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공산당이란 놈들이 얼마나 무식한지...러시아에서 어설프게 배운 공산주의를 기반으로 도시노동자와 농민 등 프롤레타리아트의 문화 만이 진정한 문화라고 생각하고 옛 문화가 봉건적이고 악질자본주의적이라고 다 때려 부수면서 이를 포장한게 문화대혁명
그렇게 해서 그나마 남은 전통문화를 깡끄리 없애고 나니 지금은 문화적으로 백지 상태...중공인들은 스펀지처럼 남의 문화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기는 했는데 ... 문제는 잘 받아들이기는 하는데...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것 ... 그래서 이상하게 소화하는 가운데 어설픈 국수주의로 발전
정신 차려 이웃을 보니 그냥 좋고 부러운 것만 보이고... 하지만 그것이 어떠한 문화적 배경과 목적 속에서 자리 잡는 것인지는 모름...그 정도 지적 수준이나 경험이 안 되어서....그러다 보니 좋으면 훔쳐서라도 갖는다는 일차적원적인 인간이 되어 버린게 중공에 사는 짱개
봐서 멋있고 부러우면 다 자기 것이라 하고 싶은 그런 마음... 그러한 마음에서 찾다 보니 자기와는 상관없고, 그렇게 부정해 온 봉건주의 잔재까지 동원하여 원조논쟁을 벌리는...
더불어 사는 시대에 이러한 인간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중화주의도 깨고, 공산독재의 미몽에서 깨어나게 해주어야 하는데...그럴려면 중공해체가 답인 듯...그래서 착한 우리가 100년 정도는 신탁통치해서 제대로 된 인간으로 만들어 준 다음 독립시켜줘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