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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 11:40
[기타] 우리민족의 이동사- 맥시코는 맥이족이 기원이다.(1시간25분)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029  

손성태 교수님의 주장을 부분 인용합니다.
관련  컨텐츠 영상은  맨하단에 링크 합니다. 
 


맥시코의  어원 _  맥이족 ( 고구려 맥이족 )  
아즈텍  어원  - 아즈트란 (고조선의 수도 ,   신라의 아사달 )
 

맥시코 인구구성 -  순수 원주민혈통 20%, 혼혈 혈통 60%,  백인혈통 20%  추정하며
300년간 스페인 식민지 지배를 받았지만,  원주민 순수혈통중심의 민족 정체성을 추종하는 국가 입니다. 

근현대사 이전  인적 교류가 없던  영어권, 스페인어권 국가 나라에서,  고대 원주민들의 사용언어가  언어 음성학적으로  한국어와  유사한, 동일한 발음과  의미를 가질수 있는 경우는 없다. 
한국내에서는 사라졌지만, 맥시코 원주민언어에서   한국 고대어로 추정되는 단어도 보인다. 

중국 고대의서 황제내경에는 " 침술은 동이족으로 부터 왔다" 기록되어 있다.
맥시코와  마야의  침술을   의태어  "톡 " 이라 불렸으며,  한자를 수용함으로서 사라진  한국 고대 의학 용어이다. (음성학적으로 의태어 "톡" 과 의미를 알수있는 사람은 한국인만이 가능하다)   단지 국내 한자가 수용되면서, 침이라 표기되어  불리어졌고,세월이 지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중국의 문화로 착각하게 된것이다. 

맥시코 전통 놀이문화로 소개되는, 팽이돌리기, 자치기, 말뚝박기, 굴렁쇠, 공기놀이 , 널뛰기, etc이 동일하며  윳놀이의 경우    세개의 나무가지로 하는 차이점은 보이나  규칙은 동일하다.
 ( 윳판 차이점은,  직사각형, 둥근원형으로  동심원중심 윳길이 없다) 
 공통점 -  윳판에 사용하는 돌맹이(표시)를 맥시코 원주민들도 "말" 이라고 한다.

왜  한국인은 모놀이가 아니고 윳놀이라고 했을까??
과거 양주동 박사  윳놀이의 원형은 나뭇가지 세계일수도 있다고 추정했는데..    그 원형을 맥시코 원주민을 놀이문화를 통하여 확인할수 있었다. 



전세계적으로  위가 평평한 피라미드 유적은  2곳에만 존재한다.    아즈텍 문명의 피라미드, 고구려, 발해의 피라미드

아즈텍 문명의 대표적 유적  위가평평한  피라미드, 
중국내  (발해,고구려) 1만기가 넘는  위가 평평한 피라미드가 있음에도  중국정부는 공개하지 않고,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우리민족 일부가 미국, 캐나다 원주민(인디언) 이 되었다. 이는 부족이름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한국인이 아니면  부족이름의 기원을 알수 없다.   코미디 같은 내용이여서 당황스럽지만, 이는  사실에 근거하며  자의적으로 해석이 아니다.   다수의 부족이름에서, 언어음성학적으로  한국인만이 의미를 유추할수 있는  어휘  다수 발견된다. 

-----
개인적 생각은,  중국내 동이족 문화관이라는 박물관을 설립한 배경중 하나가, 
한민족을  중국 민족의 하나로 흡수 하려는  중국 동북공정의 역사적 정당성 확보차원 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들의 목적이 완성되면,  중국내  피라미드  유적 개방할것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언어학자, 역사학자 풀지 못하는 아즈텍 문명의 기원 실마리를  한국인이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고구려 고분의 특징중 하나인 고리문양, 태극문양,언어의 유사성, 관습, 의복, 놀이 문화 etc  유사, 동일합니다.

손성태 교수님은,  언어학자이면서, 역사학자로서  후대에 높이 평가 받으실듯...


원출처  링크 참고하세요.  

starting point  after 9' 15"

조회수 3,107회
2017. 3. 22.


*.  관련영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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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뜨 20-12-12 18:20
   
대환장 파티네 ㅡ.,ㅡ
패닉호랭이 20-12-12 22:01
   
이 분 논리 상당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쉿뜨 20-12-12 22:10
   
먼 신빙성이요?
          
조지아나 20-12-12 22:33
   
해당영상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인데 , 1500년경  스페인 역사학자가 쓴  맥시코  원주민 역사로  기록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그당시 스페인은 한국과 인적교류가 없어으며,  어떤 이해관계도 없는 스페인 역사학자가 ,  아무런 근거없이,  맥시코 원주민의 기원을  맥이족이라 기술하고    아즈트란에서 왔다고  기술할수 없습니다.   

 고구려 민족을  맥이라고  불렀다는것은 중국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맥이족  - 맥시코    ,    아즈트란 (고조선 수도) - 아즈텍  (신라에서는 아사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90360&page=0
               
쉿뜨 20-12-12 23:40
   
아 고구려 민족은 고구려어를 안썻나 보죠? 한자도 다 까먹었나 봅니다?

단체로 기억상실증도 걸리시고?
                    
조지아나 20-12-13 01:08
   
스페인 역사학자는  그당시  이주 민족을  맥이라 하였고..  한자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고구려 민족을  맥이라고  기록한것은  중국역사서 기준이고 ,  맥시코  민족 이동 시기를 이야기 하는것 아니며,  한자사용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현대 동양의학 침술을 .  아즈텍, 마야 에서    "톡"이라는 의태어  원주민 언어로  사용했습니다.  의태어  "톡" 은 한국인만이  그의미를 알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당시,  중국인의 한자를받아 들였다면    아즈텍인이 "침" 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요?
Marauder 20-12-13 00:36
   
제가알기로 멕시코 문명의 발상은 고구려보다 이전이며 고구려에서 넘어간사람들도 단발성 이주로 소수가 넘어간것이지 단체이주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어는 신라어고 고구려어랑은 다른편인데 천년넘게 흘렀으니 지금 언어랑 관계를 찾는건 쉽지 않죠.
     
조지아나 20-12-13 01:17
   
아즈텍인의 역사와 더불어  고분양식, 의복, 관습,  놀이 문화 전체를 같이 보고 이야기 해야할 것같군요.    대표적인 방증하나는  극소수의 인원만으로,  한국과  대다수동일한 놀이문화를  전통문화로 만들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아즈텍의  전통 놀이문화라고 하는것이.. 대부분 동일하며,
  유사하지만  차이를보이는  윳놀이의 경우 ,    아즈텍  원주민들의  윳놀이  세가닥의  나무조각      윳놀이  원형으로  추정되는군요.

 
 최근 발견된  안데스 설산에 발견된 소녀의 유전자의 경우,  한국인, 대만인과 유사하다는 결과 발표도 있었습니다.


 언어학 측면에서는,  한국에서는 고 강길운 교수, 그의제자분들 그리고, 일본의 언어학자분들의  한국의 고대 언어에 대하여 연구한 논문들이 다소 있습니다.    고 강길운 교수님의 경우는  고구려 패망후 당나라로 끌려간 고구려 유민을  중국내에서는  라후족이라 칭하는데    해당  언어도  분석하셨더군요.  생각이상으로, 자료가 많습니다.  저도 예시를몇개 본적 있는데..  비전문가인 저도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더군요.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맥시코, 한국고대사  상호 보완적 성격을 가질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국 언어학자들이  그동안 찿지못했던  고대어 원형을 맥시코에서  찿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예를 들면,    맥시코 원주민 사용한  "톡" 의태어  =  동양 의학 한자표기  "침",
 윳놀이의  "말" ( 한국어. 맥시코 원주민어 동일)

의태어  톡은  한국인 그누구나 의미를 유추할수가 있지요.
 톡톡 때린다. ~....    한국인만이 그의미를  유추할수 있는것 아닐까요?
     
조지아나 20-12-13 02:07
   
북한의 역사학자중  리지린씨의 경우, 기존 중국 역사학계  반박하는  고조선 연구 논문으로  중국의 저명한 역사학자 밑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북한에도 역사학자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회되면  남,북한  맥시코  역사 언어학자 ,  법의학 학자    공동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해봅니다.

역사학자  이덕일씨가  해당 학자에 대하여 소개한 영상있습니다.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 역사학자 이덕일씨도  참여 기대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s9g14OnjvY
봉대리 20-12-13 08:46
   
ㅋㅋ
     
조지아나 20-12-13 18:44
   
ㅎㅎㅎ 서쪽도  봅니다 ^-^
Jaguar1026 20-12-13 13:44
   
요즘 역사관련 동영상을 보나보네 히끼꼬모리가
     
조지아나 20-12-13 17:56
   
왜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면서 게시글 내용과 관계없는    인격모욕, 비하글을 올리세요??  피해 의식있습니까 ?    넷상이라고  반복적으로 함부로  말하다가 명예훼손, 인격모욕으로  고소 당할수 있어요 .    경찰서에 보고 싶어요?
조지아나 20-12-14 03:37
   
기존 영상이 삭제되었군요.  저작권 문제인지 몰라도..  동일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아무 20-12-14 08:31
   
이런 식의 주장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군요.

아메리카 대륙 거주 인류 자체가 빙하기에 얼어붙은 베링해협을 건너 동토를 남하해 인류를 한번도 만나지 않은 동물들이 사는, 그야말로 인류에게는 신세계나 다름 없는 이곳에서 대형포유류를 절멸시키다시피 하며 남하해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쪽 끝까지 다다른 겁니다.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시나이 반도를 통과한 부족에게서 기원했듯이 남아메리카 인류는 빙하기를 건넌 수 미상의 부족에게서 기원한 겁니다.

이걸 동이족과 연관시키는 것은 일견 논리적 타당성이 있어 보이지만 전혀 아닙니다.

멕시코가 한민족과 유사성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아메리카 대륙의 다른 민족에는 그런 특성이 없는지 설명해야 합니다.
똑똑한 동이족이라서 태평양을 횡단했다는 주장 따윈 하지 말자구요.

한편, 우리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인이 골고루 넘어간 일본민족에게 민족적 동질감을 느끼나요? 아니잖아요?

기껏해야 못난 일본을 지배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수해줬다 정도로 써먹을 뿐 그들과 우리의 정체성을 같은 기원으로 보는 것은 거부합니다.

가까이 있는 일본도 외면하면서 혈통적, 문화적으로 더 먼 중남미 민족을 형제라 부르는 건 자기당착 아닐까요?

이런 주장은 일부 우연의 산물을 찬란한 고대 문명의 대동이족이 중남미까지 뻗어나갔다는 가오 살리는 게 중요한 거지 나머지는 외면합니다.

그래서 지금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하는 온갖 범죄, 그것도 동이족의 것이고 본질이냐고 물으면 모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엄청 화낼 거라고 봅니다.

그 모든 걸 양보해도 바퀴 하나 개발하지 못한 아메리카 문명을, 인신공양에 식인 풍습이 있는 중남미 문명을 대동이족(?)의 그것이냐고 묻고 싶군요.

그건 아니라고 하고 싶으시죠? 이걸 모순이라고 하는 겁니다.
검군 20-12-20 22:34
   
우리 동이족이 식인풍습이 심했나보네?
     
조지아나 21-01-04 08:20
   
ㅎㅎㅎ  그것과는 별개로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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