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허황후 관련 문헌을 보면, 유추할수는 있습니다.
관련서적 : 김병모 " 허황옥 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
; 흥미로운점은, 가야사 허황후 태어난곳 사천성_안악현
김치가 중국 전통음식이라고 주장하는 지역이 사천성입니다.
사천성 김치가 한국 가야사 김병모씨 주장 입증하는 중요 방증이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한국내 주류 사학자들은 삼국유사 허황후 기록을 거짓말로 치부하고 부정하고 있지요.
역사적 고증을 제대로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김치를 주식으로 하게된 시기와 배경은 알수없지만.. 중국측 주장을 백번양보 해서 받아들여도
중국 전통의 일반적 음식이라 볼수 없으며, 한국과 역사적 접점은 가야사 허황후와 연결됩니다.
2019년 사천성 인구 1억 2천만명, 개인적 추론은 허씨 집성촌 중심으로 먹던 음식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유추합니다. 사천성 인구 그중에 허씨 성을 가진사람을 빼면 실제 중국인은 몇안될듯 보여지네요. 극소수인이 먹던 음식을 중국의 일반적 전통음식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죠.
추론근거는 - 인도 김치가 있습니다.( 배추가 없으니 피망?으로 소금절임)
후한말 반란을 일으켜 집성촌 전체가 우한으로 쫓겨났다는 중국 역사서 기록이 있습니다.
사천성에 남아 있던 사람들은 현재 극소수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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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도한국총영사관(총영사 장제학)은 사천성, 운남성, 귀주성 그리고 중경직할시를 관할한다. 관할지 면적을 다 합치면 114만km²에 달한다. 이 지역 인구는 2억명에 가깝다. 중국에는 총 32개에 달하는 성(省)이 있는데, 중국 인구의 1/7이 서남부 3개 성에 있는 것. 하지만 이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수는 6천명에 불과하다. 사천성 2,500명, 운남성 800명, 중경시 2,200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귀주성에는 130명뿐이다.
- 중 략 -
- 중국 사천성에도 김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천파오차이(四川泡菜)는 중국판 김치라고 불리죠. 사천성의 명물입니다. 무, 오이, 양배추, 고추, 배추 등을 소금에 절여 먹습니다.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지역답게 사천 사람들은 한국인들처럼 고유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높을 뿐 아니라, 외부 문화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많고 포용력이 강한 편입니다.
- 끝 -
set playing point = 5 분 58초
2020. 12. 30
국내 주류 사학계(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추종자?)들이 삼국유사 허황후 역사기록으 부정 하고 있지요?
그러면서, 역사적 해석 일관성없이 , 삼국유사 허황후 보다 못한 정황근거만으로 국정교과서에 흥수 아이가 구석기 시대 아이 유골이라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