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제는 伯濟, 百濟라고 했다.
南夫餘, 南扶餘라고도 했다.
일본에서는 百濟를 쿠다라라고 했다.
2.
伯은 (크다)이다. 일본에서는 百濟를(쿠다라)라고 했다.
뜻은 크다는 뜻 그 자체다.
3.
濟는 (돕다,다스리다)이다.
夫는 (지아비)이다.
(지아비)의 어원을 따라가면 (디아비) 정도가 된다.
扶는 (돕다)이다.
餘의 고대 상고음은 (La)라고 한다.
百濟는 일본에서 (쿠다라)라고 한다.
濟는 (도움,다스림)이고, 夫餘는(디압라),扶餘는 (도라,도우라)라는 소리였음을 알게 된다.
일본에서는 濟(다라)이다.
뜻은 잘 모르겠다.
그냥 홍익인간이 떠오를 뿐이다.
4.
오우치가(大内氏)는 백제의 후예라고 하였다.
大內
大는 (크)다는 것이다. 內(들이)다는 것이다. 또는 內(도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百濟(쿠다라)와 똑같다.
5.
오우치가(大内氏) 살던 곳은 周防國이라고 한다.
周는 (두루)라는 것이다.
따라서 百濟(쿠다라)의 濟(다라)와 똑같음을 알게 된다.
6.
오우치가(大内氏)의 가신단과 방계의 이름을 살펴보면
陶는(그릇)이라고 한다.
江良에서 江은 (가람)이라고 한다.
弘中에서 弘은 (큰), (두루)라고 한다.
韓을 일본어로는 (카라)라고 한다.
韓(카라)과 관련이 있는 이름으로 보인다.
内藤에서 内는 (도리)라고 한다.
益田에서 益은 (더하다),(더욱)이라고 한다.
익산(益山)이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는데,
濟(다라)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7.
모리가도 마찬가지이다.
毛利에서 毛는(터럭)이라고 한다.
百濟(쿠다라)의 濟(다라)와 똑같음을 알게 된다.
8.
결국 부여(扶餘), 백제(百濟), 오우치(大内)가 똑같은 것임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