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2-29 11:37
[한국사] 하타씨(秦氏)의 유래 秦氏の由来:弓月君は百済王である
 글쓴이 : 보리스진
조회 : 1,368  

하타씨(秦氏)의 유래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들이 있다.

신라의 辰韓에서 왔다는 것과 秦氏의 선조가 弓月君라는 것 등이 있다

또한 秦나라에서 유래한 것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런데 秦나라의 진시황이 秦씨가 아니었고,

이 설은 더 정확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본다.


秦은 한자의 부수가 (봄)과 (벼)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글자이다.

현재의 뜻은 (벼의 이름)이라고 한다.

秦을 한반도에서는 (벼)라고 불리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문무왕 비문에 자신의 선조로서 秦伯이라는 단어를 썼다.

그리고 기록에 辰韓을 秦韓이라고 써놓은 것이 있다.

辰은 훈몽자회에 (별),(미르)라고 나와있고, 천자문에는 (별)이라고 되어있다.

따라서 辰의 발음이 (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辰의 (별)과 秦(벼)의 어원이 같음을 생각해볼 수 있다.


秦伯에서 伯은 伯濟(쿠다라)에서 본 것 처럼 (길)정도의 음가를 가진 것을 알 수 있다.

秦伯은 (벼길)이라는 소리였고, 辰韓(별가라)와 같은 뜻이다.


일본의 역사서에는 하타씨(秦氏)가 弓月君의 후손이라고 기록되어있다.

弓이라는 것은 (굽다), (꿈치)라는 뜻이다.

弓이 (굽)이라는 소리였다는 것은 다음을 봐서 알 수 있다.

아사달(阿斯達)에서 아(阿)는 (고개)(구릉)(기슭)이다.
궁흘(弓忽)에서 궁(弓)은 (굽),(꿈치)이다.
장당경(藏唐京)에서 藏(장)은 (감추다)이다.
금미달(今彌達)에서 금(今)은 (곧)(머금다)이다.
장안성(長安城)에서 장(長)은 (길다)이다.

月은 (달)이고, 君은 (임금)이다.
弓月君(굽달 임금)이라는 뜻이 된다.
百濟王(쿠다라 임금)과 똑같은 뜻이다.


扶餘(도우라, 도라)와 어원을 같이 한다.
扶(도움) 餘(고대상고음:La)
(도우라), (도라)가 된다.

결국 하타씨秦氏는 백제왕의 후손인 것이다.


秦(벼)라는 것은 주몽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주몽(朱蒙)의 다른 명칭으로 추모(鄒牟) 중모(仲牟) 상해(象解) 도모(都牟)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都牟)라고 쓴다.
주몽(朱蒙)에서 朱는 (붉다)이다.
추모(鄒牟)에서 鄒는 (풀)이다.
중모(仲牟)에서 仲은 (버금)이다.
상해(象解)에서 解는 (풀다,벗다)이다.

(부루,버)정도의 소리를 가졌다.

秦(벼)와 어원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전혀 다른 민족이었다고 설명을 하고는 한다.

그러나, 마한,변한, 진한에서 韓을 공유하고 있었다.

원래 같은 민족이었던 것이다.

韓은 우물 난간이라는 뜻인데, 우리말 발음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히 모르겠다.

그러나 韋라는 부수가 붙어있는데, 발음이 (가죽)이다.

일본어에서 韓(가라)라고 하는데, 韓의 우리말 발음도 또한 (가라)와 비슷했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aesar 20-12-29 14:40
   
진나라 왕족은 영씨였지요. 나라 이름과 그 왕의 성이 같은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보리스진 20-12-29 15:02
   
감사합니다. 일부 내용 수정했습니다.
검군 21-01-01 12:12
   
한자음과 뜻으로 이리저리 꿰맞추는건 어불성설...저거라면 나는 단군이 외계인이라고 할 수도 있다.
 
 
Total 4,65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52 [한국사] 한국사에서 고구려 종족 구성 서술 의문 (5) 솔루나 02-25 380
4651 [한국사] 추석(秋夕) 명칭 소고(小考) (13) 감방친구 02-25 258
4650 [한국사] 창해군 중국 바이두- 지누짱님을 위한 기계 번역 (15) 삼바 02-24 298
4649 [한국사] 청자기법으로 만든 황금빛 황청자 도자기 mymiky 02-23 334
4648 [한국사] 고대사의 몇 가지 쟁점과 과제들 (10) 감방친구 02-22 528
4647 [한국사] 1927년 안창호선생이 말씀한 환단고기의 내용 (7) 스리랑 02-21 633
4646 [한국사] r김해김씨와 허씨는 인도 아유타국 출신인가 배달국 … 일서박사 02-20 493
4645 [한국사] 중국 한복 공정에 대해서 몇가지 지적하겠습니다 (3) mymiky 02-20 442
4644 [한국사] 한.미.프.이 4개국 무공훈장을 받은 김영옥 미 육군 … mymiky 02-20 173
4643 [한국사] 독립군에 체코군단이 무기를 댄 배경? - 미 특사 접… mymiky 02-20 206
4642 [한국사] [방송] 조선총독부 정한론자들이 만든 한국사 & 조선… (3) 조지아나 02-20 354
4641 [한국사] 한일 합방 용인한 미국 외교 비밀 문서 (22) 조지아나 02-19 480
4640 [한국사] 독도는 한국땅ㅡ일본 고지도 약 200점 확인 mymiky 02-19 385
4639 [한국사]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라는 수십 가지의 증거들 스리랑 02-19 622
4638 [한국사] [스크랩] 1920년 러시아 내전기 일제 침략군이 전멸한 … (1) 지누짱 02-17 601
4637 [한국사]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기자, 조선에 망명’… (8) 지누짱 02-16 615
4636 [한국사] 조선은 하늘의 저주를 받았나? (16) 국산아몬드 02-16 888
4635 [한국사] Who Are You? 뉴욕에서의 역사특강입니다. (1) 스리랑 02-16 352
4634 [한국사] 한푸=한복? 과연 조선인들과 명나라 사신은 어떻게 … mymiky 02-15 489
4633 [한국사] 조선왕들, 일월오봉도 병풍 문을 열고 어좌에 올랐다 mymiky 02-14 412
4632 [한국사] [동북공정]중국의 역사왜곡 하지만 전세계는 중국편… (2) 국산아몬드 02-13 432
4631 [한국사] 중국이 한국기원설이라고 주장하면서 불쾌하게 여기… (6) 국산아몬드 02-13 945
4630 [한국사] 고수전쟁에서 수양제 2차 침공때의 피해규모 추측 70… (10) 국산아몬드 02-12 565
4629 [한국사] 두 개의 압록강: 조선 초 압록강 발원지 오류 분석 (5) 보리스진 02-12 452
4628 [한국사] 김해 허씨는 인도 아유타국에서 왔는가 월지국에서 … 일서박사 02-11 509
4627 [한국사] 그들이 숨긴 한국사의 실체 (9) 스리랑 02-11 778
4626 [한국사] 윤내현.리지린 모두 대한사를 망쳐놨다 (7) 백랑수 02-11 44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