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지역이 다수의 피지배층이 지배층인 이민족의 문화를 자기문화로 인식하는 경향이 몸에 배어있고 그렇게 해서 가공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포장하는 경향이 있음
몽골의 원도 자기 역서라고 하면서 왜국의 역사는 자기 역사라고 주장하지 않는게 이상...그리고 국체인 공산이념의 창시자인 마르크스를 자기네 국부로 하지 않는 이유도 이상...공산이념과 맞지도 않는 미국인 손문을 마지 못해 국부 반열로 올리는 것도 참 꼴스러움
하여간 주인집이 망했다고 그 집 노비들이 무주공산인 주인집을 차지하는 것 까지는 그런데 주인집의 생활과 가풍을 이었다고 하는 것 같음
한푸? 뭐 명칭이야 뭐가 되었든 현재의 중공인과 대만인과는 상관없을 듯...한푸가 아니라 인민복이 전통복장이라고 해야 맞을 듯? 대다수가 조상이 누군지도 모르는 후레자식 들이 폼 난다고 한나라나 명나라까지 동원하며 한푸라고 하며가 우리나 왜국 전통복과 비교하지 말고 인민복을 함께 애용하는 북한의 김정일, 김정은과 원조 논쟁을 해야할 듯...
공산주의 이념 상 no nation, no religion, no class, no exploitaion 의 4무 관점에서 보면 민족을 내세우는 것 자체가 공산주의적이지 못함.
중공의 전통 복장은 인민복...모택동이나 주은래, 유소기, 강청...그리고 습진 덩어리 습진평 등 독재자나 모택동 똘마니인 홍위병 들의 옷을 봐도 중공의 전통의상은 인민복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