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로 유입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만주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죠.
한족이 한반도로 유입되기란 쉽지않습니다. 서해는 바다로 막혀있고, 북쪽은 만주라는 춥기도하고 약탈이 주생업인 사나운 북방계 민족들이 사는 곳인데 한족들이 이 곳을 지나쳐서 한반도로 들어오기란 쉽지않죠.
그래서 한족의 한반도 유입은 예상외로 작습니다. 반대로 중국으로 외부에서 유입된 이민족은 꾸준히 많죠. 그래서 한족들은 동남아인들과도 유사하고 북방계 제민족과도 유사하죠.
최근의 일로는 만주족-여진족-의 중국 침략으로 청나라를 세운 일이있죠. 이들은 민족의 터전을 현 중국땅으로 옮겨버렸습니다.
한족이 추운 북방계 영토로 이동하기란 쉽지않지만, 북방계 민족이 중국영토로 유입되기는 쉽죠. 현재도 한족의 이동경로를 보면 대부분 남쪽으로 내려가고, 심지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많이 내려가죠.
일본열도에서도 한반도로 유입되기란 쉽지않습니다. 반대로 한반도에서 일본 열도로 이동하기란 쉽죠. 영국같은 섬나라도 섬나라 사람들이 대륙인 프랑스로 이동한 적은 없지만, 대륙인들이 영국을 침략한 적은 많죠. 일본도 똑같은 과정을 겪었습니다.
한족이 한반도로 유입? 실상 역사적 사살관계는 외부민족이 중국으로 유입된 것을 나타내줍니다.
중국이 아시아지역의 문화, 경제의 중심지였으니 당연한 일이기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