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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 15:10
[한국사] 거란의 영주 함락과 발해 건국의 전말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886  

# 아래의 모든 내용은 본인이 직접 주요 사서를 교차분석하여 얻은 결과를 바탕하였습니다.

________________


(1) 거란 이진충ㆍ손만영의 반란

영주함락


평주입성


당의 반격과 돌궐의 활동


거란의 반란 당시 돌궐의 침략지역


거란의 반란에 따른 영주 일대 주 교치 상황


거란의 반란 이후 영주 교치 상황



(2) 발해의 건국

발해 건국 전후 국제 정세


사서교차분석 근거 1안


사서교차분석 근거 2안


사학계 통설의 설명


본인이 밝힌 천문령과 계루, 동모산의 위치


본인이 보는 루트


본인이 보는 루트



(3) 발해 건국 이후의 상황

거란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여
장성 바깥으로 진출했던 당 영주의 후퇴
(거란은 친당파와 반당파가 계속 대립)


발해의 등주함락과 마도산전투
ㅡ 당나라의 흑수말갈 포섭에 대한 반발
ㅡ 돌궐ㆍ거란과 연합
ㅡ 당시 기사를 분석하면 거란은 발해에 부용한 상태


친발해파이자 반당파인 가돌우 피살


발해 vs 당 전투를 중심한 8세기 상황에 대한 사학계 통설의 인식


안록산의 거란정벌
ㅡ 당나라군의 대참패로 끝남



(4) 696년 이후 당 안동도호부와 영주의 교치 상

안동도호부(사학계통설&중국역사지도집)


안동도호부(본인이 직접 분석한 내용)


영주




_______________________

■ 연구자 : 감방친구 × 무쿠리(mvkuri)
□ 내용 출처
https://blog.naver.com/mvkuri
('발해 카테고리ㅡ상경용천부 위치추적' 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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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0-10-07 15:13
   
ㆍ당나라가 칠로도산 바깥으로 진출한 역사는
당나라 전체 역사에서 겨우 30여 년밖에 되지 않는다.

ㆍ발해는 고구려 멸망 후 겨우 30여 년 후에 건국되었다 이는 일제강점기 35년보다 짧다.

ㆍ송막은 본래 대흥안령 남서부의 시라무룬허, 란하의 발원처가 되는 내몽골 시린궈러맹 커스커덩기, 둬룬현, 구위안현 일대의 일명 '평지송림' 지대를 일컫는 말이었으나 이후 거란의 본거지인 파람좌기와 파람우기 일대를 일컫는 말로 변하였으며 금나라가 들어선 이후로는 현 하얼빈을 중심한 만주 중북부 일대를 일컫는 말로 변하였다.

ㆍ거란이 영주 함락 후 처음으로 공격한 숭주의 경우 요사 지리지에 잦은 수해로 이치된 건주의 새 위치(현 조양시 조양현 서쪽 인근 대평방진)가 당나라의 숭주 자리였다고 적고 있으나 현 조양시 조양현 일대를 당시 영주로 볼 경우 과연 이 자리가 사라무룬허 유역의 해족과 거란족 본진, 당시 로합하와 시라무룬허 사이로 내려와 있던 습, 실위 등의 북방 종족, 수많은 고구려 및 발해유민 등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위치인가 하는 것에 깊은 의문이 아니 들 수 없다. 여차하면 당나라 지역과 단절돼 고립무원이 될 수 있는 위치인 까닭이다.
감방친구 20-10-07 18:22
   
(2) 발해의 건국 ㅡ 사학계 통설의 설명 지도의 설명글에서 '승덕시'는 '당산시'의 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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