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1-08 13:15
[한국사] 조선 궁궐 지붕에 잡상에 갓 모자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1,379  


경북궁은 자금성 보다 먼저 만들지 않았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윈도우폰 20-11-08 13:17
   
======================= blocking ========================
윈도우폰 20-11-08 13:17
   
1111111111111111111
윈도우폰 20-11-08 13:17
   
222222222222222222
윈도우폰 20-11-08 13:17
   
333333333333333333333
윈도우폰 20-11-08 13:17
   
444444444444444444
윈도우폰 20-11-08 13:17
   
55555555555555555555
윈도우폰 20-11-08 13:17
   
66666666666666666666
윈도우폰 20-11-08 13:17
   
777777777777777777
윈도우폰 20-11-08 13:17
   
888888888888888888
윈도우폰 20-11-08 13:17
   
999999999999999999
예왕지인 20-11-08 13:17
   
근데 저 갓 쓴 사람이 대당사부 라고 하는데
혹시 당나라랑 연관되어 있는지 잘모르겠음.
윈도우폰 20-11-08 13:17
   
0000000000000000000000
윈도우폰 20-11-08 13:18
   
--------------- repeat --------------------
mymiky 20-11-08 13:2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160364?sid=103

삼장법사
또는 손오공이라  보는 학자도 있는듯?
     
예왕지인 20-11-08 14:12
   
그런데 갑옷 모양이 당풍 입니다..
     
예왕지인 20-11-08 14:22
   
          
mymiky 20-11-08 14:25
   
경복궁 임진왜란때 소실되고 다시 지은거 몰라요?
               
예왕지인 20-11-08 15:46
   
불에 탔지만 저것까지 타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예왕지인 20-11-08 14:23
   
궁궐의 전각과 문루의 추녀마루 위에 놓은 10신상(神像)을 일러 잡상이라 하는데

이는 소설 ≪서유기 西遊記≫에 나오는 인물 및 토신(土神)을 형상화하여 벌여놓아

살(煞)을 막기 위함이라 한다.



 대당사부는 삼장법사 현장(玄奘)이고,

손행자는 손오공(孫悟空), 사화상은 사오정(沙悟淨) 들로,

바로 ≪서유기≫의 등장자 또는 중국 토신의 이름들이다.
예왕지인 20-11-08 14:24
   
결국은 500년전 경북궁의 잡상은 당나라에서 온거라는..

조선의 갓은 원나라가 아닌 당나라에서 온게 맞군요.
     
mymiky 20-11-08 14:26
   
헛소리 하지말고 ㅋㅋㅋ
     
암바구룬 20-11-08 15:13
   
예왕지인님이 쓴 댓글 보고 의문점 하나.....

대당사부는 잡상의 첫순위 (맨 앞자리)에 놓인다. 대당사부는 당(당)나라때 현장(玄奬)이라는 승(僧)으로 법명이 삼장법사(三奬法師)이다. 삼장법사는 천축(天竺)으로 佛經을 구하러 가는 길에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데리고 간다. 천신만고 끝에 불경을 구하여 당나라로 돌아 오는 이야기를 엮은 소설이 서유기 (西遊記)이다. 대당사부는 실제 인물이었기 때문인지 사람의 얼굴 모습으로 삿갓을 쓰고 있는 형상이다. 창덕궁 인정문에 설치된 잡상에서 실측한 크기는 키 (높이)가 0.43미터, 어깨폭 0.27미터, 전후폭(발과 등) 0.35미터이다. (이하 수치는 창덕궁 인정문의 잡상의 크기를 실측한 수치로 다른 건물도 이와 비슷하다.)

하.지.만
대당사부가 고대 당나라 갓을 쓴 사람이다?
일단 서유기는 중국 소설 이야기고,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은 상상속 인물입니다.
대당사부가 진짜 갓을 쓴 초상화 있으면 보고 싶네요. 과연 대당사부는 실존 인물이었을까요?
          
예왕지인 20-11-08 15:50
   
아래 게시물에 올려놨어요

대당사부 실존인물은지 모르겠지만

당나라 사당에 갓쓴 사람 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89546&sca=&sfl=&stx=&spt=0&page=0
mymiky 20-11-08 15:44
   
당나라 사람들이 뭘 썼든ㅡ 중국인들은 청나라에서 변발하고 살았음

변발한 머리에 갓 안 씀...  이미 옛날에 끊어진 전통이라 할수 있음

반면 , 한국은 삼국시대부터~ 50년대까지 시골가면 영감님들 갓 쓰고 있고

지금도 경북 안동이나, 경남 하동 청학동 가면 갓 쓰고  한복 입고 다니는 할배들 있음

중국애들이 허구헌날 원조는 중국이다!!!  빼애액 거려봤자
중국인들 빼고 누가 믿니? 

니네 전통 개박살난지 오래야~~

한국 갓이  멋져보이긴 한가봐 ㅋㅋㅋㅋ 어쩌냐? 

우리나라엔 아직 갓 만드는 무형문화재 장인도 있는데?  니넨 없을걸?
     
예왕지인 20-11-08 15:49
   
짝짝짝!
          
인왕 20-11-08 20:46
   
이건 그냥 미친 넘인가?
oksoc 20-11-08 15:51
   
ㅎㅎ 갓 좀 쓰고 다니지 그랬니. 중궈야...

갓이 많이 부럽지?
 
 
Total 5,2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60 [한국사] 윤내현교수 (4) 하이시윤 03-03 1000
5059 [한국사] 김정민이는 애초에 역사학 논문하나없이 (4) 하이시윤 03-03 1041
5058 [한국사] 사이비역사학자 김정민 (15) 하이시윤 03-03 1280
5057 [한국사] 김정민 박사, 책보고와 인터뷰 ㅣ한국사의 혁명 2인 (13) 파스크란 02-23 1991
5056 [한국사] 파스크란님의 글이 역사학 글이 안되는 이유 (27) 하이시윤 02-20 1099
5055 [한국사] 운남 대리국이 후백제였다 (2) 파스크란 02-20 1495
5054 [한국사] 등주(登州),청주(靑州)만 찾아도 고려의 산동 강역을 … (15) 파스크란 02-20 1341
5053 [한국사] 역사관련 자료를 찾을때 유용한 사이트 모음 (4) 파스크란 02-19 967
5052 [한국사] 축의 시대 (2) 하이시윤 02-19 900
5051 [한국사] 고구려인의 재산목록 1호는 수레였다 (1) 하이시윤 02-19 988
5050 [한국사] 강소성 양주 고려 왕성과 그 영토 (3) 파스크란 02-19 936
5049 [한국사] 송나라 고지도에 나타난 고려 서북계 (1) 하이시윤 02-19 1077
5048 [한국사] 유사사학의 신종 수법 (44) 위구르 02-19 918
5047 [한국사] "환빠" vs 기존주류학계 이라는 대립구도의 문제점 (49) 하이시윤 02-18 955
5046 [한국사] 한국사=한민족사 (10) 하이시윤 02-18 762
5045 [한국사] 세계4대평원 중 하나인 만주의 동북평원을 기반으로 … 하이시윤 02-18 950
5044 [한국사] 고려 태조의 본명 왕봉규, 그는 신라천주절도사였다 (97) 파스크란 01-19 3676
5043 [한국사] 해수면 상승 시뮬레이터를 돌려보기 (56) 파스크란 01-17 2287
5042 [한국사] 삼국사기에 기록된 광활한 신라영토 부여족 01-13 2031
5041 [한국사] 역사왜곡 적극 대응한다더니.. 위안부 내용 역사교과… (18) 천의무봉 01-12 1242
5040 [한국사] 구한말 식사량 (3) 천의무봉 01-07 1665
5039 [한국사] 고구려 요동성 찾기 놀이 (19) 파스크란 01-04 1890
5038 [한국사] 연개소문 무덤찾기 놀이 (7) 파스크란 01-03 1795
5037 [한국사] 신라와 백제의 격전지. 침구에 대한 고찰 파스크란 01-02 1010
5036 [한국사] 대청광여도 (고지도 해석 영상) (4) 파스크란 01-01 1286
5035 [한국사] 17분 요약, 지금껏 속았던, 낙랑군(한사군), 대방위치 (24) 파스크란 12-28 1813
5034 [한국사] 왜 한사군 내지 한의 군현 위치가 요동반도여야 타당… (4) 윈도우폰 12-24 148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