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때 들어서야 겨우 동쪽 바다 건너 불로장생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있다하여 처음 온 곳이 제주도일 정도로 이 시기에 지나인 들은 동쪽 바다 건너 뭐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양자강에 사는 인간들이 왜열도로 이주했다고? 말 같은 소리를 해라... 양자강에 살던 족속들이 무슨 폴리네시아인 같은 항해민족이냐?
우리나 지나에 살던 인간들 모두 기원후 들어서야 겨우 겨우 육지나 섬이 안 보여도 항해할 수 있었다. 그 전에는 모두 보이는 섬이나 연안을 따라서만 항해했고...산동반도에서 그 가까운 황해도까지도 바로 못오고 통묘열도인가를 따라 바다 건너 요동반도 아래 서한만 북쪽 해안과 평안도 서쪽 해안을 따라 항해했는데 무쉰...
지금 지식으로야 양자강에서 바로 왜열도 갈 수 있다고 생각이야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주장하는 녀석은 정말 지리에 대한 이해도가 빵점... 그런 허무맹랑한 주장을 좋다하고 끌고 오는 너도 참 너 답다. 짱개스럽다고 해야하나 왜놈스럽다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