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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 22:29
[한국사] 고려양(한복) 관련 중국 기록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604  

■장욱의 <궁중사>

" 张昱《张光弼诗集》卷三《宫中词》: 宫衣新尚高丽样,方领过腰半臂载,连夜内家争借看,为曾着过御前来。"

 "궁중에서 새롭게 유행하는 것은 고려양이라네 방령에 짧은 허리, 반소매 궁중 여인들이 밤까지 이어져 구경하려 하네  이는 고려 여인이 황제 앞에 이 옷을 입고왔기 때문이라네"

■속자치통감

《续资治通鉴 卷二百一十四 元纪三十二》记载:“后亦多畜高丽美人,大臣有权者,辄以此遗之,京师达官贵人,必得高丽女然后为名家。自至正以来,宫中给事使令,大半高丽女,以故四方衣服、靴帽、器物,皆仿高丽,举世若狂。”

 "왕공귀족도 역시 고려미인으로 삼아, 대신과 권력 있는 자는 곧 이를 귀하게 여겨, 수도 고관 귀인은 반드시 고려여자를 얻은 후에야 명가가 된다. 그렇게 된 이래, 궁중의 일을 하는 사령 대반이 고려여자이며, 이런 이유로 사방의 의복, 신발과 모자, 기물 모든것을 고려를 모방해, 온 세상에 미친 것처럼 일고있다."

■숙원잡기

《菽园杂记》::“马尾裙始于朝鲜国,流入京师……于是无贵无贱,服者日盛。至成化末年,朝臣多服之者矣。阁老万公安冬夏不脱……。大臣不服者惟黎吏侍淳一人而已。此服妖也,弘治初始有禁例。”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지 않고 복식이 날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많이 입게 되었다. 각로 모두 공, 사,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만포필기

《寓圃笔记》:"发裙之制,以马尾编成,系于衬衣之内。体肥者一裙,瘦削者或二三,使外衣之张,俨若一伞。",

 "치마를 넓히는 제도는, 말꼬리를 옷안에 엮어서 만든다. 몸을 비대하게 만든 하나의 치마로, 마른사람은 혹 두개 세개를 입는다, 옷을 바깥으로 넓게 퍼지게 만드는데 쓰는데, 우산과 같다."

■양유정(楊維楨), 무제효상은체(無題效商隱體)

繡靴蹋踘句驪樣,  羅帕垂彎女直妝.  願汝康強好眠食,  百年歡樂未渠央.

 "공 찰 때 신은 수놓은 신은 고려 것을 닮았고, 비탄 손수건은 구부렸다 폈다하며 여인들이 치장하네. 그대여 편안히 잘 자고 잘 먹기를 바라네. 오래토록 근심 없이 즐겁기를."

■陶宗儀, 南村輟耕錄

“杜清碧先生本應召次錢唐, 諸儒者爭趨其門. 燕孟初作詩嘲之, 有‘紫藤帽子

高麗靴, 處士門前當怯薛’之句, 聞者傳以爲笑. 用紫色棕藤縛帽, 而制靴作高麗國樣, 皆一時所尚.”

“두청벽 선생은 소집에 응하여 전당에 갔다. 여러 유생들은 앞다투어 그의 주소로 달려갔다. 연맹초는 시를 지어 이를 비웃었다. 시에는 ‘자색의 종등(棕藤)으로 모자를 묶으며, 신발은 고려의 모양으로 만드네. 처사들은 문 앞에서 잡역부를 담당하네. 란 구절이 있다. 듣는 자가 모두 이를 전하여 웃는다. 자색의 종등으로 모자를 묶고, 고려의 모양으로 신발을 만든 것은 모두가 당시에 유행하였던 것이다.”

■權衡, 庚申外史

“自至正以來, 宮中給事使令, 大半爲高麗女. 以故, 四方衣服鞋帽器物, 皆依高麗樣子. 此關系一時風氣, 豈偶然哉!”

지정 이래 궁중의 급사와 사령은 태반이 고려의 여인이었다. 이 때문에 사방의 의복과 신발, 모자, 기물이 모두 고려를 따라 일시의 유행이 되었으니 어찌 우연하다 할 수 있는가?"

■가한노인집(可閑老人集)권221

“緋國宮人直女工, 衾禂載得內門中. 當番女伴能包袱, 要學高麗頂入宮

 "붉은 비단 나라 궁녀들 직공에 능하여 궐문 안에서 이불을 수레에 실어서 간다네. 당번이 된 여자 짝이 보자기를 잘 만드니 고려 여인을 흉내 내어 머리로 받쳐 입궁한다네"

출처 :
https://m.blog.naver.com/lnn0909/80189444871

# 참고로 본인은 한복을 비롯한 우리 문화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 블로그 글을 보기 전(이 글은 2013년 작성됐고, 본인이 이 글을 본 때는 2014년)부터 기사와 논문들을 통해 해당 사서 및 그 내용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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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칩 20-11-08 22:32
   
홍치제때 고려양이 금지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mymiky 20-11-08 22:37
   
(명나라 9대 황제인 )홍치제때 오랑캐풍 금지령 내려도
몰래 입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아들인 정덕제까지 보이다가

가정제때 되어서야 거의 사라졌습니다

가정제때쯤 가야 흔히 떠올리는 한푸 특유의 1자 치마라인 됨

그뒤론 고려양 보기 힘들어짐
Korisent 20-11-09 22:07
   
오우 감사합니다. 혹시 퍼가도 되나요?
     
감방친구 20-11-09 22:55
   
저도 해당 블로그에서 퍼온 거에요
출처만 표시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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