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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4 15:58
[한국사] 역사를 탐구하면서 경계해야 할 정서논리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820  

1) "한국과 한국 사람이 자신들의 전근대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 위대한 사건, 더 넓은 영토의 시대를 발굴하고, 재구성하여 논리화 하는 까닭은 아직 떨치지 못 한 피식민지의 트라우마, 다른 말로 열등감에서 기인한다. 이런 기조는 지난 20 세기 이래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고 민족주의적 배타성을 뿌리 깊게 심어 놓았다."

ㅡ 역사의 진실을 탐구하는 정신물리적 행위를 열등감의 작용으로 폄하하는 이 논리
ㅡ 우리는 다만 역사의 진실을 찾고, 동시에 식민사학의 굴레와 족쇄를 벗어버리고자 할뿐으로 이는 '열등감'이 아니라 '미완의 독립을 완수하기 위한 지성의 투쟁'이다
ㅡ 한 공동체가 저들의 역사에서 위대한 사람과 영광의 사건을 기념하고 애착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모두 열등감의 작용인가? 그러하다면 저 구제국과 신제국의 광장과 박물관과 교과서를 장식한 화려한 유무형의 수식 역시 열등감의 작용인가?

2) "가야사를 탐구하는 것은 중국에게 북방사를 가져다 바치기 위한 현 정권의 속임수일 뿐이다"

ㅡ 이런 미친 소리가 대체 어디 있는가!
ㅡ 이런 미친 댓글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오늘 종일 속이 아프고 정신이 괴롭다
ㅡ 수년 동안 별 반향도 주목도 평가도 받지 못 하는 연구를 죽을 힘을 다 하여 몸이 망가지고 생활이 파탄지경임에도 지속해오고 있는 나로서는 맥이 빠지고 아무런 보람도 없게 만드는 소리다
ㅡ 대체, 이런 자들을 위해 내가 이 고생을 해오고 있다니!

ㅡ 가야사가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등한시 돼 온 것이 하루이틀인가!
ㅡ 그러면 대체 어쩌란 말인가!
ㅡ 중국 역사공정에 대항하라고 동북아역사재단을 만들었더니 강단학자들이 오히려 공조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으면 그게 그걸 만든 정권탓인가? 미국에 우리 역사를 한사군부터 서술한 책 보낸 게 어느 정권 때고 중국역사지도집에 다름 아닌 역사지도 만든 게 또 어느 때인가?
ㅡ 춘천 중도유적에 레고랜드 허가해준 것은 어느 정권의 문화재청인가
ㅡ 이게 정치와 정파의 문제냐?

ㅡ 가야사 연구하라 했더니 일제 식민사관 늘어놓으면 그 학자들의 인두견심을 성토해야 할 것 아닌가!

제발 좀 정신들 차리세요
제정신이 아닌데 뭘 역사를 떠들고 앉았어요?

과학적 사고가 바탕이 돼야지
뭔 미치광이짓을 하고 있습니까

여기가 정치게시판이야 아니면 미스테리게시판이야?

ㅡㅡㅡㅡ "역사 연구는 미완의 독립을 완수하기 위한 사활의 투쟁이다" ㅡㅡ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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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0-12-14 16:09
   
앞으로 동아게에서 정치 얘기 섞어서 개소리 떠들거나 똥구녕으로 엽전 굴리는 뻘소리 하는 인간들은
역사 연구의 대업을 방해하고, 민족사 복원의 대의를 훼손하는
"반민족매국노"로 여기겠습니다
포테이토칩 20-12-14 17:46
   
그냥 정치 관련된 내용이면 정치 게시판이나 다른 사이트 갔으면 좋겠어요

저런 글 보면 꼭 정치병자 같아서 짜증남...저걸로 싸움나는 경우도 한두번이 아닌데 말이죠
워해머 20-12-15 03:21
   
여기 최근에 정신병자들 너무 많습니다. 감방친구 님 활동도 뜸해지셨고. 동아게의 상황이 안타깝네요.
신수무량 20-12-15 09:25
   
여기에 기생하는 역사팔이 역사매국노들이 좀 있지요...우리역사 조금이라도 자랑스럽게 올리면 어느새 달려들어 비난하고 깍아내리기 바쁜 역사의 암덩어리들..
자기나라 역사 역사를 자랑스러워 하지 못하면 관심이라도 갖지 말던가...
위구르 20-12-15 11:36
   
1번은 백번 동의하고 역사 왜곡을 시정하려는 노력을 국수주의와 극단적 민족주의로 매도하는 놈들은 씨를 말려야 하는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번은 재고해봐야 합니다. 무한 폐렴 퍼질 때 짱개 입국도 막지않는 등 중공을 상전대우하는 문재인이 가야사 복원을 지시하는게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 상황아닙니까? 대륙 역사를 팔아먹으려는 식민사학자들 입장에서는 북방사 포기해버리고 동시에 가야사를 심도있게 연구하는 척 하면서 식민사관을 주입시킬 수 있는 일거량득의 기회이니 지금까지의 우파정권들이 친일 세력(주로 식민사학계)의 주도로 역사 왜곡을 자행했다면 지금 정권에서는 친중파의 농간으로 역사를 방기하는 셈이고 이로보면 두 정파가 모두 역사에 무지하고 의식도 없는 멍텅구리 집단임에 반론의 여지가 없으니 박사님의 '이게 정치와 정파의 문제냐?'하는 말씀은 가히 옳습니다.
     
위구르 20-12-15 11:43
   
제가 두 정파를 모두 비판해온 이유는 우파의 경우 친일파들이 반공이라는 장막아래서 기생하고 명맥을 이어온걸 넘어서 민족주의 사학의 반미 성향을 이용해 정권을 비롯한 사회 주류로부터 겉돌게 만든 덕분에 식민사관을 고스란히 보존 한 것도 모자라 득세하게 만들었다는 점이고 좌파는 중공에 매수된 친중파들이 장악을 했으니 북방사를 넘겨버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우파를 비판하는건 문제 없고 좌파를 비판하면 매국노입니까? 또한 보니 우파 진영을 비판할 때는 잠잠하던 사람들이 좌파를 비판하는데 이르러서는 반대를하고 날뛰고 앉아있으니 웃기는 일입니다. 제가 좌우파를 모두 비판하면서 본 바로는 말입니다.
신서로77 20-12-15 14:58
   
감방친구님 ..몇몇 돌아이들은 있으나 여기 감방친구님을 응원하는 동아게 회원님들도 많으니 멘탈 챙기시길 바랍니다...부처나 예수 공자 소크라테스도 안티들은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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