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1-21 10:39
[한국사] 궁금한거 있습니다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693  

과거 가생이 글을 읽다보니 생긴 궁금증입니다. mymiky님 글이 자주 보이고 논조가 강단사학계입장이어서 물어봅니다
진위여부 논란을 떠나서 강단사학계에 따르면 평양에 있는 낙랑군의 중국식무덤이 100여기가 있는데 이들은 중국관리 고위층이 무덤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 관리들 입장에서 보면 낙랑은 외국이거나 아니면 최전방지역인데 죽을때 고향으로 돌아가지 굳이 변방에 묻히진 않았을텐데요.
1. 과거 한나라 사람들은 고향으로 안돌아가고 임지에 묻혔나요?
2. 있다면 이런 사례가 평양말고 또 있나요? 즉 남월에도 당시 고분이 100여기 이상 있나요?
3. 낙랑에서 태어나 고위관리가 된 문헌상 사례가 많이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20-11-21 13:44
   
한국에는 일본인들 무덤도 있습니다
부산 감천마을이 원래 일제강점기 일본인들 공동묘지 구역이였죠
지금도 묘비석재를 건축재나 담으로 쓴  흔적도 있구요

일본인들 중에서도 조선에서 살다 여기서 조선에 뭍힌 사람들 꽤 있어요

청나라의 경우ㅡ 북경에 남아 수도방어와 황제보호를 담당하는 경성팔기와
각 지방에 치안유지를 위해 내려보낸 주방팔기로 나뉘는데

청초기까진 주방팔기들 모두 북경으로 다시 돌아오는게 원칙이였으나
점점 그 지방에서 정착하고 태어나고 쭉 자란 세대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엔

그냥 그 지역에서 뭍혔습니다
그들의 고향은 더이상 북경이나 만주가 아니였음

한사군의 초기땐 한나라인으로 정체성을 가졌을지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그 자녀 손자들 세대는 토착인들과 가까워졌을 겁니다
어쩌면 한번도 한나라에 가보지도 못 한 한나라인도 있었을지도 모르죠
제 생각엔 꽤 있었을거 같군요ㅡ

광복이후 모든 생활기반과 재산이 다 조선에 있어서
일본으로 안 돌아가고 싶어했던 일본인들처럼

남월은 잘 모르겠네요 ㅡ 뭐.. 있다고해도 이상하진 않네요

그시절 고대의 기록  자체가 남아있는게 적습니다
     
지누짱 20-11-22 00:17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전혀 납득이 가지 않네요.
한나라시대 상황은 전혀없네요. 결국 낙랑무덤들이 한나라식 묘제란건 다 추측이군요. 당시 문화적 양상에 대한 고찰없이 형식만 따지는 고찰들미 얼마나 허망한지 알겠네요
          
mymiky 20-11-22 00:50
   
그냥 님이 평양에 한사군이 있을리 없다는 설을 믿으시는거 같은데;;
납득이 가고 안 가고가 뭔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위구르 20-12-03 14:20
   
어느 쪽 편도 들지 않는 듯 하면서 은근슬쩍 강단 사학계 의견을 옹호하는 정신병자니까 걸러서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Total 19,53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49061
528 [기타] 동아시아에 있어 해양민족이라고 한다면... (11) 윈도우폰 08-12 702
527 [기타] 아는만큼 보인다. 우린 세계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나 (3) 글봄 08-14 702
526 [북한] 악의신.이오시프 스탈린.독재의 최고봉.13편.. 돌통 11-15 701
525 [한국사] 고조선 나라 이름에 대한 개인 의견. (2) 보리스진 06-29 701
524 [세계사] 일루미나티가 설쳐봐야 단군(부도지) 손바닥 안이다 비가오랴나 04-18 700
523 [한국사] 『고조선과 21세기』저자: 김상태 -책을 추천해드립… (10) 보리스진 07-11 700
522 [한국사] 서기 313년까지 북한이 500년 동안 중국영토라는 동북… 수구리 07-16 700
521 [한국사] 신라 (1) history2 02-05 699
520 [한국사] ma님 ^^ (5) eo987 04-23 698
519 [한국사] 역사에 목적이 있는가? (9) 공무도하 03-14 698
518 [북한] 내가 아는 만큼(북한 역사 스토리) 01편. 돌통 06-15 698
517 [한국사] 연나라 계(薊) 위치 고찰(연나라 도성 계는 하북성 거… 수구리 12-28 698
516 [한국사] 과거의 365 일이란? (1) 스파게티 07-29 696
515 [북한] 역사적 사료) 스티코프의 비망록..02편 돌통 10-19 696
514 [기타] 댓글 보고 좀 많이 짜증 나서 글 남깁니다. (6) 화톳불 11-03 695
513 [한국사] 낙랑관련 언론보도(2) -- 한겨레 신문. 요동 지지설(논… history2 03-22 695
512 [북한] 북한 독재 괴물 인민공화국.20편.북한건국과정.역사 돌통 11-14 695
511 [한국사] 보물 향원정 완전 복원 성공 BTSv 11-06 695
510 [한국사] 사기조작이나 일삼는 강단이 진보적 역사학이냐? 징기스 06-13 694
509 [한국사] 웃치 (1) history2 02-12 694
508 [한국사] 당나라 한원서, 대요수의 강폭은 일백보이다. (1) 도배시러 04-11 694
507 [북한] "김일성대 학생들 발랄"..독일인들, 북 이미지와 달라 돌통 03-10 694
506 [북한] 《황장엽》의 김일성과 김정일의 비교 돌통 09-03 694
505 [한국사] 궁금한거 있습니다 (4) 지누짱 11-21 694
504 [기타] 저격글 잠금 (16) 진한참기를 02-18 693
503 [북한] *** 김정은 시대에 대한. 가장 큰 거짓말.. 돌통 03-01 693
502 [북한] 6.25전쟁.3.8선 충돌. 그리고 전쟁의 형성.. 돌통 07-31 693
 <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