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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3 01:23
[한국사] 대한민국은 역사 내전 중인가?
 글쓴이 : 보리스진
조회 : 978  

대한민국은 역사 내전 중입니다.

서점, 도서관, 인터넷, 뉴스 기사를 읽어도, 매번 보던 글 반복, 똑같은 패턴이 반복됩니다.


드라비다는 허황후, 언어 동질성, 물고기 문양, 항상 듣던 말입니다.

북방계 흉노, 터키, 백인, 부산 가덕도도 항상 같은 카테고리 속에서 보던 것들입니다.

백정, 북방계 유목민, 파란눈, 백인, 이방인, 다민족 국가, 차별 계층, 계급 사회 어찌 하나 같이 똑같을까요.

중국, 사대주의, 조공, 속국, 문화 종속, 한족 유입. 고구려 편입,

일본, 식민사학, 고대사 왜곡, 임나일본부, 한반도 남부 지배, 임진왜란, 일제시대, 왜족 유입.

식민사학, 주류 역사학계, 강단사학, 반도사학, 단군부정, 고대사 왜곡, 민족 부정, 단일민족 폄훼, 고려 영토 왜곡

환단고기, 지구인, 다민족, 세계화, 글로벌리즘, 북방계, 바이칼, 수메르


학자마다 사람마다 자기 의견이 다 다르고, 비슷한 걸 주장하더라도 세밀하게 따지면 다 다른 것이 당연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역사는 전부 저기에서 언급한 거 반복만 합니다.

예비군 훈련가면, 강의하는 사람은 다른데, 강의 내용, 구성, 자료는 거의 비슷합니다.

보도자료를 받고 기사를 쓰면 내용, 구성이 거의 비슷합니다.


앞으로 전 세계의 흐름이 주권국가, 민족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세계화가 힘이 빠지면서 약해집니다.

동일한 정체성을 가진 집단들 끼리끼리 뭉치는 현상이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서로 정체성이 다른 쪽과 다투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을 가르고 갈등을 일으키는 저런 역사 프로파간다가 약해질 수도 있겠지요.


지금도 강대국에 짓눌려 여론이 휘둘립니다. 가짜 정보가 난무하고, 갈등을 초래하는 내용들이 범람합니다.

전부 디바이드 앤 룰 이라는 전략 속에서 진행되는 것들입니다.

역사를 왜곡해서 한국인들을 분열시키는 내용들인데, 진실20%에 가짜 80%입니다.

앞으로는 강대국에 짓눌리지 않고, 여론을 제대로 형성할 수 있을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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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 20-11-13 09:21
   
지구촌은 코로나로부터 점점 더 쎈 것들이 들어오는 병란의 시간대로 들어섰기 때문에

중세때 흑사병으로 유럽인구가 줄어든 것보다도 몇배 더 줄어드는 현상이 있습니다.

일본 히로시마 선통사의 기다노 스님이 말씀한 내용(70년대 당시 동아일보,불교신문,
복음신문에 보도되었음)을 보면(국내에는 기독교 나운몽장로가 <동방의 한나라>라는 제목으로 출간))

일본 자신들은 20만 명이 살아남게 되고
우리 대한민국은 425만 명이 살아남게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 명종때의 철인 남사고(格庵 南師古,1509~1571)의 격암유록格庵遺錄에는

千組一孫極悲運 怪氣陰毒重病死
哭聲相接末世 無名急疾天降災 積尸如山毒疾死 塡於溝壑無道理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 들더라.
     
스리랑 20-11-13 09:30
   
전세계에서 매년 유행처럼 오리닭돼지소들이 병으로 죽었는데 우리 대한민국만 해도
가축들을 묻은 숫자만 해도 아마 수 백만마리는 될 것입니다. 그다음 타자가 인간이라는 동물들에게 들어오는 괴질병입니다.

앞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과학자들은 남북극 빙하가 녹으면 녹을수록 기후변화는 더 심해지고
지진은 더 잦아지고 강해진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주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지금 이시간 전세계에서 터지고 있는 지진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iris.edu/seismon/
          
보리스진 20-11-13 10:25
   
동의합니다.
비대칭전력무기라는 것들이 있던데요.
병균,세균 이런 것들이 앞으로의 화두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정치 개입, 여론 왜곡 이런 디바이드 앤 룰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2차세계 대전과 같은 전쟁양상에서 국지전, 분열, 갈등, 인구 전략으로 바뀌어 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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