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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4 08:46
[기타] 손성태 교수 민족 이주설 #맥시코 # 콰테말라_ 일부 공립학교 한국어 정규과정 편성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274  


손성태 교수님의  민족 이주설 주장을,  공감,  지지하는 입장에서  
최근,  정부뉴딜정책의 중심인    중 남미 국가 중심으로  경제,사회, 문화  유대가 밀접해지는것을 보면  흥미 롭습니다.

콰테말라_ 일부 초등 공립학교 + 마야 원주민족   한국어 정규과정 편성

관련기사
2020-09-30

콰테말라.jpg
손성태 교수의  민족 이주설 

맥시코의  어원 _  맥이족 ( 고구려 맥이족 ) 
아즈텍  어원  - 아즈트란 (고조선의 수도 ,   신라의 아사달 )


우리민족이 아메리카로 건너갔다는 멕시코의 기록, 우리는 아사달에서 왔다


2015. 11. 7




2021. 1. 4


*맥시코  공항에  한국어 안내 표지판 _ 맥시코  한국 경제 협력 가속화

삼성엔지니어링  4조 5천억원  수주 ( 원유 생산 시설 인프라 건설및 지원)   - starting point  after  4 ' (4분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zcZnwkwZbNI


2020. 12. 10.




starting point  after 9' 15"
1

2017. 3. 22.




*.  TV 방송

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 1 - 아스테카의 이방인, 그들은 누구인가?


멕시코 한류 천년의 흔적을 찾아서 2 - 멕시코 태극의 비밀





이와는  별개로
최근들어서,   중앙 아시아  초원길을 중심으로  한국 고대사를   다시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터키 - 돌궐,  불가리아 - 북부여, 카자흐스탄 -게레이트          
기존  한국 고대사   중국, 일본 관계중심으로 쓰여진,  관점에서 탈피  재해석 해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한국 고대사 재해석 측면에서,   터키,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 몽골 등  고대사 연구 학술 교류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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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sar 21-01-05 19:00
   
지금 우리가 고구려말, 백제말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무슨 멕시코가 맥이족?

어이없네요.
     
조지아나 21-01-06 12:18
   
고구려 말은 ,    나,당 연합군에 의해 패망한  고구려 유민들을  중국으로 끌고갔는데..  중국내에서는  소수민족으로 분류  라후족이라고 하고 현재도 존재하며 그후손들이 쓰고 있는 말을 ,  언어비교학의 대가  고 강길운 박사가  정리한 저서가 있습니다.      현대 한국어와  다소 발음상 상이한점도 존재하나    한국인이라면  어렵지 않게  의미를 해석할수 있습니다 .

 스페인 역사학자들이  저술한  맥시코 역사책에  maxi 맥이 라고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봉대리 21-01-05 19:10
   
이건 그냥 한국사람들 욕먹이는짓 빙하기 끝나가는 16000년전 유라시아 대륙에서 베링해를 거쳐 지금의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조상들이 건너갔다는데 그시기까지의 인류를 포함하면 한국인들하고 관계 안된 민족이 없음.
     
비좀와라 21-01-05 19:54
   
빙하기 끝나가는 시기에 건너 간 것 뿐이 아니라 그 후에도 건너갔다는 거에요.

얼마의 인원이 건너 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에도 건너 간 것 같은 정황은 있죠.

일단 일류산 열도에 온돌의 유적이 있고 그 곳 원주민 들은 큰 칼을 찬(철기문명인 이죠) 사람들이 큰 배를 타고 동쪽으로 갔다는 전설도 있고요.

가장 큰 문제는 온돌유적이 있다는 거에요. 당연히 온돌은 우리의 난방 방식이고요.

지금 일류산 열도는 미국의 영토이고 이 것을 발굸한 사람들 역시 미국학자죠.

또한 연해주와 그 위쪽 사람들의 전승을 들어도 남쪽 즉 한국 이거나 만주에서 사람들이 왔고 이들은 다시 배를 타고 갔다는 전승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 또한 미국의 학자들이 밝힌 내용이죠.

또한 저들은 태양새의 문향을 가기고 왔다고 하는데 이 태양새의 문양은 신라의 문양이죠.

일본 정창원인가 하는 곳에 남미의 특산물이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천산갑 비슷한 동물의 가죽이 있는데 기록에 따르면 신라의 상인이 조공을 바쳤다고 하죠.

그리고 신라의 유물에서 이 동물의 형상을 닮은 토우도 발견 되었고요.

우리가 모르는 것은 일단의 사람들이 갔는데 얼마의 사람들이 갔고 정확한 시기를 모른다는 거죠.
Korisent 21-01-06 22:33
   
그냥 다 아뿌리카에서 왔다고 합시다 ㅋㅋ
감을치 21-01-08 17:27
   
말도 안되는 소리 좀 올려놓지도 마세요

단어 한두개 정도 유사성으로 뿌리가 같다라고 하는 논리적 비약을 잊을만 하면 올리네요

단어, 어휘, 문법 기타 등등의 유사성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의논될까 말까인데 그렇지도 못하고 맨날 가져오는 거라곤 거기서 거기네요

그리고 증거라고 가져온 교수에 대해서 찾아보니 논리 전개에 대해서 비판점이 많네요
대표적으로 태극 문양, 굴렁쇠, 팽이 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그렇고요
https://m.blog.naver.com/yyduk/221737288115
감을치 21-01-08 17:57
   
찾아보니 같은 말을 사용했다란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이 있네요
http://m.egloos.zum.com/iceager/v/313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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