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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 23:52
[한국사] 일본, 신라, 백제 이야기
 글쓴이 : 녹내장
조회 : 627  

일본 큐슈는 가야와 관련된 지명이 많고, 일본에 한반도 도래인 즉, 백제, 신라, 가야, 고구려계들이 진출하기 시작한 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야요인말고 철기로 무장한 기마무사를 말하는거죠. 보통 일본 천왕은 김해김씨라고 하죠. 일본의 군이라는 말도 실제로는 김이라는 천왕의 성씨를 둘러서 사용한 말이라고 하고요.

김해김씨측에서도 김수로왕의 12명의 아들 중에 7명이 바다를 건너가서 신이 되었다고 말하는 설화도 있고, 일본 역사책에도 바다를 건너온 7명이 규슈에 상륙해서 천왕가를 열어다고 한다면서요?

잘은 모르지만 천왕의 출신지를 금관가야로 보기도하고, 대가야 고령으로 보기도 하더군요. 고천원이라는 곳이 천왕의 출신지인데 이게 고령지방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신라와 가야가 일본에 실상 백제보다 먼저 진출했고 가야는 부산을 거쳐 대마도 규슈, 신라는 해류를 따라서 이즈모 반도로 진출했나봐요. 둘이 싸워서 신라계가 졌고, 그래서 신라계는 당시 미개척지인 관동지방으로 이주했죠. 교토를 개척한 도래인들을 신라계라고 보죠.

가야는 한반도와 가까운 관서에 남고, 신라는 관동으로 갔죠. 요즘 일본에서는 한국의 k팝, k드라마의 선전을 국책에 의한 국가지원이라고 날조방송을 많이하죠. 근데 사실 백제의 일본진출이야말로 그야말로 국책사업이였죠. 이런거보면 참 민족의 습성은 오랜시간이 흘러도 변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한국인을 가리켜서 백의의 민족, 빨리빨리 민족이라고 하는데... 중국의 기록을 보면 고조선인들은 흰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고 걸음이 빠르다고 적어놨습니다. 몇 천년전에도 한국인은 빨리빨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흰색을 좋아하죠. 이게 신라를 거쳐 신라의 진전을 이은 조선까지 이어지고 요즘은 그런 말이 별로 없지만 어릴 때 백의의 민족, 조선인은 백의의 민족 이런 이야기 많이 들었죠.

백제의 일본 진출이야말로 고구려와의 싸움에서 밀린 백제의 국책사업이였죠. 백제는 고위 귀족, 왕족들의 일본 진출이 두드러집니다. 왕자들의 경우 일본 지역에서 커서 나이먹고 한반도로 데려와서 왕위에 오르기도 하죠.

그래서 일본에 문화나 여러 분야의 장인들을 아낌없이 보내기도한거죠.

근데 천왕가는 가야에서 유래해서 백제계와 신라계가 섞여있지요.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생략하고. 동쪽은 신라, 서쪽은 백제인데 보통... 현재 경상도와 서울 지방의 말이 많이 다르듯이 일본도 관동과 관서의 말이 많이 다르다네요. 그리고 일본 최초의 막부인 가마쿠라 막부가 신라계에 의해서 만들어졌죠. 일본 무사도라는게 신라 화랑도의 영향이라고 하더군요. 일본 무사도가 가마쿠라 막부에서 시작되었다더니..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바로 이 가마쿠라 막부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죠. 어쨌거나 재미있는 것이 있어서 글을 쓰는데요...

신라계가 정권을 잡으면 한반도에 호의적인 정책을 펴고, 백제계가 정권을 잡으면 한반도에 적대적인 정책을 펴는 것이 그동안 일본의 내부 사정이였습니다.

한반도에서도 신라, 백제, 고구려 중에서 가장 온건한 나라가 신라라고 보는데 일본의 경우도 도쿠가와 막부가 가장 온건 성향이였던 것같구요.

한반도를 침략했던 일본 세력들의 출신지가 다 백제계가 정착한 지역이라고 하네요. 현재 일본 자민당의 역대 총리들의 고향도 다 백제계가 정착한 지역이구요. 반대로 일본에서 자민당 세력이 그나마 약한 곳이 신라계가 정착한 곳이라고 합니다. 교토같은 곳은 공산당이 당선되기도 한다는데.. 나야 안가봐서 모르지요.

현재 일본 자민당은 굳이 따지면 백제계가 집권세력으로 봐도 무방한 것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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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20-09-13 08:05
   
한 가지 빠졌네요. 고구려계가 빠졌어요.

일본 하면 신라 백제 가야만 언급 하는데 고구려계가 더 많고 이들은 일본의 기층민족이 되었고요.

신라 가야 백제의 지배층은 백인이었을 가능성이 많고요. 반면에 고구려는 벽화나 기록을 보더라도 황인종 이거든요. 일본인들은 한국과 같이 황인종이죠. 둘 다 고구려계 혈통이 많고 둘다 이 고구려계가 지배층이 아니라 피 지배층 이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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