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0-06 16:43
[중국] 명나라 시대 복장을 복원한다는 중국
 글쓴이 : 냥냥멍멍
조회 : 2,112  

174fbc4d266484f84.jpg

174fbcb65f7484f84.jpg

문화혁명때 지네 역사 다때려부셔서 남에역사를 훔쳐다가 자기네 역사로 때쓰는 중. 역시 때놈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20-10-06 18:04
   
변발이 추하긴 하지만 중국건 아니죠...
당나귀 20-10-06 18:46
   
근본없는 나라라서 그럼... 그나마 청나라가 통합통치를 해서라 변발이나 치파오가 지덜 전통복 맞음
예왕지인 20-10-07 00:03
   
왕실 관복들은 명나라 영향을 받은거 아닌가요?
Marauder 20-10-07 01:29
   
근데 명나라 복식도있는데 청나라 복식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역지사지해서 중국이 조선 복장만 보다가 고려복식 보고 중국꺼 따라했다고 하면 뭐라하게요. 이런건 고증과 철저한 논리적연관성이 필요하죠. 당장 드라마에 나온게 조선복식을 자국껄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예왕지인 20-10-08 14:20
   
갓은 조선 서민들이 밖에 나갈때 쓰고 다니던 필수품이죠
근데 명나라 서민들은 갓을 필수품으로 안쓰고 다녔음.;;

저런 비슷한 모자는 원래 원나라에서 유래함
근데 원나라/명나라 초기 당시에 갓은 저렇게 안생겼었음..
https://blog.naver.com/dndudwp99/222017334933 이래 생겼음
저런 갓 모양 모자는 명나라 초기에 고위계층들이 썼을것으로 추정됨
서민들은 절때로 안쓰고 다녔습니다

중국이 웃긴건 깃털은 조선후기에 들어와서 모자에 장식했는데
저게 명나라꺼 라고 우기기엔 좀 애매함
예왕지인 20-10-08 14:26
   
그리고 조선초기에 조선 서민들이 흰색 한복을 하도 많이 입어서
조선조정에서는  흰색옷 그만 입으라고 흰색옷 금지 까지 내려짐에도 불구하고
계속 입고 다녔습니다.  근데 저 사진에서는 짱깨들이 입은 흰색옷은 고위계층임
명나라 초기에 짱깨서민들은 흰색옷 안입고 다녔음.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40
19652 [한국사] 유사사학의 신종 수법 (44) 위구르 02-19 904
19651 [한국사] "환빠" vs 기존주류학계 이라는 대립구도의 문제점 (49) 하이시윤 02-18 952
19650 [한국사] 한국사=한민족사 (10) 하이시윤 02-18 754
19649 [한국사] 세계4대평원 중 하나인 만주의 동북평원을 기반으로 … 하이시윤 02-18 942
19648 [기타] 대방국에대한 사학계의 입장은어떤가요? (4) 대한국 02-15 939
19647 [기타] 중국이 동북공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의외의 이유 (7) 조흐다 02-13 1770
19646 [기타] Vinča culture of Old Europe (BC 5,700–4,500) 태극문양 도자기 (16) 조지아나 01-23 1349
19645 [한국사] 고려 태조의 본명 왕봉규, 그는 신라천주절도사였다 (97) 파스크란 01-19 3666
19644 [기타] 유럽 Swastika 문양은 태극문양 연장선? (ft.쿠쿠테니) (1) 조지아나 01-18 1456
19643 [한국사] 해수면 상승 시뮬레이터를 돌려보기 (56) 파스크란 01-17 2274
19642 [기타] 루마니아 미스터리, 신석기 청동기 거대 유적 (ft. … 조지아나 01-17 1296
19641 [한국사] 삼국사기에 기록된 광활한 신라영토 부여족 01-13 2025
19640 [한국사] 역사왜곡 적극 대응한다더니.. 위안부 내용 역사교과… (18) 천의무봉 01-12 1236
19639 [기타] 쿠쿠테니 문영 도자기속의 태극문양과 다뉴세문경 … (1) 조지아나 01-11 1232
19638 [기타] 사우디 아라비아의 작은 한국 (ft. 빛살무뉘 토기 세… 조지아나 01-10 1403
19637 [기타] [윤명철 교수]스키타이 문화는 고대 한민족 문화 연… 조지아나 01-10 1164
19636 [기타] BC 6000년 빛살무뉘 토기 & BC4800년 쿠쿠테니 태극문명 (7) 조지아나 01-08 1594
19635 [한국사] 구한말 식사량 (3) 천의무봉 01-07 1658
19634 [기타] 티벳 무용 추정~ 한국외에도 댕기 머리를 했던곳이 (22) 조지아나 01-05 1766
19633 [한국사] 고구려 요동성 찾기 놀이 (19) 파스크란 01-04 1881
19632 [한국사] 연개소문 무덤찾기 놀이 (7) 파스크란 01-03 1782
19631 [한국사] 신라와 백제의 격전지. 침구에 대한 고찰 파스크란 01-02 1000
19630 [한국사] 대청광여도 (고지도 해석 영상) (4) 파스크란 01-01 1274
19629 [한국사] 17분 요약, 지금껏 속았던, 낙랑군(한사군), 대방위치 (24) 파스크란 12-28 1808
19628 [한국사] 왜 한사군 내지 한의 군현 위치가 요동반도여야 타당… (4) 윈도우폰 12-24 1476
19627 [한국사] 낙랑국에 대한 북한의 학설 윈도우폰 12-24 1312
19626 [한국사] 구려국과 고구려에 대한 북한 쪽 학설 (1) 윈도우폰 12-24 1359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