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1-13 14:47
[중국] 베트남 아오자이는 사실 중국의 옷
 글쓴이 : 즈비즈다
조회 : 905  

83634116046313120.jpg




차이나데일리에 실린 사진. 베트남 네티즌들이 전통의상 아오자이와 전통모자 논라가 중국 것이라는 차이나 데일리의 주장에 '문화 도둑질'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중국 언론매체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ao dai)디자인과 전통모자 논라(non la)가 중국 것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베트남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최근 SNS상에 이런 주장을 하는 차이나 데일리의 기사가 퍼지자 네티즌들은 “도둑질을 하다니 놀랍다”, “인정할 수 없다”, “베트남 아오자이의 이미지가 중국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최근의 소의혀(남해구단선) 논란과 이어지는 문제냐” 등 격하게 반응했다.


차이나데일리의 홈페이지 ‘chinadaily.com.cn’에는 2018년 10월25일자로 ‘중국 베이징에서 2019 춘하 중국패션위크 기간 중 네타이거(Ne Tiger) 패션쇼에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이라는 기사와 사진이 게시돼있다.


차이나데일리의 기사에서 네티즌들은 디자인, 패턴, 논라와 같은 베트남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액세서리 등 아오자이 디자인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중국인들은 이 디자인을 치파오(청나라 복장)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스타일, 상의의 길이 그리고 액세서리와 매치하는 방식은 치파오와 다르다고 네티즌들은 주장한다.


차이나데일리 사이트는 ‘중국 스타일은 China S/S Fashion Week를 기쁘게 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의상은 중국식 의상이다’라고 표현했는데 베트남 네티즌들은 "문화를 도둑질하는 행위"라고 분개했다.


호치민시 3군에 근무하는 응웬 티 응옥 지에우(Nguyen Thi Ngoc Dieu, 24)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논라는 베트남 전통모자로 현지 사람들에게 친숙한 모자인데, 중국인들은 왜 창조적인 디자인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다.


호치민시인문사회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응웬 응옥 탄 후이(Nguyen Ngoc Thanh Huy, 20)는 “패션의 배경과 베트남의 문화적 상징을 훔친 일”이라며 “중국 디자이너들의 만행에 매우 화가 난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또 “많은 국제미인대회에서 미스 베트남은 아오자이를 착용했고 세계는 아오자이의 아름다움을 인정했다. 중국이 단지 비슷한 아이디어라거나 치파오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말한다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호치민시 7군에 사는 응웬 티 지에우 히엔(Nguyen Thi Dieu Hien)은 “아오자이는 베트남인들의 전통의상이기 때문에 이 논란의 해결은 시급하다”며 “아오자이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베트남의 무형문화유산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식별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윈도우폰 20-11-13 16:15
   
아오자이가 치파오랑 비슷한 점이 있기는 하지...하지만 치파오와는 달리 바지를 안에 입음... 92년이었었나? 영화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도  long vest라는 이름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너도 나도 많이 만들어서 유행시키기도 했는데...때놈 들...이제 베트남 아오자이까지 군침을?
 
 
Total 18,7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11276
18674 [기타] 믹스커피를 절대로 먹어야 하는 이유! 커피믹스 한잔… (2) 관심병자 01-13 917
18673 [한국사] 향산이 요령성에서 평안도로 영토 변동 시점: 1413년 보리스진 01-13 249
18672 [기타] 손흥민, 김치, 한복이 니네꺼? 중국에 항의했더니 중… 관심병자 01-13 556
18671 [기타] 인도땅 지명과 한국의 지명 비교 조지아나 01-13 492
18670 [한국사] 김치중국전통 음식? 사천성_ 가야사 허황후가 태어… (13) 조지아나 01-12 723
18669 [한국사] 서요하 유역의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 감방친구 01-11 394
18668 [한국사] 거리 감각에 대한 접근 (1) 감방친구 01-11 330
18667 [한국사] 발해 강역에 대한 검토 (10) 감방친구 01-11 815
18666 [세계사] 한국은 기원전 10세기부터 강철을 생산했다 국산아몬드 01-10 619
18665 [세계사] 한국의 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40세기부터이다 국산아몬드 01-10 321
18664 [세계사] 최초의 화약발명국은 한국이다 (3) 국산아몬드 01-10 751
18663 [세계사] 최초의 인쇄기술 발명국은 한국이다(목판인쇄, 목판 … 국산아몬드 01-10 264
18662 [한국사] 영국런던 고고학 박사_ 김해 양동리고분 유리장식 … (23) 조지아나 01-09 1191
18661 [한국사] 삼국사기 초기기록불신론과 삼국지 위서 동이전 (2) 감방친구 01-09 516
18660 [한국사] 통한의 아쉬움이 될 행위를 하려 하는 자들. 도다리 01-09 371
18659 [기타] 풍랑 2번 맞고 돌아왔더니, 벼슬 받은 조선인 관심병자 01-09 403
18658 [기타] 향고도 블로그가 사라졌던데 혹시 무슨 일인지 아시… (5) 감방친구 01-07 543
18657 [기타] 인도의 고인돌, 허황후( 사천성이 태어난곳?) 삼국… (5) 조지아나 01-06 1833
18656 [한국사] 대한민국에는 대한민국을 위한 역사학자가 없다. (1) 스리랑 01-05 674
18655 [기타] 손성태 교수 민족 이주설 #맥시코 # 콰테말라_ 일부 … (7) 조지아나 01-04 1078
18654 [한국사] 강원도 철령은 왕경에서 300리가 아니다. 철령위 왜곡… (2) 보리스진 01-01 876
18653 [한국사] 조선시대 초기 묘향산과 현재 지리는 많이 다르다. (2… (2) 보리스진 12-30 1193
18652 [한국사] 공인기관의 국역이라 하여도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 (12) 감방친구 12-30 608
18651 [한국사] 하타씨(秦氏)의 유래 秦氏の由来:弓月君は百済王で… (3) 보리스진 12-29 1263
18650 [기타] 젤 웃기는게 아무런 유적도 없는데 고대를 그린 지도… (1) 지누짱 12-29 1150
18649 [한국사] 부산 가덕도에 7000년전 서양인 유골이 나온다고? (11) 일서박사 12-27 2735
18648 [한국사] 한사군은 발해만 일대의 작은 지역이었다(이덕일 교… (12) 국산아몬드 12-27 10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