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1-08 17:18
[한국사] 영화 천문 (조선 초기 의북)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1,425  

SE-0d6e5a55-eef7-48ab-a72c-6255bac2344a.jpg

                                                       명나라 사신

SE-13cc791a-ed81-402a-af29-5781b2f1271f.jpg

영화 "천문"의 명나라 사신들, "행원아집도(杏園雅集圖)", 1437년 작

EgMiKsYU4AE6pjK-orig.jpg

3.png

EgMgs6kUMAATBT7-orig.jpg

SE-eb929da6-aaa1-4898-8c89-c9617bec4aec.jpg


SE-77bd23cd-fd02-4ed9-959c-c0a69c860fb2.jpg

영화 "천문"의 명나라 수행원들, 장지민 초상화(17세기 초)


EgMkmaWUcAAnlvj-orig.jpg

SE-80f7580f-74d5-4e12-9b3c-2140d036ae29.jpg

EgMbJtcUEAMTrGk-orig.jpg

EgMbH85UMAAnoM9-orig.jpg


                                  출처 :https://blog.naver.com/ohs6888/222071014492

                                             초기 명-조 의복이 비슷하긴 하군요... 

                                                    저게 고려양 흔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클레임즈 20-11-08 17:39
   
명나라 관리들 복식이 고려양 영향을 받았다는 건 좀?
그냥 중국애들이 한복을 중국 꺼라 우기니까 하는 소리들 아님?
     
예왕지인 20-11-08 17:46
   
근데 짱깨들은 한복 서민복 관복 예복 전부 가라지 않고
중국 영향을 받았다고 우기고 있는중.
     
예왕지인 20-11-08 17:51
   
조선 초기 후기 서민들이 입던 한복들이
송나라-명나라 한푸 자체를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함
한복 기본형은  고대 호복에서 왔지만 현재까지 개량되서 토착화시킨건데
근데 무식한 짱깨들은 지네들도 호복 영향을 받았는데.
이걸 인정을 안해요 ㅋㅋㅋ
     
예왕지인 20-11-08 17:55
   
짱깨를 설득시킬수 없어요..

왜냐하면 짱깨들 머리속에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함
mymiky 20-11-08 18:13
   
그냥 저 시대가 원나라가 끝나고
명과 조선이란 새 왕조가 들어섰을 때라  비슷한 것임

원이 짧지만 굵게  영향을 이것저것 남겨논게 많아서 ...

단령도  호복이고ㅡ 당나라 선비족들이 관료복으로 채택한거지

엄밀히 말해서 한족애들이 주장하는 한푸는 아님 

고려양은 정치와 상관없는 여자들에게 특히 유행했는데
여자들 속성이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임

원나라 황실을 주름잡던 고려 여자들이 유행시킨거 ㅡ 그게 영락제의 개인취향과

북경천도까지 쭉 이어져 한동안 명나라에서도 유행한거

이게 홍치제가 오랑캐 문화라고 금지령 내려도 정덕제까지도 보이고

가정제쯤 되어야 없어지더라구요

생각보다 꽤 길게 고려양이 간거라,,,  저도 찾아보고 놀랐음
oksoc 20-11-08 18:17
   
ㅎㅎ 트럼프가 중국인이지?

중궈를 빙자한 일뽕
mymiky 20-11-08 18:20
   
만주 옷 싫다고

다시 몽골/고려양으로 회귀중;;; 

한족애들 너무 딱해 ㅉㅉㅉㅉ

그냥 한나라나 당나라꺼 밀지... 치파오도 진짜 예쁜데

왜?  되도안한 명나라  복장에 꽂혀서 발악을 하는지;; 참 사서 고생한다ㅡ
워해머 20-11-08 20:11
   
등신 새끼.
위구르 20-11-10 16:16
   
의북 이지랄 하는거 보니까 빼박 화교 짱개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11
2449 [기타] 문왕, 고구려 유민 이정기에게 전략물자인 말을 공급… 관심병자 07-17 1206
2448 [중국] 임나는 가야가 아니다 기믹한야기 11-26 1206
2447 [기타] 유라시아에 흩어져 있는 단군의 흔적 관심병자 07-26 1205
2446 [한국사] 삼한과 진왕의 수수께끼 (3) 감방친구 07-28 1205
2445 [한국사] 중국고금지명대사전 로현·로수·로하 조(條) 국역 (10) 감방친구 04-13 1205
2444 [한국사] 책 추천: 임진란 미국에서 (8) 위구르 07-05 1205
2443 [기타] 조센징이 비하 용어가 아니라는 분들 (3) 키큰게좋아 05-13 1204
2442 [한국사] 평양의 낙랑유적과 유물 감방친구 06-04 1204
2441 [한국사] 역사학을 전공해야 할까? (1) 감방친구 04-24 1204
2440 [북한] 김정은이 받은 선물 목록을 보니...금술잔,비단,낙타… (1) 돌통 05-14 1204
2439 [한국사] 호복(胡服)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4) 감방친구 11-05 1204
2438 [기타] 타이미르 반도 (Taymyr) 사모예드 (Samoyed)계 원주민 응… 하플로그룹 08-22 1203
2437 [기타] 한국인과 고려인 어떤게 더 (4) 냥냥뇽뇽 09-25 1203
2436 [한국사] 임진왜란에 출병한 명나라의 이여송,조승훈은 의도… (4) 설설설설설 11-06 1203
2435 [세계사]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 가이눈팅 05-20 1203
2434 [기타] 백제 마지막 도읍 사비성은 어디였을까 (12) 관심병자 08-16 1203
2433 [기타] 아래의 키배를 보면서 새삼 불편해집니다... (2) loveshooter 06-13 1202
2432 [한국사] 궁금합니다 환단고기가 위서라면 합쳐진 네권의 책… (11) 바로그것 06-11 1202
2431 [기타] 나무위키 역갤&부흥 아지터 인가요? (11) 마그리트 07-12 1202
2430 [세계사] 겉보기와는 달리, 주변나라들이 북한을 절실히 원하… wergdf 09-14 1202
2429 [한국사] 수구리님의 주장, 그리고 여러분께 (15) 감방친구 08-21 1202
2428 [한국사] 가생이에 계시는 (15) 하이시윤 06-13 1202
2427 [기타] 경계선지능이란 무엇인가 Marauder 02-23 1201
2426 [기타] 한국 미술 특강2 - 친일의 민낯 걍노는님 10-28 1201
2425 [한국사] 좀 더 확실히 해보면 (3) eo987 02-02 1201
2424 [한국사] 낙랑 유물 조작문제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을까? (40) 콜라캔 03-26 1201
2423 [중국] 중국역사책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중국의 역사(중국… (2) history2 04-15 120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