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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0 20:01
[세계사] 한국의 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40세기부터이다
 글쓴이 : 국산아몬드
조회 : 598  

출처 : 한국 7대 불가사이 이종호 지음

세계 최초의 청동기 시작은 기원전 40세기이다

청동기에 대한 학계의 입장은 기원전 5천년대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자연동이 발견되고 기원전 4천년경에 실용화되고 기원전 3천년경에 코카서스-이란고원에서청동기기 주조되었다고 본다

한국의 청동기 시작의 통설은 기원전 12세기이다

한국의 청동기는 중국의 황하유역이나 시베리아에서 전해졌다는 것이 통설이다
황하유역의 청동기는 기원전 2200년(중국최초의 청동기는 감숙성 마가요문화의 동검으로 기원전 1900년~1800년)이고 시베리아의 카라수크는 기원전 1200년에 시작되었다
한반도의 청동기는 중국과 구별되고 시베리아와 흡사하므로 시베리아를 통해 전해졌다고 보았다. 따라서상한선은 기원전 12세기가 통설이었다

고고학적으로 한국의 청동기 제작의 시작은 기원전 40세기부터이다

하지만 평안남도 덕천시 남양리 유적 16호 집터에서 나온 비파형 창끝이 기원전 3800년으로 측정되었다
평양시 상원군 장리 1호 고인돌 청동기 유물(청동방울,청동장식품, 청동 끌 ,청동 화살촉, 별도끼)이 나왔는데 무덤의 절대연도는 기원전 3천년경 전반에 해당한다
평양시 상원군 용곡리 4.5호 고분에서도 비파형 창끝과 청동단추가 발견되었고 함께 발견된 사람의 뼈를 측정한 결과 연대가 4529+-197년 즉 기원전 2600년으로 측정되었다

한반도 남부지역에서도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의 두물머리 고인돌 유적의 절대연도는 3900+/200년, 전라남도 영암군 장천리 주거지 유적은 기원전 2635년~2365년으로 측정되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북한학자들은 고조선 지역에서 청동기의 시작은 기원전 4천년경이며 비파형 동검은 기원전 2600년, 세형동검은 기원전 1400년경에 만든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청동기술이 중국에서 전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 화하족에게 전수했다는 의미다

청동기 유물이 중국보다 훨씬 세련된 점도 이런 사실을 뒷받침 한다

중국 요령성 심양시 우홍구 정가와자 6512호 무덤에서 발견된 청동기 주석 함유량은 용도별도 달랐다
비파형 단검은 주석 13.52%,청동 화살촉은 주석 11.62%이다. 중요한 단검은 주석을 많고, 화살촉은 적었다

한국동검은 구리,주석,납의 비율이 75:15:10으로 매우 일정하고 금속들의 결정입자가 매우 정연햇다

특히 1960년 충남에서 발견된 다뉴세문경은 기원전 4세기 청동기 거울로 '청동기 시대의 불가사의'라고 불린다

다뉴세문경은 지름 21.2센티미터 안에 13,000개의 정교한 선이 새겨져 있다, 선과의 간격은 0.3밀리미터, 깊이는 0.07밀리미터 밖에 안된다. 모두 주물로 대량생산하였고 현재 100여점이 현존한다
주석 성분이 26.7%로 깨지지 않고 경도도 높고 빛의 반사율도 좋다

이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도안, 거푸집, 주조기술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다뉴세문경의 제조기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청동기는 세계에서 최초로 BC 10세기에 아연을 첨가시켰다(서양보다 천년이 빠름)

아연은 청동의 색채를 아름답게 하고 주조물의 성질도 월등히 향상시키지만 녹는점이 327.4도로 매우 낮고 끓는점이 907도로 기화하기 쉬운 단점이 있다.
중국에서는 송나라 시대에도 청동에 아연을 넣지 못했다. 고고학계에서 세계 최초로 아연이 포함된 공인된 유물은 로마에서 만든 화폐인 청동전으로 아얀 17.3%를 함유하고 있고 기원전 20년에 만들었다

한국에는 함경북도 나진시 초도에서 출도된 기원전 10세기의 청동방울에서 아연 13.7%, 황해도 봉산군 송산리에서 출토된 다뉴세문경에서 아연 7.4% , 그와 함께 출토된 주머니 도끼에서 아연 24.5%가 포함되어 있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아연이 포함된 청동기가 세계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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