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1-03 17:36
[기타] "한자는 세종 때 버렸어야" 130년 전 한탄한 외국인 한글학자.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006  

"한자는 세종 때 버렸어야" 130년 전 한탄한 외국인 한글학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04104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쿨즈건0 20-11-03 17:37
   
진실게임 20-11-03 19:32
   
최첨단 지식과 세계 소식을 전하는 지금의 영어와 같은 국제어 역할을 당시 한자가 하고 있었는데 그걸 버리는 건 말이 안되는 거...
     
nigma 20-11-03 21:15
   
?? 버린다는 얘기는 그 애기가 아닌 듯 한데요....
          
진실게임 20-11-03 22:13
   
당시는 국민교육하던 시대도 아니고 글 읽고 쓰는 건 지식인 = 귀족 전유물인 시대였죠.
               
nigma 20-11-04 01:40
   
무슨 말씀인지는 알곘습니다만 지식인들이 한자를 읽고 쓸 수 있는 것과 그리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린다고 해서 완전히 한자를 안쓴다는 것이고 아니고 한자로 써진 자료들이야 읽을 수 있으면 그만이고 우리가 새로 기록할 지식이나 내용들은 기본을 한글(훈민정음)으로 하면 됩니다. 한글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한 부분(원래 한자인 것들...)은 그냥 지금 우리말 처럼 한자를 쓰면됩니다.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더 나았을 것입니다.
실록이나 승정원 일기등 우리글로 충분히 기록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게 더 정확한 겁니다. 왜냐면 우리가 소통한 실제 대화를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쉿뜨 20-11-03 23:59
   
어... 제목보고 한마디 하려다...

할버트 옹께서 하신 말이라 닥치고 갑니다. 한글사에 있어서 대단한 업적을 남기신 분이고...
신서로77 20-11-05 23:56
   
얼마전 헐버트박사 후손들을 초청한 모습을 tv에서 봤는데 ...헐버트박사의 한국에대한 사랑에 존경을 표합니다...
 
 
Total 19,9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207
19753 [한국사] 고려의 국경 동계는 잠수함 감시용 해안초소인가? (3) 금성신라 08-22 1135
19752 [한국사] 강화도에 10만 인구가 38년간 거주한 흔적이 있능가? (4) 금성신라 08-21 1301
19751 [한국사] 노걸대 실로 놀라운 발음기록 ㄷㄷ (1) 금성신라 08-21 1048
19750 [한국사] 붓다 사카무니의 씨족명, 국명 금성신라 08-21 941
19749 [한국사] 금나라는 신라다 (2) 금성신라 08-21 1258
19748 [기타]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증조부의 비석을 파헤친 후손 관심병자 08-18 967
19747 [기타] 북한군이 촬영한 한국전쟁 관심병자 08-17 1452
19746 [기타]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의 삶 관심병자 08-16 1121
19745 [기타] 세금 1억 들어간 춘향이 그림..여러분의 의견은 (4) 관심병자 08-03 2689
19744 [한국사] 미국 옥션에 나온 신라금관 Korisent 07-30 3425
19743 [기타] 무능했던 제국 그리고 시작된 관동군의 폭주(황고둔… (1) 관심병자 07-27 1641
19742 [기타] 칭기즈칸의 마음을 홀랑 빼앗은 고려 여인은 누구일… (7) 관심병자 07-27 2274
19741 [기타] 옛날 사람들도 봉급을 받았을까? 관심병자 07-24 1194
19740 [한국사] 동아게가 주의하고 싸워야할 점 (3) 하이시윤 07-18 1196
19739 [한국사] 서악 華山 이동과 馬邑山 즉 평양성 (2) 구르뫼 07-18 1450
19738 [한국사] 윤내현교수의 기자신고 요약 (9) 하이시윤 07-13 1515
19737 [기타] 한국사는 미스테리한 점이 많지요 (20) 관심병자 07-11 2396
19736 [기타] 잡설) 청동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라고 보기는 힘들… (2) 관심병자 07-11 1353
19735 [한국사] 5백년전 명나라 지도, 明과 高麗 등 지명 분석 #대명… (5) 레종 07-09 2316
19734 [한국사] 정읍 시의원 - 중국 본토에서 삼국사기 백제의 정… (2) 조지아나 07-06 1719
19733 [한국사] 사실에 대한 날조는 (6) 위구르 07-05 1182
19732 [한국사] 내로남불 위xx 탐방기 (9) 파스크란 07-05 1117
19731 [한국사] 책 추천: 임진란 미국에서 (8) 위구르 07-05 1201
19730 [한국사] 니네들이 좋아할만한 책 추천한다 (16) 천추옹 07-04 1126
19729 [한국사] 신라의 대륙영토, 영해군사와 청해진 (2) 파스크란 07-04 1204
19728 [한국사] 당唐의 기미주로 보는 고구려의 강역, 영주·평주(營… (9) 파스크란 07-03 1172
19727 [한국사] 마자수는 어떻게 압록강이 되었나 하이시윤 06-29 105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