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2-27 20:30
[한국사] 부산 가덕도에 7000년전 서양인 유골이 나온다고?
 글쓴이 : 일서박사
조회 : 3,883  

부산 가덕도 장항 유적에서는 서양인 DNA를 가진 
인골이 발굴이 되었습니다. 7년 전의 기사들을 보면 
부산에서 서양인이 고인돌을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 되는데요
이 7년 동안 고고학과 인류학에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류가 최초로 고대 인골의 DNA를 분석하면서 기존의 통설들이 
모두 무너지고 있습니다. 
서양인 그러니까 백인종이 탄생한 것은 불과 1만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치는 유럽이 아니라 중앙 아시아 였습니다. 
중앙 아시아에서 네안데르탈인과 혼혈이 된 인종들은 말을 
길들이기 시작하면서 유라시아 대륙 전역으로 확산됩니다. 
이 모든 것은 한마디로 요약이 됩니다. 순수한 백인 순수한 동양인이란 
존재하지 않고 인류는 끊임없이 유전자를 교환해가면서 발전해 
왔다는 것 그리고 한민족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한민족이란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답을 찾고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뽀치 20-12-28 00:01
   
오 신기하네요
비좀와라 20-12-28 04:08
   
비디오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일단 승마하고 중앙아시아에 거주한 종족은 스키타이에요.

대략 5000년 전 쯤에서 스키타이들이 승마를 하기 시작했다고 보죠. 그럼 왜 다른 종족들은 말을 그냥 사냥의 도구로 내지는 식용의 대상으로 여긴 반면에 스키타이들은 승마를 했을 까요?

이 스키타이들이 북방 특히 시베리아 지역에 있었다가 남하 하였는데 북쪽에서 순록을 치면서 살았는데 순록을 치면서 순록을 타던 습관에서 순록에서 말로 타는 대상을 바꾼거죠.

소위 산타크로스은 스키타이를 말하는 거에요. 그리고 이들은 말갈기를 이용해서 순록과 같이 꾸몄는데 말에 순록의 뿔을 단 투구를 씌우고 하였는데 유니콘이란 동물은 스키타이가 타던 말을 말하는 거에요.

조선은 조족과 선족의 연합체라는 말이 있죠. 이 두 종족이 연합해서 만든 국가가 조선인데 이중 하나가 순록치기 족속이라고 하죠. 순록치기!!! 순록치기들은 스키타이인데? 그리고 스키타이는 황인종과 백인종의 혼혈인데?

우리의 조상이 백인이고 스키타이 라고요. 물론 다른 종족인 황인종과도 혼혈이 되었고요. 석가모니는 누구 일까요? 석가는 성인데 이를 샤카라고 하고 다른 말로 색 / 새 / 소그드 그리고 스키타이라고 합니다. 석가모니는 스키타이에요. 황인동이 아니라 최소 백인과 황인의 혼혈이에요.

석탈해에서 석이 샤카 즉 석가와 같은 말로 석탈해는 스키타이에요. 김씨도 스키타이로 백인이고 박혁거세도 중앙아시아 사람으로 황백 혼혈이 아니라 그냥 백인이면서 스키타이에요. 저들은 조선인들 이고요.

그리고 비디오 내용에 네안타르인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타르인들은 다른 인종이에요. 다시 말해서 이 둘간에 결혼하면 자손을 낳을 수 없단 말이죠. 그런데 신기 한 것이 호모사피엔스 남자와 네안타르인 여성과 결혼하면 자손을 낳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거죠.

백인들은 다른 인종 보다 네안다르탈인 유전자가 많습니다. 특히 독일인들이 많죠. 그리고 네안타르인들은 백인이고 호모 사피엔스와 달리 추위에 강한다고 하죠.

인류는 그 정도가 차이가 있을 지언정 다 네안타르인들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추운지역 즉 시베리아 지역에서 탄생된 호모사피엔스와 네안타르인들의 혼혈인 종족인 네안타르인들과 호모사피에스를 다 죽이거나 하고 지금 지구를 정복한 것 입니다.

네안타르인들이 현생인류에게 남겨준 유전적 질병이 우울증 이거나 히스테리 등등이죠. 우리의 홧병도 네안타르인들의 조상에게서 온 거에요.

비디오 내용중 지적 할만한 내용이 너무 많네요.

아프리카 유태인들은 이미 성경에서 솔로몬과 시바여왕에 대한 이야기로 이미 나와 있어요. 이 것을 성경의 내용을 인정하지 않는 카톨릭 좌파들과 좌파들이 부정했지 이미 나온 내용 이랍니다. ㅋㅋㅋ
     
성길사한 20-12-28 17:56
   
석탈해가 서양계 스키타이일 리가 없는 이유.. 키가 석자에 머리크기가 한자였다....애는 왜구 아니면 동남아임.
          
워해머 20-12-30 16:11
   
석탈해가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기록을 보면 일단 동남아라고는 볼 수가 없는데요?
          
봉대리 21-01-02 12:11
   
석탈해는 지금의 러시아 캄차카반도 지역에서 왔다는 설도 있더군요
     
하얀그림자 20-12-29 00:08
   
호모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출발했음
스키타이는 백인이고 
훈족이  백인과 동아시아 인종이 뒤섞임
기무수 20-12-28 10:12
   
다른지역들도 다 비슷하겠지만 아시아 지역(동남아 동북아)은 인류계통이 거의 비슷함.  북방계, 남방계 아시안, 시베리안, 조몬, 코카시안 등의 인류 계통이 섞여 있고 그 비율에 따라, 사는 곳의 위도나 환경에 따라 외모와 피부색 체격 등이 달라지는 정도.

한국인은 남방계 아시안, 북방계 아시안, 시베리안, 조몬, 코카시안 등이 섞여 있고 코카시안 비율은 1% 내외로 세계적으로 봤을 때 낮은 수준임.
남방계와 북방계 아시안이 주류고 시베리안 조몬 계통이 그 다음으로 많은 비율임. 일본은 섬나라라 조몬, 남방계 아시안 비율이 좀더 높고 북방계 비율이 좀 낮은편이지만  한국인과 비슷한 편임 특히 한반도와 가까운 관동지역은 아주 흡사함.

 중국은 산둥반도 위쪽은 한국인들과 거의 비슷하고 만주 위쪽으로는 북방계 비율이 좀더 높은 편.  중국의 대부분은 일부 북부지역을 제외하면 남방계의 비율이 높은 편임. 동남아 역시 남방계 비율이 높고 북방계 아시안 비율이 위도에 따라 점차 낮아짐. 동남아 일부 지역(태국 등)의 코카시안 비율이 높은건 인도의 아리안 계통이 이주한 영향.

한반도에 코카시안 계열 인류가 들어온 건 역사적으로는 신라시대부터 기록돼 있음. 일부 상인들이 정착한걸로 보이고 고려시대에는 개경과 벽란도 등에 인접국을 비롯해 인도나 아랍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상인이나 종교인 등이 3-10만명 가량 상주했다고 하니 그중 일부가 정착했을 걸로 보임. 

세종초기까지 궁궐에서 무슬림식 예배를 보기도 했으나 그 이후 유학자들의 반발로 무슬림식 의복과 풍습을 금지시키고 조선인으로 동화 시키기도 함. 전쟁이나 왕조교체 흉년 등을 피해 이주한 이민족들 중 일부는 타타르(달단)족이라는 기록도 있음.  (이들이 백정이라는 소리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은 듯)  조선후기나 대한제국시대에는 중앙아시아나 러시아에서 상인이나 노동자 등이 만주나 한반도로 꽤 들어와 정착함. 

한반도나 독일의 고대인 유골의 dna가 비슷한 건 북방계 코카시안, 북방계 아시안 등이 2-4만년전 알타이산맥 인근에서 동서로 갈라져서 라고 봐야함.  그런 고대인 유골의 공통점이 있다고 한반도 고인골 유적이 코카시안이라고 설명하는건 전제가 잘못된 거.  뒤집어보면 독일의 고대 유골의 dna가 동양인이라고 하는 소리랑 똑같은거.
보리스진 20-12-28 11:02
   
가덕도는 조몬인 유전자로 밝혀졌습니다.
서양인이 아닙니다.
가덕도의 매장 모습이 조몬인 매장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일본측에서 조사해보니 조몬인 유전자로 판명되었습니다.

한국인에게 서양인의 유전자는 거의 없습니다.
전체 인구의 0.5%도 안됩니다. 그 숫자도 조작이 거의 확실합니다.

서양인의 유전자가 섞인 것은 중국인입니다.
중국 서북부에서 교류가 있었습니다.
중국 서부 북부를 조사하면 1~3%정도씩 나옵니다.

일본 조몬인은 서양인이 아닙니다.
동남아시아, 폴리네시아, 티베트 쪽의 유전자로 보입니다.
주로 바닷가를 거점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밑져야본전 20-12-28 20:09
   
님이 직접 만든 영상인가요?
깍두기 20-12-30 07:24
   
유태인 솔로몬이 뭐간데 좌파가 인정하고 인정하질
않는다는겨?
대체 이해가 안가?!
대한민국 좌파 평가가 타국 역사까지 영향을 미치나 보네!
대단한 대한민국 좌파!
신서로77 21-01-02 20:51
   
7000년전이면 한민족 이전입니다....누구도 우리가 만년동안 순혈이라고 주장하지 않고요 우리모두 아프리카에서온 사피엔스란건 다들알고있고요........지구상에 말과 글 혈통 모두다 독립된 민족이 있다면 우리 한민족입니다...최소 1천년은 한곳에서 이런 역사를가진 민족이 있나 생각해봅니다..
 
 
Total 5,2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68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41
526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283
526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168
5265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291
5264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109
5263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45
5262 [한국사] 우리 고대사 #6 : 예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90
5261 [한국사] 우리 고대사 #5 : 맥족과 예족 윈도우폰 03-22 252
5260 [한국사] 우리 고대사 #4 : 단군조선과 토템 윈도우폰 03-22 100
5259 [한국사] 우리 고대사 #3 : 홍산문화와 적봉지역 주민 윈도우폰 03-22 264
5258 [한국사] 우리 고대사 #2 : 하화족과 동이족 윈도우폰 03-22 112
525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 : 우리 민족의 조상 윈도우폰 03-22 293
5256 [한국사] 《인류와 한국조선의 변천사 - 한경대전》 (1) 에피소드 03-21 156
5255 [한국사] 아래 지도에 대한 내 관점... 고조선 중심의 열국시대… (4) 윈도우폰 03-21 383
5254 [한국사] 위만조선 시기 판도 (2) 위구르 03-20 263
5253 [한국사] 우리는 동이가 아니다. (2) 윈도우폰 03-19 569
5252 [한국사] 2022년 고고학계의 경주 월성 발굴조사 보고서 (6) 홈사피엔스 03-19 265
5251 [한국사] 삼국사기 이해 (1)신라사 (7) 홈사피엔스 03-16 580
5250 [한국사] 《(고)조선의 "가르침"과 직접민주주의 "국민의원"》 에피소드 03-14 332
5249 [한국사]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다》 에피소드 03-14 542
5248 [한국사] 《안문관,연운16주,송나라.. 화하족 관점 대륙계보》 에피소드 03-09 689
5247 [한국사] [한겨례] 2024/3/8 [단독] 고대 일본 권력층 무덤 장식품… (2) 외계인7 03-09 493
5246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7) 에피소드 03-08 643
5245 [한국사] 발해 멸망 이유 - 야율아보기의 쿠데타 (4) 하늘하늘섬 03-05 1813
5244 [한국사] 역사적 관점에서 조심해야할 사항 (8) 하이시윤 03-04 584
5243 [한국사] [ FACT ] 역사학자 <임용한> , 고려거란전쟁 전투씬… 아비바스 03-04 474
5242 [한국사] 《고려도경으로 알수있는 정확한 "고려 서경" 위치》 (2) 에피소드 03-03 62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