들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유사 역사학자로 보입니다.
 인도와  연관성을 이야기하는  삼국유사, 언어,문화 , 전통놀이 문화  동질성,  가야시대  유골,유물의 근거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하면서도
 
 자기편의적 해석으로  ,  역사적 해석의 일관성 없이  정황증거만  갖고  구석기 시대  아이 유골이라고 흥수아이라고  국정교과서 기록하는 사람들  대가리가  더  이상한것이죠.
          
감을치 21-01-14 12:49
   
삼국유사요? 허황후 혼자서가 얼마나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나요? 바닷물에 한방울 잉크가 섞인다고 바다가 검게 물든긴 하나요? 그리고 전통문화의 유사성이나 전통놀이 문화 유사성은 댁이 지난번에 들고왔던 멕시코 주장 덕에 신뢰가 안가네요

알렉산더 보빈 같은 학자도 고대 일본에 한국인이 지배를 했다고 주장한 건 아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대한국어가 고대 일본어를 밀어내지 못한 이유를 대다수의 피지배층인 일본인의 숫자 때문인가로 보고 있는데 지배층을 완전대처한 것도 아닌 고작 혼인 한번 한것으로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끼쳤을진 의문이 가네요
               
조지아나 21-01-14 14:04
   
중국 후한서 기준 사천성 안악현의 토착민들(허씨 중심 드라비다족으로 개인적 추정)  7,000여명의  우한  (양쯔강 주변으로) 추방했다는  중국역사서 기록이 있더군요.    이후 1년뒤  가야사 허황후가 등장합니다.

  그당시  7,000여명의 사람이  한반도를 넘어 왔다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관련 내용은    https://www.youtube.com/watch?v=z9shc9l1U9A&t=376s
                    
감을치 21-01-14 14:11
   
님이 말하는 것부터가 이미 왕족에서부터 멀어졌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왕족에서 유민으로 그리고 아유타국이 우한에 있었나요? 7000여명이 전부 온단 건 차치하고서라도?
                         
조지아나 21-01-14 14:28
   
인도와  중국은 접해 있지요??    험준한 산맥을 옆에 끼고 있어서 그렇치  해상을 통한 이동은  어렵지 않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인도에도 상인이 있고..  중국에도 상인이 있었을것이며..    서로    정보도 교환했겠지요.  _ 인도 아유타국 공주가  해로를 통하여 사천성에 왔을수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당시  중국내  인도 드라비다족이 얼마나 들어와 있었는지  중국인들은    정확하게  알수 있었 을까요?? 

후한서 기준    추방했다는것은... 몰아 냈다는 의미로 봐야 하며,
 전쟁을 피해  쫓겨났다고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그수가  7,000 여명..  군대 개념의 병사수로 볼수도 있습니다.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  도피하지 못한  토착민들 일부는    노예가 되었거나,  일부는  숨어지내다가  허씨 집성촌을 이루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감을치 21-01-14 14:30
   
사천성에 있다가 쫒겨났다고요? 진짜 아전인수식 해석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을치 21-01-14 07:50
   
그리고 타밀어 한국어 연관에 관련된 주장도 반박 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nQfDM36QEHY&feature=emb_title
     
조지아나 21-01-14 11:52
   
ㅎㅎ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  우연을 빌어  단어 연관성을  말하는것도  한계가 있는것입니다. 

 한국어와  타밀어  연관성이 없는데  강길운 천팔백자이상 .. 음성학적으로  동일 유사하고,  의미가 동일한 사례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단순 언어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며  전통 놀이문화에서도  동질성을  보여줍니다.


  언어적 측면에서,    의태어  " 도리 도리,  곤지곤지  까꿍까꿍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언어학적 측면, 문화적 측면, 모든 가야사 유적의유골과  유물들이 인도를  가르치는데  왜  관련성 부인하려고 할까요?  한국이  인도  드라비다족과  관련성 있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중국정부  입장을 대변하는것인가요?  일본역사 학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인가요?
          
감을치 21-01-14 12:42
   
이걸 반박하면 중국, 일본을 대변하는 건가요? 어지간하시네요

쪽바리, 짱깨들이 뭐든지 지들이랑 연관시키는 거랑 겹쳐보이기까지 하네요
이런 식의 주장이면 짱깨들이 주창하는 영어는 중국어의 사투리의 일종에서 변화했다는 개소리도 정당화되겠네요
               
조지아나 21-01-14 12:47
   
ㅎㅎㅎ 지나친  비약 해석이군요.  중국의 사례를 왜  한국에 대입하나요?
 한국고대사에서  인도 드라비다족  언어 ,문화 , 역사서, 유물, 유골  관련성을  이야기 하는 과정을    중국사투리 영어 주장설과  동급으로  놓고 이야기 하는  당신 사고가 이상합니다.
                    
감을치 21-01-14 13:00
   
언어, 문화, 역사서 언급하시는데 확실히 단정지을만한 결정적 증거 따윈 하나도 없네요
언어, 문화, 역사 언급하면서도 정확히 어떤 부분이 그렇다고 확실히 콕 집어서 어느어느 부분이 확실히 그렇다도 아니고 두루뭉실 ㅎㅎㅎㅎㅎ
죄다 끼워넣기식, 취사선택식에 증거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증거들을 나열하곤 답정너를 강요하시네요
테킨트 21-01-14 10:57
   
정게 쪽빠린데
이런거 퍼오는 저의가 의심스럽네
     
조지아나 21-01-14 11:33
   
이양반 웃기네  ,    정치적 성향, 지지정당이 다르면 쪽빠리 인가요?  쪽바리가 자국 바하하는 영상 퍼오는가요?    당신은 중국인 역사학자 입장에서 글을  쓰나요? 
  언어,문화, 전통놀이,  삼국유사 역사서,  고대사 고분의 유물과  유골을 통하여  거짓됨 없이  한국  고대사를 해석하고    민족형성  과정을  보고자 함이 잘못된것인가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330378
          
지누짱 21-01-14 13:01
   
이럴수가 정게 토왜였다니
          
테킨트 21-01-14 13:02
   
왜 이래 적응안되게
걍 하던대로 해
워해머 21-01-14 15:21
   
1. 현실은 유전자 검사하면 한국인과 인도인은 하등의 상관도 없음 ㅋㅋㅋㅋ

2. 현실은 한국어는 언어계통학적 고립어로 분류됨 ㅋㅋㅋㅋ

3. 현실은 한국 내에서나 밖에서나 제정신 박힌 학자들은 이런 주장 안 함 ㅋㅋㅋㅋ

4. 현실은 한국인과 인도인은 외적으로도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음. 본문에서 친족 운운했는데 친족이 뭐 이렇게 달라?
프로스포츠 21-01-14 17:08
   
우린 주로 북방 계통이며 인도등 일부 소수의 남방 계통도 있겠죠?
뭐 언어도 일부 유사 언어가 남아 있을수도 있고요
조지아나님은 그게 주류인양 확대 해석해서 문제인거 같습니다
전체에서 소수인 남방계를 우리의 주류인양 말하는건 어폐가 있습니다 정작 우리의 주류인 북방 문화는 놔두고 왜 자꾸 소수 남방계하고만 결부지으려 하는지요?
     
워해머 21-01-14 17:28
   
애초에 북방계나 남방계는 인종이나 민족을 구분할 때 쓰는 단어가 아님. 인도인은 유전적으로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음. 인도인을 우리와 연결 지을 거면 애초에 우리 모두 아프리카에서 왔으니까 모든 인류는 친족이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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