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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6 09:43
[한국사] 추적!! KBS 역사스페셜 환단고기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2,916  





kbs역사 스페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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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 20-11-26 09:47
   
1934년 이시영 선생은 천부경과 계연수를 언급했다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7
 
1942년 영변지(寧邊誌)에 실린 천부경과 계연수 선생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3
 
봉우 <조선문학사> (1950)에 나온 천부경과 운초 계연수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2




계연수 선생이 실존인물임을 드러낸 100년전 문헌들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6
     
스리랑 20-11-26 09:52
   
계연수 선생 살해한 감영극 실체 드러나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3
 
밀정 감영극이 계연수 포함 단학회원들을 공격했음이 밝혀져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4

이 기사에서 감영극이 공격한  '명창하'는 이유립 선생의 기록에 의하면 단학회원이다. 이 내용이 발굴되어서 세상에 드러난 것은 2020년이다.


이유립 선생은 어떻게 명창하라는 인물을 알고 '감영극'이라는 인물을 알아서 감영극에게 처참하게 당하는 명창하를 '단학회 관동분회 총무'라고 조직도에 적어놓을 수 있을까?  컴퓨터도 인터넷도 모든 게 없었고 정보도 없었던 60년대,70년대에 이런 것들을 짜맞추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터무니없이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다.



단학회 재정에 주력한 천마산대 최시흥 장군 동생 최시찬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5
 

독립운동가 오봉록 지사의 단학회 증언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6


독립운동가 오봉록 지사의 천마산대 증언의 의미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4


봉오동전투 100주년, 홍범도 장군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s://news.v.daum.net/v/20200708030022505
 
도올아인 오방간다’ 김용옥, 홍범도 편지에 눈물 쏟아 “독립운동 영웅”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8490


단학회 자강도 지역 분회 활동를 분석해보니...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0


단학회 간부 명단, 독립운동 연구 가치 높아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7


단학회, 지역별 조직으로 운영했음이 드러나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7
          
스리랑 20-11-26 10:09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박은식 선생께서 저술하시고

1915년 출간된 『한국통사』 서언의 내용은 『환단고기』의 『단군세기』 서문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나라는 멸할 수 있으나 역사는 멸할 수가 없다고 하였으니 그것은 나라는 형체이고 역사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의 형체(形體)는 허물어졌으나 정신은 홀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이것이 통사(痛史)를 쓴 까닭이다. 정신이 살아있어 멸하지 아니하면 형체는 부활 때가 있을 것이다."(『한국통사』 서언 中)


1915년 박은식 선생의 『한국통사』가 상하이에서 출간되면서 위기의식을 느낀 일제는 중추원 산하 조선반도사 편찬위원회(1916년)를 발족해 대응한다.


이후 조선총독부 산하의 조선사편찬위원회(1922년)로 바뀌었고, 일본 왕의 칙령으로 조선사편수회(1925)가 조직되면서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했다.


우리의 상고사를 없애 실존한 역사 단군조선을 단군신화로 만들었으며,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한사군 한반도주둔설', '임나일본부설' 등으로 상고사에 이어 고대사까지 왜곡 조작하면서 일그러진 고대사를 만들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중국과 일본은 한국인의 영원한 뿌리이며 무지하고 게으르고 싸움만 하는 한국인에게 큰 은혜를 준 나라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일제가 조작해 만든 조선 총독부사관은 해방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주류가 된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우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검군 20-11-26 10:22
   
한단고기? 반만 읽다가 그만 뒀다...내용이 참...누가봐도 조작인데? 이상한 논리를 갔다 붙여 정당화하면 정당화가 되는지 싶다...
     
구름위하늘 20-11-30 12:25
   
참고로 동의보감 관련 내용 첨부합니다.

"동의보감을 보세요. 현대의학적 관점에서는 아마도 95%가 쓰레기로 가득찬 책일 것입니다. 히포크라테스는 고대라서 용서나 되지 중세도 아닌 근세에 허준같은 돌팔이가 설치고다닌게 한반도입니다. 미친 사람을 낫게하려면 똥을 먹이라고 하고, 탈모를 낫게하려면 수은을 먹이라고 합니다. 간질에는 무쇠가 특효약이고, 딸국질에는 납이 좋다고 쓰여있지요.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허준때문에 목숨을 잃었는지 모릅니다. 허준의 무식은 한반도 민중에 대한 사실상의 학살로 이어졌다고도 볼 수 있지만 아무도 동의보감을 한국사의 비극으로 가르치진 않고 있지요. 덕분에 한의학은 이제 국립대에도 침투할 채비입니다(전 세계에서 한의학이 과학적이라고 믿는 사람은 중국이랑 한국뿐입니다. 일본조차 한의학은 인기없지요. 한의학과 뭐 그런 것 없습니다)."

관련처방:
악몽을 예방하는 법:
호랑이 해골로 만든 베게를 베고 잔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게 하는 처방:
원앙새로 국을 끓여 같이 먹거나 뻐꾸기뼈를 허리에 차고 다니면 된다.

아들 낳는 방법:
월경이 끝나고 1,3,5.. 홀수날 수태하면 아들, 남편의 오줌에 담가둔 계란을 먹으면 아들..등등

임산부가 지켜야 할것:
토끼 고기를 먹으면 언청이를 낳고 자라를 먹으면 목이 짧은 아기를 낳는다.. 등등..

피가 나면?
검은약을 먹인다. 水克火, 水는 검은 색, 火는 붉은 색, 火는 심장

광인(狂人)을 낫게 하는 방법:
똥을 먹인다.

위 내용은 사실은 맞죠.

동의보감이 의미가 있다 없다에 대하여 저 95%의 잘못된 처방과 5%의 의미있는 처방을 비교하여 판단하실 수도 있고,
그 처방이 맞던 틀리던 그 당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했다에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렇게 비판적인 양의사들도 실제 근대까지의 처방을 보면 요즘 입장에서는 한심한 것들이 대부분 입니다.
스리랑 20-11-26 12:04
   
식민사학자들이나 수준이 떨어지는 인간이 대충 읽고서 이해하기 어려우면
꼭 하는 소리가 있다. 조작이다, 뭐다 하면서 지생각이 다인것처럼 얘기하지? 하긴 요즘 취직하기도 어려운데
비록 그동안 민족을 반역질해서 철밥통으로 먹고 살아왔으니 어쩔 수가 없겠다마는
낯짝도 두껍다.

해방이후 80여 년 가까이 일제가 심어놓은 식민사학을 지금도 배우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못하지

중국과 일본은 역사를 조작해 왜곡된 역사를 난발하고 있는데
내부의 적인 국내 민족반역자들은 오히려 저놈들보다도 한 술 더 뜨지
켈틱 20-11-26 14:42
   
뇌호흡도 안 팔리니 다시 회귀인가..
pontte 20-11-26 15:24
   
핀제국, 범투란주의, 아프리카 wewuz, 레뮤리아제국, 미주포함 아틀란제국, 호주쪽 에뮤연방, 환제국

언제 세계대전합니까?
pontte 20-11-26 16:06
   
음란마구니
retinadisplay 20-11-29 04:54
   
은하계도 사실 환국의 일부입니다. 여러분
위구르 20-11-29 10:18
   
댓글창 미친놈들 천지네
관심병자 20-11-29 21:41
   
식민사학자들 궤변중 이상한 말꼬리 잡기있어서 짚어보자면,
사마천이 사기를 썼다는 다른 사서 기록이 없으니 사기도 위서겠군요.
난중일기도 이순신이 난중일기를 적었다는 기록이 발견된적이 없죠?
류성룡이 징비록을 적었다고 하지만 동시대 다른 기록에서 류성룡이 징비록을 적었다라는 기록이 발견된적이 있습니까?
자기들 불리한 고서에만 이전에 적용하지 않았던 불가능하다싶이한 근거를 내놓으라는게 우습네요.
천체관측기록 하나만으로도 후세에 지어냈다는 얘기는 근거없어집니다.
계연수나 이유립이 비밀리에 슈퍼컴퓨터를 돌려서 천체관측 데이터를 적었다는 얘기인데요.
천체관측기록 하나만으로도 진서에 가깝다는걸 인정해야 합니다.

종교적 색채는 근대 이전 모든 사서에 공통적으로 들어갑니다.
동서양 따질것 없이 모든 사서에 종교적 색채가 들어갑니다.
어떤종교건 종교적 이념이 통용되던 사회란 말입니다.
고대에 작성한 기록중 종교적 영향이 없는 사서란게 존재할수가 없는데 종교적 색채가 들어갔으니 인정할수없다?
말꼬리 잡기 입니다.

이유립과 몇명과 근간없이 몇달만에 뚝딱 지어냈다는건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겁니다.
소설을 예로 들어봅시다.
수천년 내용을 뚝딱지어내고
그걸 프로듀서해서 배치하고
그런걸 단기간에 몇명이서 해냈다는게 말이됩니까?
식민사학자들은 자기들 '통설'에 근거한 한국사 수백년을 그런식으로 소수로 단기간에 책을 엮어낼 능력이 되던가요?
스리랑 20-11-30 11:08
   
사필귀정으로 반드시 바로 잡히게 됩니다. 좀 엉뚱한 얘기지만 코로나로부터 지구촌 전체가 병란의 시간대로 들어섰기 때문에 천연두와 3년 괴질병의 대유행 전까지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잘 적응하여야 합니다.  이번 겨울 동지 이후에는 코로나보다도 더 강한 것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제 같이 지켜보시면 얼마 안있어 압니다.

인도에서 시작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는 올겨울 동지 이후에
     
신서로77 20-12-01 09:29
   
이분은 항상 잘나가다가 불필요한 언급을해서 눈살 찌푸리게함...이말이 맞지않으면 윗글조차도 그럼 그렇지가 되버리는거 아닙니까...
     
컴백우디 21-02-24 01:41
   
더 강한거 안들어왔다
신수무량 20-12-03 15:19
   
우리역사계 열에 아홉은 찌들은 가짜역사에 허우적거리는 이들 역사매국노들이고 열에 하나 있을까말까한 이들이 그나마 우리 역사 바로세우겠다는 의지를 가진이들임...역사를 팔아먹고 있으면서도 떳떳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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