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망할 당시에 당나라넘들이
고구려 서적들을 모두 불태워 없앴을까요?
아니면 고구려인들이 불태워 없앴을까요?
광개토비만 봐도 당시 고구려인들 한자 수준이
수준급이 였을거라 보고있는데
생각만 할수록 열받음 ㅡㅡ
잠깐 상상을 해보겠지만
만약 고구려 서적들이 지금 까지 남아있다면
고조선 부여 삼한에 대한 고구려 입장에서 쓴
기록들이 낱낱이 볼수있을텐데
어째서 신라서적만 남아있는건지
가만보니 백제서적도 없네요
나당연합으로 사비성 초토화 됬는데
궁궐이 남아있지 않고 터만
남아있는걸 보면 당시 상황이 엄청 처참했다는건데..
예를들어 신라 황룡탑이 몽골에 공격을 받아
현재 터만 남아있죠.. 당시 동아시아서 가장 높은 탑인데
백제인들이 기록한 서적들도 나당연합이놈들이
불태워서 없앴을 가능성이 높은듯 ㅜ
당시 백제탑에 짱깨 장수가 낙서한 흔적이있죠.
엄청 처참했다는건데..
신라인들이 태웠을 가능성이 있을듯..
지리적으로 가깝고 서로 이를 갈던 사이였으니
아 ㅜ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고구려 부여 백제 발해 모두 몇백년 존속한 나라들이고
한자 예술 기술 불교 모두 신라보디 뛰어났는데..
전부 불태워없어졌네요 ,ㅜ
상상만 합시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