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9-24 18:01
[한국사] 북한 월북(越北) 한국 월남(越南)이라고 하는 이유가 먼가요?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787  

월북은 북한
월남은 남한

한자 越은 베트남 민족을 뜻하는데
왜 한반도에 월북 월남이라는 단어를 쓰는겁니까?

북한으로 넘어가면 월북
남한으로 넘어가면 월남
이라고 부르긴하는데
왜 월이라고 하는것일까요?

https://hanja.dict.naver.com/hanja?q=%E8%B6%8A
어쩌면 한자 뜻이 넘다인데
이것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해 20-09-24 18:06
   
越 - 넘을 월

일부러 이러는 거 맞지?

베트남 할 때 그 '월'자의 의미로 썼겠냐?

혹시 베트남 혼혈이니? 그냥 종일 한국이랑 베트남이랑 엮네.
     
예왕지인 20-09-24 18:07
   
그래서 남김
     
예왕지인 20-09-24 18:08
   
베트남인 하고 친하게 지내면 좋죠
          
서해 20-09-24 18:13
   
너 걔 맞네. 한국인은 베트남인과 혼혈해야 한다는 소리만 반복적으로 하던 어그로.
               
예왕지인 20-09-24 18:18
   
그분이 누군데요? ㅡㅡ
그리고 실제로 통계적으로 보면 베트남 혼혈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100년뒤면 한민족 정체성을 없어질듯... 다문화로 인해서 엄마 국가는 베트남
아버지 국가는 한국으로 꼬리표가 박힐듯요... 한민족 인구감소로 망해가는데
그 인구 대체국이 베트남이 맞습니다..
                    
서해 20-09-24 18:25
   
응 너 그 사람 맞아 ㅋㅋㅋㅋ

누가 베트남 무시했음? 베트남이랑 친하게 지내면 좋지.

근데 넌 지속적으로 한국인은 베트남인과 혼혈해야 한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한국인은 어차피 동남아 유전자니까 베트남인과 혼혈하는 게 맞니 어쩌니 했었어.

계속 한국인 유전자가 동남아 유전자랑 어쩌고 하는 주제만 올리던 그 사람이 바로 너.

그리고 베트남 혼혈이 늘었는데 뭐 어쩌라고?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끼리만 섞여야 함?

왜? 유전자에 집착하는 거 보니까 본인 스스로 자기 유전자에 열등감이 있나 보네.
                         
예왕지인 20-09-24 18:30
   
누가요 ㅡㅡ  근데 사실아닌가요?
               
예왕지인 20-09-24 18:28
   
몽골은 자국인들 지키려고 몽골인 하고 국제결혼해도
몽골에서 살아야합니다. 그래서 한국 국제결혼업체 사이트에서
몽골 여자 카자흐 여자들이 없어요. .  몽골은 일부로 한국으로 시집을 잘 안보내죠.
                    
서해 20-09-24 18:39
   
네~ 명예 조몬인 씨 ㅋㅋ
                         
예왕지인 20-09-24 19:20
   
미래 한베는 서로 인구대체국임
                         
예왕지인 20-09-24 19:21
   
그러니깐 몽골인 비롯해 북빙민족하고 그만 엮였으면 합니다..
결혼 이민자 아내분이 1위 베트남 2위 중국 입니다. 몽골은 없음
                         
예왕지인 20-09-24 19:31
   
이미 사라진 고구려와 만주족 그리고 중국땅이 되버린 만주땅을
계속 되찾자 라고 하는데.. 이게 현실성이 있다고 보여집니까?
이미 만주는 중국땅이고 한족 인구도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만주에 한족 인구가 2억임.... 이미 되찾기는 물건너갔고..
북한은 중국편이고..

대한민국 정부는 신남방정책으로 동남아화에 힘 쓰고 있고
베트남은 한국 입장에서 가장 한국인 정서랑 비슷하고 한국 인구감소로
인구대체 하기로 베트남이 딱 좋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위구르 20-09-24 19:46
   
동남아랑 엮더니 이제는 만주를 우리 역사와 분리시키려 들고 있으니 본색이 드러나는구만. 더러운 짱개 간첩새끼

우리 인구가 감소하는데 그 대체 인구를 베트남에서 구한다? 이런 미친 헛소리나 지껄이고 있으니 그게 니 수준이지. 이 반역자새끼야
                         
예왕지인 20-09-24 19:51
   
이미 사라진 고구려
중국땅이 되버린 만주
여기서 평생 단군 고구려 선비족
거란족 떠들고 엮어봤자....아무소용없음
그 민족들 이미 사라지고 몽골인 중국인 통구스인 되버렸는데..
아무 이득이 없습니다..

그만 북방민족들 괴롭히고 몽골인 부랴트인 비롯해 알타이민족들 그만 엮었으면 합니다.
이미 대한민국 정부는 신남방정책으로 동남아화에 엄청나게 돈을 쏟아 붓고 있는데...
동남아화에 대비하고 동남아와 우호관계 맺고 경제협력 해야된다고 보네요.
이게다 중국이 무섭게 성장하는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서해 20-09-24 19:56
   
눼눼~ 명예 조몬인 님~

아무도 뭐라고 안 했는데 혼자 몽골이 어쩌고 베트남이 어쩌고 ㅋㅋ

어쩌라고요 조몬인 씨~
예왕지인 20-09-24 20:01
   
만약 몽골 카자흐 인구가 본토에서 8천만에서 1억이였음.
신북방정책에 엄청나게 돈을 쏟아 부었을거임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10
946 [중국] 황하 2 - 백랑수와 요동군 (4) 백랑수 02-07 877
945 [북한] 중앙정보국의 비밀공작과 분당파의 미필적 고의 01편 돌통 05-12 876
944 [한국사] 삼국사기 이해 (1)신라사 (7) 홈사피엔스 03-16 876
943 [한국사] 삼국시대 관련 질문인데요 (25) 남해 12-13 875
942 [세계사] 선과 악의 원인.추구해야할 방향, 그리고 미래에 대… (2) 이해한다 01-26 875
941 [한국사] 일본애들 만나보면서 자국역사에 굉장히 관심많다는… (6) 연개소문킹 02-22 875
940 [북한] 되돌아보는 6.25 수수께끼 02편. 돌통 07-29 875
939 [북한] 북한 정권 창출의 주인공 스티코프의 일기..02편 돌통 10-19 875
938 [한국사] 뜬구름 잡는 소리들이 있네요 (25) 감방친구 07-11 875
937 [한국사] "우리"와 "울루스" (3) 나기 12-11 875
936 [한국사] 역사만화 바람따라 물따라 <김충선 편> 설민석 05-25 874
935 [한국사] 깽량 깽량 기깽량아 가서 청문회 준비나 하렴 (8) 목련존자 06-09 874
934 [한국사] 앞으로 고이* 도배글은 무조건 패스 (18) 징기스 08-30 874
933 [한국사] 고구려 음악 (6) 호랭이해 04-22 874
932 [한국사] 임나의 위치를 찾아서(2) 류조지 龍造寺と任那 (7) 보리스진 08-09 874
931 [한국사] 청자기법으로 만든 황금빛 황청자 도자기 mymiky 02-23 873
930 [기타] 조선(주선, 녀진)의 의미 ; 누리의 아침 (1) 관심병자 02-28 873
929 [한국사] 강동 6주에 대해 궁금한 게 있는데요 (11) 화톳불 11-04 873
928 [북한] 동아일보 취재단이 북에 선물로준 보천보전투금인쇄… 돌통 07-08 873
927 [한국사] 신미제국 관련글 (39) 그만혀 02-21 872
926 [한국사] 수구리님께 (3) 울티마툴레 08-21 872
925 [한국사] 秥蟬平山君神祠碑(점선평산군신사비) 하이시윤 03-18 872
924 [북한] 악의신.이오시프 스탈린. 독재의 최고봉.18편.. (1) 돌통 12-10 871
923 [한국사] 한중관계사, 김한규, 1999 (10) 엄근진 07-22 871
922 [한국사] 加臨土를 믿지는 않지만... 상고문자에 대한 의문 + … history2 04-15 870
921 [기타] 누군가의 글을 읽다 보면 셀틱 05-22 869
920 [북한] 지난 6,25 전쟁은 그들의 작품이다!! 돌통 10-29 869
 <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