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 임진왜란
1597 정유재란
1627 정묘호란
1636 병자호란
1670 경신대기근
1695 을병대기근
연속된 전쟁과 자연재해로 회복할 시간도 없이 데미지가 누적된
조선의 국력이 크게 약해진 시기이다.
왜란과 호란후 조선에서 총포를 중심으로한 군사개혁이 일어났고,
대기근 이후 탕평책, 대동법등 정치, 사회개혁이 일어났다.
14세기의 조선과 16세기의 조선은 정치, 사회, 군사등에서 큰 변화가 생긴 다른 사회였고,
급격한 인구감소, 국토 황폐화, 문화재소실등 여러방면에서 조선 전기보다 약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