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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1 10:39
[한국사] 궁금한거 있습니다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439  

과거 가생이 글을 읽다보니 생긴 궁금증입니다. mymiky님 글이 자주 보이고 논조가 강단사학계입장이어서 물어봅니다
진위여부 논란을 떠나서 강단사학계에 따르면 평양에 있는 낙랑군의 중국식무덤이 100여기가 있는데 이들은 중국관리 고위층이 무덤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 관리들 입장에서 보면 낙랑은 외국이거나 아니면 최전방지역인데 죽을때 고향으로 돌아가지 굳이 변방에 묻히진 않았을텐데요.
1. 과거 한나라 사람들은 고향으로 안돌아가고 임지에 묻혔나요?
2. 있다면 이런 사례가 평양말고 또 있나요? 즉 남월에도 당시 고분이 100여기 이상 있나요?
3. 낙랑에서 태어나 고위관리가 된 문헌상 사례가 많이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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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20-11-21 13:44
   
한국에는 일본인들 무덤도 있습니다
부산 감천마을이 원래 일제강점기 일본인들 공동묘지 구역이였죠
지금도 묘비석재를 건축재나 담으로 쓴  흔적도 있구요

일본인들 중에서도 조선에서 살다 여기서 조선에 뭍힌 사람들 꽤 있어요

청나라의 경우ㅡ 북경에 남아 수도방어와 황제보호를 담당하는 경성팔기와
각 지방에 치안유지를 위해 내려보낸 주방팔기로 나뉘는데

청초기까진 주방팔기들 모두 북경으로 다시 돌아오는게 원칙이였으나
점점 그 지방에서 정착하고 태어나고 쭉 자란 세대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엔

그냥 그 지역에서 뭍혔습니다
그들의 고향은 더이상 북경이나 만주가 아니였음

한사군의 초기땐 한나라인으로 정체성을 가졌을지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그 자녀 손자들 세대는 토착인들과 가까워졌을 겁니다
어쩌면 한번도 한나라에 가보지도 못 한 한나라인도 있었을지도 모르죠
제 생각엔 꽤 있었을거 같군요ㅡ

광복이후 모든 생활기반과 재산이 다 조선에 있어서
일본으로 안 돌아가고 싶어했던 일본인들처럼

남월은 잘 모르겠네요 ㅡ 뭐.. 있다고해도 이상하진 않네요

그시절 고대의 기록  자체가 남아있는게 적습니다
     
지누짱 20-11-22 00:17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전혀 납득이 가지 않네요.
한나라시대 상황은 전혀없네요. 결국 낙랑무덤들이 한나라식 묘제란건 다 추측이군요. 당시 문화적 양상에 대한 고찰없이 형식만 따지는 고찰들미 얼마나 허망한지 알겠네요
          
mymiky 20-11-22 00:50
   
그냥 님이 평양에 한사군이 있을리 없다는 설을 믿으시는거 같은데;;
납득이 가고 안 가고가 뭔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위구르 20-12-03 14:20
   
어느 쪽 편도 들지 않는 듯 하면서 은근슬쩍 강단 사학계 의견을 옹호하는 정신병자니까 걸러서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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