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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30 14:08
[한국사] 공인기관의 국역이라 하여도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741  


예전에 한두 차례 의도성을 띤 오역 사례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1990년대부터 고전번역 활동이 활발히 전개돼 우리 사서뿐만 아니라 몇몇, 우리 거시사 및 미시사 관련 국외 주요 사서들이 번역돼 일반에 공개돼 왔습니다.

전근대사 연구자에게, 그가 탐구하는 것이 거시사든 미시사든,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한문을 번역하는 일입니다. 만약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이러저러한 옛 문헌들을 국역하는 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 역사 연구는 지금이면 돌이킬 수 없는 곤경에 처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이 작업물을 신뢰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하여 연구자 및 단순 관심자들도 늘 사서원문과 국역본을 함께 놓고서 그 국역이 옳은지 그른지 따져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지금 인터넷 상에서 유통되는 다음의 국역본을 보겠습니다

- - -

옛적에는 봉경(封境)이 동서는 2천여 리, 남북은 1천 5백여 리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신라와 백제를 합병하여 동북쪽은 조금 넓어졌지만 그 서북쪽은 거란(契丹)과 연속되었다. 
舊封境。東西二千餘里。南北一千五百餘里。今旣幷新羅,百濟。東北稍廣。其西北與契丹接連。
《고려도경》〈봉경〉/한국고전번역원, 1994, 김주희

- - -

'넒어졌고'와 '넓어졌지만'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그러나'의 역접은 그 앞뒤의 서술정보의 성질이 서로 맞선다 하는 뜻이니까요.

또한
'A 하여서 B하다'의 서술은 A가 B의 원인이요 B가 A의 결과라는 뜻이므로 사실비판을 하여야 합니다.

이 서술은 한문의 대표적이고 일반적 표현법인 대조법과 대구법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옛적에는 봉경(封境)이 동서는 2천여 리, 남북은 1천 5백여 리이었다.
ⓑ 지금은 이미 신라와 백제를 합병하여 동북쪽은 조금 넓어졌지만 그 서북쪽은 거란(契丹)과 연속되었다.

ⓐ는 과거의 고려 영역
ⓑ는 서긍이 방문한 당시의 고려 영역

ⓐ는 1015년 송나라를 방문한 고려의 사신 곽원의 발언에서 얻은 정보이며
ⓑ는 그 후 1백여 년이 지나면서, 특히 서긍 자신이 1123년에 고려에 사신으로 와서 한달 머물면서 얻은 정보를 토대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당시는 이미 여진족의 금나라가 소주로부터 함주까지 기존의 거란 영역을 차지한 뒤이고 송나라 사신들이 그 길을 따라 금나라 상경까지 오갔기에 '서북쪽으로 - 연접됐다'하는 것은거란이 아닌 금나라를 뜻하거나 금나라 이전의 비근한 과거의 상황을 뜻한다 볼 수 있습니다

ⓐ와 ⓑ는 서로 대조되는데 구체적으로 ⓐ는 '과거에는 영토가 이러했다', ⓑ는 '지금은 과거에 비해 넓어졌다'입니다. 즉, 이 서술(ⓐ+ⓑ)이 전하고자 하는 사실정보는 과거에 비해서 지금 영토(봉경)가 상대적으로/비교적 넓어졌다는 것입니다. 

사실을 따져보면, 후백제와 신라를 흡수한 것과 동북쪽과 서북쪽의 영토 변화는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가 'A 하여서 B하다'의 문장구조로 돼 있더라도 그대로 해석하면 사실에 어긋나는 것이죠.

신라는 고려의 동남쪽이요, 백제(후백제)는 고려의 남쪽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서술하는 봉경은 동북쪽과 서북쪽입니다. 송나라 지식인 사회는 신라와 백제의 위치를 이미 보편적 지식으로서 알고 있었습니다. 송사와 고려도경 등의 여러 문헌 등에 그것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즉 신라와 백제를 고려의 동북쪽과 서북쪽에 있었다고 알고 쓴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원문을 보겠습니다.

ⓐ 舊封境。東西二千餘里。南北一千五百餘里。
ⓑ 今旣幷新羅,百濟。東北稍廣。其西北與契丹接連。

"幷新羅百濟"와 "東北稍廣其西北與契丹接連"은 관계가 없죠?

한문의 표현법은 사실을 축약, 또는 생략해 기술하는 태도가 왕왕 있어서 그것이 전달하는 정보의 배경지식이 없으면 문학의 표현도 사실 표현도 오해하기 쉽습니다. 한마디로 골탕을 먹는 것이죠.

ⓑ의 기술이 전하는 정보는 3 가지입니다

ⓑ-1 : 이미 신라와 백제를 병합하였다(旣幷新羅百濟)
ⓑ-2 : 동북쪽이 조금* 넓어졌다(東北稍廣)
ⓑ-3 : 서북쪽은 거란과 연접하였다(其西北與契丹接連)

즉, ⓑ-1과 뒤의 사실(ⓑ-2, ⓑ-3)은 연관성이 없으므로 문장구조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하여서'라고 해석하게 되더라도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그 다음으로, "東北稍廣"의 문제

고전번역원(1994, 김주희)의 번역은 이 문장을 "동북쪽으로 조금 넓어졌지만"이라고 해석하였습니다

稍(초)는 기본적으로 '점점/점차'의 뜻을 지니고 있지만 강조부사로 사용될 때에는 '조금'과 '매우'의 상반된 뜻으로 모두 쓰입니다.

동북쪽의 영역이 넓어진 것과 신라 및 백제를 겸병한 것은 비록 실제 사실의 인과성은 없지만 'A 하여서 B하다' 하는 문장의 표현을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조에 따른 "A : 신라와 백제를 병합하였다"와 "B : 조금 넓어졌다"는 상당히 어색한 연결입니다. 두 나라를 병합하였는데 조금 넓어졌다니요?

이 정보는 고려에서 얻은 정보이고 서술 상 1123년 당시의 영역 상황이 아니므로, 거란과 서북 영역이 연접돼 있을 고려의 영역, 그것도 과거에 비해서 넓어진 시기의 영역을 생각하면 고려 문종에서 예종 초에 이르는 시기로서, 이 당시 거란의 외교문서(숙종 책봉문)에 따르면 서쪽은 압록, 북쪽은 용천'이라고 적고 있어서 동북쪽으로 영역이 매우 넓어졌음을 거란조차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비록 조선 초기에 쓰여진 것이지만 고려사의 지리지 서문을 보면

"서북은 그 이르는 곳이 고구려에 미치지 못했으나 동북은 그것을 넘어선 것이다"
盖西北所至不及高句麗,而東北過之
동아대 석당학술원, 2011

라고 하여서

東北稍廣의 稍을 '조금'으로 해석하는 것이 문장 표현의 전후 호응관계뿐만 아니라 사실 정황에 걸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稍는 '조금'이 아니라 '매우', 또는 '자못', '심히' 등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죠.

다음으로

東北稍廣其西北與契丹接連
"동북쪽은 조금 넓어졌지만 그 서북쪽은 거란(契丹)과 연속되었다"
한국고전번역원, 1994, 김주희

이거를 왜 '하지만'의 역접으로 해석해 놓은 것인지 당최 알 수가 없습니다.
두 기술 사이에 而가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稍廣과 接連의 대립하는 것도 아니고

서북쪽은 거란과 연접하였다는 문장의 앞에 其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세요
즉 

① 今
② 旣幷新羅百濟東北稍廣
③ 其西北與契丹接連

이와 같이 其를 기점으로 문장이 끊어지게 표현한 것이죠.

즉 사실과 다르지만 고려의 영토가 과거에 비해 넓어졌다는 것을 것을 표현하기 위해 '이미 신라와 백제를 병합하였다"와 "동북쪽이 자못 넓어졌다"를 연결시켰고, 뒤 이어서 동북쪽을 거론하였으므로 방위상 그 반대에 해당하는 서북쪽 영역의 한계를 서술하고자 其를 집어넣어서 따로 서북쪽은 거란과 연접하였다는 정보를 추가한 것입니다

여기서 其(기)는 封境(봉경)을 가리킵니다

번역을 할 때에 그것이 연구 목적이라면 특히
의역보다는 투박하더라도 직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옳을까

- - -

옛적에는 봉경(封境)이 동서 2천여 리, 남북 1천 5백여 리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신라와 백제를 합병하여 동북쪽이 자못 넓어졌다. 그 서북쪽은 거란(契丹)과 연접하였다.
舊封境。東西二千餘里。南北一千五百餘里。今旣幷新羅,百濟。東北稍廣。其西北與契丹接連。

- -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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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0-12-30 14:12
   
LOTTO 20-12-31 16:15
   
본문의 주제에 공감합니다.
많은 번역에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내일이면 새해인데 감방친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아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본문의 주제와 관련이 없음.

옛적에는 봉경(封境)이 동서 2천여 리, 남북 1천 5백여 리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신라와 백제를 합병하여 동북쪽이 자못 넓어졌다. 그 서북쪽은 거란(契丹)과 연접하였다.
舊封境。東西二千餘里。南北一千五百餘里。今旣幷新羅,百濟。東北稍廣。其西北與契丹接連。

===================================================
저는 稍가  "자못"보다는 "약간 51%(혹은 점점 49%)"이 더 어울릴것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미 신라와 백제를 합병하여" 와 "동북쪽이 자못 넓어졌다."는 한 구절로 하기에 애매해보입니다.
여기에서 東北稍廣 은 앞에 舊封境(東西二千餘里。南北一千五百餘里。)를 상대로 할때 舊封境 보다 동북쪽이 약간 더 넓어졌다 라는게 아닐가 합니다.(뭔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동북여진의 일부를 잡아먹었는가?)

그래서...

<옛적에는 봉경(封境)이 동서 2천여 리, 남북 1천 5백여 리이었는데(이건 초기 고려),
지금은 이미 신라와 백제를 합병하였다(이건 현재 고려).
동북쪽이 약간(혹은 점점) 넓어졌다.(얘도 현재 고려)
그 서북쪽은 거란(契丹)과 연접하였다.(얘도 현재 고려) >

라고 감히 생각하고 주절거려봅니다.
=========================================================
     
감방친구 20-12-31 18:15
   
이 분도 본문 안 읽고 글을 쓰는 분이구먼

이 본문의 논지와 맥락이 왜 저렇게(1994 김주희) 해석하면 안 되고 이렇게(마지막에 제시한 본인의 해석) 해석해야 하는지 논증한 글인데

그렇다면 그것을 반박해야지
          
LOTTO 20-12-31 22:37
   
본문의 글을 읽었길래
"본문의 주제에 공감합니다. "라고 했재오...

그리고 첨부터 끝까지 읽었으니깐,그 중에 문제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따로 해석을 붙였재오...

그래서 마지막 감방친구님의 번역을 다시 번역했재오...

왜 그래오 ㅎㅎ
          
LOTTO 20-12-31 22:49
   
東北稍廣의 稍을 '조금'으로 해석하는 것이 문장 표현의 전후 호응관계뿐만 아니라 사실 정황에 걸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稍는 '조금'이 아니라 '매우', 또는 '자못', '심히' 등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죠.
=======================================================
뭐 굳이 상세하게 말한다면...
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건 이미 댓글에 밝혔지만 바로 이 부분이요.
이 부분은 감방친구님의 해석이 너무 주관적이요.
전혀 동의할수 없소.
그래서 稍는 그냥 편안하게 조금 점점 으로 해석해야 하오.
               
감방친구 20-12-31 23:00
   
님 얘기가 맞음

뭐가 맞느냐

1) 직역하여 b를 차라리 3개로 해석하는 게 옳다. 즉 지금은 다음에 2개, 또는 3개의 정보가 있다는 것
ㅡ 이거는 글 전체와 말미에 서술하였는데 강조가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측면이 있군요
ㅡ 즉 여기서는 의견이 동일

2) 점차를 의미로 썼다고 해도 어떻게 그르다 할 수 없음. 왜냐 고문에서 점차로 보편적으로 쓰였으니까.
ㅡ 그런데 왜 자못으로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은 본문에 서술함. 동의 못 하면 할 수 없는 것이고
                    
LOTTO 20-12-31 23:13
   
감방친구님은 이리 늦었는데 주무시지않소?

나는 금방 술먹고 집와서 술깨는라고 컴터놀고 있지만.
                         
감방친구 20-12-31 23:23
   
원래 밤낮 구분이 없는 사람으로 삽니다
               
감방친구 20-12-31 23:22
   

"백제와 신라를 병합하여서 東北稍廣하다"로 해석하면

사실 관계에서
문장 표현의 전후 호응관계뿐만 아니라 사실 정황에 있어서

1) 稍을 '조금'으로 해석하는 것도
2) 백제와 신라 병합이 東北稍廣의 원인이라고 해석하는 것(~하여~하다)도

옳지 않다는 것

그런데 문장 구조를 보면
a와 b는 대조법
b는 인과법과 대구법

전근대 사서를 보면 사실 기술이 사실 전달이 아닌 문장구조에 함몰 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됨

또한
두 나라 병합한 것이 동북 영역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문장구조를 띠고 있고 '기'는 대구로서 따로 붙은 것이기에 두 나라 병합했는데 조금 넓어졌다는 서술은 상당히 이상한 것



님처럼 아예 지금 뒤의 서술이 인과구조가 아니라고 보고(문장 구조의 인과성을 무시하고)
3개의 정보진술로서, 따로 구분해 해석하거나

문장의 인과구조를 그대로 따르되
1) 문장 자체는 인과구조를 띠고 있으나 사실맥락(신라와 백제는 고려의 동북이 아님)에 어긋나고
2) 거란과 연접이 등장하므로 1125 당시의 영역 상황이 아니라 '과거에 비해 영토가 늘어난 어느 시점'에 대한 서술이므로 '서쪽으로는 압록, 북쪽으로는 용천(숙종 책봉문)', '서로는 고구려에 못 미치나 동으로는 넘어섰다(고려사 지리지 서문)', '원래는 우리 땅인데 여진족이 살게 해줬다(예종 이후 여말선초까지)'한 동북계 영토 인식을 고려할 때에 '조금'이 아니라 '자못'이 옳다는 것

ㅡㅡㅡㅡㅡ

정리하면
제 해석을 100% 수용하지 않더라도
1)
동북쪽은 조금 넓어졌지만 서북쪽은 거란과 연속하였다 (X)
동북쪽은 조금 넓어졌다. 그 서북쪽은 거란과 연접하였다(O)

2) 인과구조를 무시하고
지금은 이미 신라와 백제를 병합했다. 동북쪽은 조금/자못 넓(어졌)다. 그 서북쪽은 거란과 연접하였다.
     
감방친구 20-12-31 18:27
   
아참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LOTTO 20-12-31 16:18
   
혹은 서긍이 東北稍廣 를 쓸때 기침을 여러번 하는 바람에 동남을 동북으로 잘못 적었을수도 있습니다.(가능성 10%미만)
그럴 경우 동은 신라,남은 백제로 앞의 부분과 맞아떨어지는듯 구절이 비교적 순조롭고 아름답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동남이라 한다면 뒤에 서북과 마침 대칭되니 더욱더 억지감이 줄어드는듯하네요.

이 또한 본문주제와 관련이 없는 저의 개인적인 상상에 기반하여 주절거렸습니다.
신서로77 21-01-04 00:23
   
그렇군요...전부다 이해되는건 아니지만 무슨말씀을 하려는지는 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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