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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9 23:08
[기타] 표음/표의라는 카피짝퉁어를 쓰면 안 되는 이유
 글쓴이 : 탄돌2
조회 : 1,662  

동영상에서 몇몇 용어에 대한 오류나 수치의 오류도 보입니다만,
핵심은 전혀 틀리지 않았고 그가 논리를 전개하는 방향도 옳다고 봅니다.

우리가 쓰는 카피짝퉁 한자어의 뿌리가 
그동안 내가 누누히 말했던 것처럼 니혼 메이지 카피짝퉁국이라는 것도 말하고 있구요.

브릿튼/프랑스/도이치어 사전 옆에 펼처놓고 베낀 카피짝퉁어  한자어
19c초 갑자기 한자 개념어가 우수수수수수수 쏟아저나온 건,,,,  모조리 카피짝퉁질을 했기 때문!
선물..도 브릿튼어 기프트의 카피짝퉁어라는 걸 알면....ㅎㅎㅎ
그냥 사전 펼처놓고 베낀 겁니다.

표음/표의문자라는 개념도 그때 만든 카피짝퉁어이고!
알파벳/캐릭터가 원조이고 옳은 분류이죠!

본디, 문장의 성격에 따라서, 언문/진서 이런 분류는 있었으나,
그럼 그 걸 계속쓰지 갑자기 그때, 문장이 아닌, 글자의 성격을 분류해야 했을까요? ㅎㅎ
그저 카피짝퉁질을 한 것일 뿐입니다. ㅎ

알파벳/캐릭터 분류개념에는 
뜻글자><소리글자라는 대칭 개사기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그저 그 글자의 성질을 분류하는 개념일 뿐!

더는 카피짜퉁어 쓰지말고!  
있는 그대로, 알파벳/캐릭터로 분류해야 마땅!


표음/표의는,
알파벳을 소리로,  캐릭터를 뜻으로.. 퉁치면서 저지른 개사기죠.
애초에 알파벳/캐릭터에는 뜻이니 소리니 대칭개념 따윈 없습니다.
그 표기체계의 특성을 일컫는 말일 뿐이죠. 

알파벳 = 자+모 조합  캐릭터 = 사물의 특질 취합
결코, 소리><뜻 따위와는 상관없는 개념

뜻도 소리도 글자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우리의 언어중추가 뜻과 소리를 글자에 부여하면서
프로세싱하는 것일 뿐인데, 이걸 거꾸로 이해하는 망상!

표음/표의문자라는 개사기 카피짝퉁어가 그 망상을 확신으로 바꾸고, 
한자박이들이 한자 캐릭터를 지키는 마귀집이 되었어요,

저 카피짝퉁어 마귀집부터 불태워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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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하늘 20-11-30 12:14
   
언어학에서는 character 를 다른 의미로 정의합니까?

character:
a symbol as used in a writing system, as a letter of the alphabet.

알파벳의 글자로서 쓰는 방법에 사용하는 심볼이 character 입니다.
대문자 A와 소문자 a가 알파벳 "에이"의 symbol 입니다.

언어학자이시고 character 의 정의가 언어학에서는 다르다면 알려주시고,
아니라면 혼자만의 단어 정의로 다른 사람들을 헷깔리게 하지 마십시오.
표음문자(phonogram)와 표의문자(ideogram)의 영어 표기는 따로 있습니다.
     
탄돌2 20-11-30 12:35
   
걍 브릿튼어 사전 펼처보면,
한자는 (차이니즈 캐릭터)임.... 의외로 이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메이지 카피짝퉁어 시절에 무슨 언어학자들이 니혼에 와서 강의했겠어요.
브릿튼어 사전 펼처놓고 베낀 것이지요.

본문에서 말한 것 그대로, 카피짝퉁어에 촛점을 맞춰보세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그 용어도 본질적으로는 카피짝퉁어일 뿐이구요.

그리고 phonogram는 대체로 음절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닌가요?
알파벳과 차원이 다른 개념! 보통은 그저 실러배리라고 하던데요.
          
구름위하늘 20-11-30 14:09
   
               
탄돌2 20-11-30 15:32
   
그렇군요. 내가 실수한 건 맞는데,
phonogram는 알파벳과 실러배리를 포함한 개념.

그러나,
기존에 글자를 표음/표의로 분석하는 툴이 있었던 게 아닌 이상.
표음/표의는 번역이 아니라, 카피짝퉁어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브릿튼어 사전 펼처놓고 카피짝퉁질한 사실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구름위하늘 20-11-30 14:10
   
Phonograms: alphabets and syllabaries
Pictograms and ideograms are not complete writing systems for any (sound-based) language.

Phonogram is a symbol based on sound rather than meaning. Phonographic systems include: alphabets and syllabary.
               
탄돌2 20-11-30 15:28
   
윗글의 취지는
표음/표의라는 카피짝퉁 한자어로 퉁치지말고,
알파벳/캐릭터로 더 구체적으로 드러내서 뜻/소리가 글자에서 나온다는
한자박이들의 망상 마귀집을 불태워버리자는 겁니다.

하지만, 내 실수와 관계없이,  표음/표의가 카피짝퉁어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고,
한자가 캐릭터라는 사실에도 변한 건 없습니다.  아닌가요!

님이 주신 링크에도 명백하게
Chinese characters
Typological classification of writing systems....이라고 나와있긴 하네요.
Typological classification
Typological classification(★)
               
탄돌2 20-11-30 15:55
   
다른 의견 있으시다면 한말씀 부탁합니다.
                    
구름위하늘 20-12-03 16:47
   
의견을 물어보시니, 댓글을 달겠습니다.

단어의 정의 또는 사용법이 맞고 틀리고를 무시하고,
alphabet 과 character 는 서로 비교가 가능한 다른 종류가 아닙니다.
alphabet 은 종류를 구분하는 용어가 맞지만, character 는 종류를 구분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상형문자이건 표의문자이건 음소문자(alphabet), 음절문자(syllabary)이던간에 관계없이 그 문자를 쓰는 방법에 따라서 쓰여진 결과가  character 입니다.

이렇게 서로 대조되는 상대가 아닌 alphabet 과 character 를 가지고 상대적 비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시니, 일반상식을 가진 저는 헷갈립니다.

alphabet character 는 음소문자로서 알파벳의 각 문자를 쓰는 방법에 사용되는 심볼입니다.
예: alphabet character 'a' 는 alphabet letter A의 인쇄체 소문자로 쓸 때의 character
탄돌2 20-11-30 16:03
   
father -> 번역 -> 아버지

democracy...............-> 카피짝퉁 -> 민주주의
phonogram/ideogram -> 카피짝퉁 -> 표음/표의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개념이나 낱말을 옮기는 건,  번역!
기존에 우리한테 없던 개념/낱말을  한자어로 변형한 것은  카피짝퉁어!
(번역도 translation의 카피짝퉁어)

저번에 민주주의도 카피짝퉁어라고 하닌깐,
어떤 분이 동양에도 민주전통이 있네마네 하는 거 보고,
어째서 니혼 메이지 카피짝퉁어국을 변호하냐고 따지니,
아무말 없이 나가시더군요.

참고로 나는 언어학자도 아니고,
보이는 걸 보이는대로 말하는 네티즌일 뿐!  반박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지누짱 20-12-01 13:38
   
님의 발제취지를 이해못해서 물어봅니다.
그럼 표음 표의 대신 다른 용어를 써야한다는겁니까?
또 데모크라시를 민주주의로 한자화해서 번역한건 맞는것 같은데 이게 잘못이라는건가요? 잘못이라면 어찌 써야하나요? 데모크라시로 쓰라는건가요?
     
탄돌2 20-12-01 15:09
   
보다 구체적으로 알파벳과 캐릭터로 분류하자는 거죠.
포괄적이고 두리뭉실한  표음/표의라는 카피짝퉁어를 쓰지말고,

글자의 본질을 곧바로 찌르는...... 알파벳/캐릭터...라고 해야 마땅합니다.

그래야 뜻이 글자에서 나온다는 망상이 들어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Kaesar 20-12-01 14:23
   
사소한 데에 얽매이면 큰 줄기를 놓치기 마련입니다.
별 차이도 없는 걸로 차별화해서 뭐에 쓰려고요?
     
탄돌2 20-12-01 15:10
   
사소한 게 아니죠!  본질.근본
한글과 한자의 본질.본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그 본질을 드러냄으로써, 
표의??(뜻이 글자에서 나온다)라는 저 망상의 마귀집을 불태워버려야 합니다.

한자박이들한테 한자를 "캐릭터"라고 하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부들부들!!
본질이 드러나는 게 싫은 겁니다!  그 하찮은 캐릭터라는 본모습이 부끄러운 거죠!

정말 한심한 것은, 브릿튼어 사전만 한번 펼처봤어도 아는 건데,
그 걸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ㅎ

나도 오래전, 처음 알았을 때는
이 보다도 더 적절하게 한자를 표현하는 낱말/이름이 없다!고 감탄했죠.

"맞아! 이게 한자야!"  캐릭터가 맞아!!

한글은 알파벳이 본질이고,  한자는 캐릭터가 본질입니다!

애초에 알파벳/캐릭터에는 뜻이니 소리니하는 대칭개념 따윈 없습니다.
그 표기체계의 특성을 일컫는 말일 뿐이죠.

애매모호하고 두리뭉실하고 흐릿한,
표음/표의라는 카피짝퉁어를 벗겨버려야하는 이유죠!
Marauder 20-12-01 17:38
   
그냥 번역한걸 짝퉁어라는 근본없는 단어로 설명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전차 비행기 자동차 모두 그 전에 없던 단어들인데 이것도 짝퉁어입니까?
환빠 논란을 조금이라도 읽어봤다면 현대어 고전어가 다르다는건 다들 아는 사실이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단어들도 알고보면 과거에 없던 단어나 거의 사용하지 않던 단어들을 일본에서 한자로 새로 만들어낸것들 굉장히 많습니다. 당연히 다 서양에서 차용한단어들이고 이거 모르는사람도 있나요. 표음 표의를 사용하지 말아야한다면 다른 단어도 쓰지말고 죄다 영어로 써야죠.
     
Marauder 20-12-01 17:40
   
당장 떠오르는건 없지만 국민, 경제 이런 단어들도 조선시대에는 안쓰던 단어죠. 찾아보면 우리가 쓰는 한자어의 절반이상(거의 7할) 일제시대에 만들어진것들이라더군요.
          
탄돌2 20-12-01 20:39
   
절반 이상이 아니라 90%
만든 게 아니라,  카피짝퉁어

18c 들어서 한자 캐릭터는 그 수명이 끝나서 사형선고 받은 상태였는데,
니혼 메이지 카피짝퉁어 기관이 그 좀비를 되살려놔서 이 지경이 된 거임.
그때 죽였어야 했음! 지금이라도 거둬낼 것들 속속들이 거둬내야죠.
     
탄돌2 20-12-01 20:44
   
녭!!  본질은 카피짝퉁질!!
중궈 애들이 무단으로 남의 제품을
카피짝퉁질한 것과 전혀 다를 바가 없는 경우!

카피짝퉁질의 목적은 연구비/투자비 한푼 안 들이고,
남의 기술을 빼앗아서 그와 유사한 성능을 내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거죠.
뭐가 다릅니까!!

카피짝퉁품은 절대로 원판의 성능이 안나오는 것도 문제!
오히려 카피짝퉁어들 때문에 브릿튼어 자료들을 해석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죠!

니혼 메이지 시절에 한글-알파벳이 있었다면,
그들이 카피짝퉁질 했겠어요!  걍 한글 알파벳으로 그대로 갖다썼죠!

-------------------------------------------------
브릿튼어를 한글 알파벳으로 갖다쓰는 게 뭐가 문제입니까!!
다른 나라들도 자신의 알파벳으로 남의 언어를 받아 씁니다.
그 게 어째서 우리만 하면, 안 되는 거죠!!

중궈/니혼은 다른 언어를 갖다쓰고 싶어도
ㅂㅅ글자 때문에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들이 ㅂㅅ이니,
우리도 따라서 ㅂㅅ질을 따라하자는 겁니까?
구름위하늘 20-12-03 16:57
   
computer 의 3가지 번역법 종류와 예
1. 의미를 한자로 변환하여 사용: 전산기, 계산기
2. 발음 그대로 사용: 콤퓨타, 컴퓨터
3. 의미를 한글로 변환하여 사용: 셈틀

발제자의 주장은 1번은 틀리고, 2번이 맞다 입니까?
그 이유가 의미로 변환하는 방식이 "사용성이 나쁜 한자"를 사용했기 때문이고요.

그렇다면 3번 방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것도 의미 변환이기에 반대하시는지요? 아니면 사용성 좋은 한글을 사용했기에 찬성하시는지요?

참고로 80년대에 순한글화 바람이 불 때에 컴퓨터를 셈틀로 부르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상당한 호응이 있었긴 하지만, 외래어가 더 있어보이는 분위기 때문에 2번 방식으로 많이 돌아갔죠.
     
탄돌2 20-12-03 23:20
   
1)
나는 단 한번도 민우리말만을 써야한다고 주장한 바가 없는데,
위 내 글이 어째서 님한테는 그리 읽히죠?
----------------------------------------------

2)
니혼 메지지 카피짝퉁어 기관의 존재가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사실인가요?!!
위 동영상도 다시 한번더 살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3)
언어란 주고받는 것!
하지만,  주고받을 알파벳 체계가 없는 나라도 있습니다.
중궈/니혼!!  우리가 그들의 ㅂ ㅅ 질을 따라할 이유는 없죠!!
-----------------------------------------------

4) ★
표음/표의는 카피짝퉁어일 뿐만 아니라,
분류방식이 흐릿하고 애매모호하고,  심지어 "뜻이 글자에서 나온다"는
한자박이들의 망상 마귀집이 되었는데, 그 마귀집부터 불태우고,

[한글] / [한자]의 본질/본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알파벳]과 [캐릭터]로 분류해야 마땅하다는 게 위 본문의 취지지고 주장!!
------------------------------------------------------------
     
구름위하늘 20-12-04 14:40
   
이공계가 아니신가... 왜 3번 부터 해석해서 머리속을 고정시키고 엉뚱하게 해석하시죠?

제 문장을 다시 보세요.
1번과 2번 중에 어떤 주장인지 물어본 것이고, 그 "원인"이 "한자"이라면 3번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겁니다.

일반적이라면 그 원인이 잘못된 번역이기 때문에 라고 하실테고
그럼, 그 대안의 번역 단어를 제시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이고 댓글이고 그 대안 번역은 없습니다.

애시당초 alphabet과 character를 비교할 수 있는 두개의 단어로 선정하셨으니,
전제가 거짓인 문장이고 그 뒤에 어떤 말도 하더라도 결과는 참이지만 전체 문장은 의미없습니다.

alphabet 과 character 에 대하여 뜻으로 번역하는 방법은 모두 틀리다는 주장인가요?
아니면 뜻으로 번역하는 단어로 본인의 번역 예시는 무엇인가요?

탄돌2님의 논리가 하도 괘상망측하여 소거법으로 논리를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헛손질한 것 같습니다.
          
탄돌2 20-12-04 14:44
   
father -> 번역 -> 아버지

democracy...............-> 카피짝퉁 -> 민주주의
phonogram/ideogram -> 카피짝퉁 -> 표음/표의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개념이나 낱말을 옮기는 건,  번역!
기존에 우리한테 없던 개념/낱말을  한자어로 변형한 것은  카피짝퉁어!
(번역도 translation의 카피짝퉁어)
따라서, 셈틀도 마찬가지로 카피짝퉁어

셈틀의 경우, 단발적인 카피짝퉁 시도라고 볼 수 있지만,
니혼 메이지 카피짝퉁어는 공장단지를 세워놓고 카피짝퉁질한 카피산업.

님은 번역과 카피짝퉁질의 차이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구름위하늘 20-12-04 16:20
   
있는 개념에 매칭시키는 것은 번역이고,
없는 개념에 매칭시키는 것은 한자이든 한글이든 카피짝퉁이라는 주장이군요.

카피짝퉁에 대한 구분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럼, 우리에게 없는 개념에 대해서는 번역하지말고 소리나는대로 적어야 한다가 결론인가요?
참....

님말대로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채택되지 않아 낱말이 없어서 democracy를 그대로 사용하다가 "낱말"는 없지만 democracy 에 대해서 개념이 우리에게 생겼다고 칩시다. 그래서 그 개념을 "선거대표가 정치하자는 주장"이라는 각각 가지고 있는 개념들의 낱말들로 표현하고, 이제 그 것을 일부 학자는 "선거대표주장"라고 일부 학자는 "민주주의"라고 부르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번역인가요 카피짝퉁인가요? 둘다  카피짝퉁? 하나만 짝퉁? 어떤 것?

또 하나의 모순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외국과 관련 없이 순수하게 우리 자체적으로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 새로운 개념에 대하여 부르는 "낱말"은 아직 없습니다.
이 낱말이 오히려 해외에서 먼저 정해져서 우리나라에 그 낱말이 영어로 역수입된다면 이것의 뜻 번역으로 만든 단어는 번역인가요 카피짱퉁인가요 아니며 또 다른 구분 표현이 필요할까요?
                    
탄돌2 20-12-04 23:28
   
그 걸 왜 소리나는대로 적는다고 표현하죠??
정확한 맞춤법에 따라서 표기하는 겁니다!!!!
(중궈/니혼은 맞춤법이 없으니, 알 턱~이 없지만!)

컴퓨터 <-------- 맞춤법에 따라서 쓴, 한글 알파벳입니다.

정신차리세요.
그카고, 캐릭터에서 뜻이 나온다는 개망상은 빨리빨리 버릴 수록
님의 논리오류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그런 일 없으니 걱정 마시구요,


중궈 카피짝퉁 제품과 니혼 메이지 카피짝퉁어는
그 생성방식과 논리가 똑같은데, 어째서 중궈 공산품만 폄훼 받는 거죠?!
메이지 카피짝퉁어도 카피생산 -> 유통 -> 소비구조도 똑 같고!!
기존 원본제품 시장을 교란하는 짓도 똑같고!!

뭐가 다르죠??!!

개념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그들도 수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애써 만든 개념인데,
그 원판을 인정해서 그들의 언어를 한글 알파벳으로 표기하는 게
보다 올바른 가치관이 아닐까요!  그 길이 지식에 보다 더 쉽고 가깝게 접근하는 길이고!!

ex)
그들이 수백 수천년에 걸처진 역사가 그대로 묻어있는
데모크라시...... 를 그대로 받아쓰는 게 옳지!

남몰래 숨어서 카피짝퉁 시설 만들어서 카피제품을 유통시키는 게 옳은가요!!
정작 소비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가 카피짝퉁품인지도 모르고,
어글리 카피짝퉁품을 변호하고 있는 꼬라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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