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7-05 16:53
동북아 초고대 문명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5,815  

흑피옥(黑皮玉)발견지를 가다



흑피옥 민간 국보 선정

http://blog.naver.com/kjw3781?Redirect=Log&logNo=100119774361


 






아무르 일대 세계최고 1만 2천년전 토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08755

 

1만 2천년경 수추섬 신석기 유적 발굴 보고

 

http://jisiks.com/10026285172

 

 

 국내에도 논란의 대상이였던 내몽골에서 발굴된 흑피옥은 그곳에서 함께 나온 인골 연대 측정을 통해 더욱 정확히 드러나겠지만 흑피옥만을 통한 분석 결과는 1만 4천년 전후로 나오고 있고 아무르강의 수추섬 일대에서는 1만 2천년경의 세계최고 토기와 유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두개의 문명이 서와 동으로 통해 만주일대와 연해주를 거친 두만강으로 해서 한반도로 저 아래 제주도까지 그 교류와 영향력이 나오면서 우리나라 고대 시원문명인 두개의  루트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 문명은 이후 고조선 시대를 거쳐 고구려 흑수말갈 발해 문화의 근간을 이룹니다.)

 

 도대체 동북방의 1만년 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이런 1만년을 상회하는 초고대 문명을 만든 집단의 정체는 무엇인지 더욱 호기심이 폭발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굿잡스 11-07-05 17:00
   
지금 이집트니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저기에 비하면 저리 가라입니다.

저런  유적 유물은 정치적 색채를 떠나서 인류 역사의 시원을 알기 위해서라도 해외 공동 탐사와 연구로

인류에 밝혀져야
반디몬 11-07-05 18:35
   
외계인이 방문.....고로 동이족은 외계인과  지구녀사이의 새로운 인종..그 시조가 단군을 비롯한
몇명..  고로 우리는 하늘의 자손이란건 어느정도 사실.....
이를 훔쳐서 가져가 원숭이들은 지들이 하늘의 자손이라 왜곡,구라침....
흑꼼 11-07-05 18:35
   
고구려의 동북방 강역들이네...
한시우 11-07-05 19:56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지도 참 뭐같네요...  씨오브 재팬ㅡㅡ;; 이스트 씨라고 표시된 지도는 없나요?!
     
굿잡스 11-07-05 20:07
   
그렇네요. 지도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 가져왔는데

바다보니 거지 같은. 누구 능력 있으신 분 수정해서 지도 다시 올려주시길
     
굿잡스 11-07-05 20:50
   
수정~~ ㅋ
w 11-07-05 21:30
   
세계최초의 밥그릇은 만주에서 만들어  진  것이네요.  나머지  인류는 전부 맨손으로 밥먹었었던 것이고. 

세계최초의 거대피라미드를 만든 홍산문명이 이  문명을 이은 사람들이라면  세계  최초의 문명은 만주에서 태어나 전세계로 퍼졌다고  해도 될  듯합니다.

1만 2천년경의 세계 최초의 토기만들고, 
6천년전에 홍산  피라미드 만들어 고대국가 진입

이 사람들이 전세계로 퍼져서 세계문명  탄생

참고로 이전까지는 중동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출발해서  이집트  피라미드를 세운  최초의 국가가 탄생했다고 봤었는데,  홍산문명과 발해만문명이 발굴되면서 이 것이 뒤집히게 됐습니다. 홍산문명을 비롯한 발해만 문명이 세계최초의 문명입니다.
니금마 11-07-06 1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꺼 일본좀보셈 ㅋㅋㅋㅋ폭격
동북아 17-05-24 09:04
   
111111111111111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869
2507 [중국] 중국에선 감춰진 장쩌민의 모습 (6) 7878 11-12 5232
2506 [통일] "유럽과 아시아 철도 민영화는 부작용뿐" (13) 굿잡스 12-12 5232
2505 [기타] 세계지도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들 (29) 관심병자 04-16 5233
2504 [통일] 통일이 될시 문제들 (3) 한시우 07-30 5234
2503 [다문화] 곳곳에 스며들며 조직을 넓혀가는 화교들 (7) 내셔널헬쓰 04-12 5235
2502 [중국] 명말청초 만주족의 한족 대학살의 기록들 (퍼온글) ㅈㅈ 01-25 5236
2501 객님 라택스 IP접근 차단한거 취소좀요! (8) 251 01-05 5237
2500 재(在)호주 동포들의 정체성을 조선족 동포들도 배우… (25) 야비군 09-08 5237
2499 [통일] 한민족의 통일은 가능한 일일까? (16) 콘스탄티 03-25 5237
2498 성씨하니 갑자기 궁금한게(교하노씨) (4) 몽상연주가 01-08 5238
2497 [중국] 한국인이 동남아라고 선전하는 쓰레기 짱꼴라 명단 … (2) ㅇㅇ 02-06 5238
2496 [중국] 현대차, '황폐한 사막이 황홀한 초지로' (4) 굿잡스 05-28 5238
2495 짱국 막무가내식 비즈니스, 유럽에선 "NO" (3) 굿잡스 07-17 5239
2494 [기타] 저열한 동정 문화 ... 라는 잡게에 뜬글 (14) 맨유 03-18 5240
2493 [중국] 중국넘들은 이제 동아시아 의상이 모두 자국 기원이… (8) ㅅㅅㅅ 05-06 5240
2492 2ch의 일본인이 일부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8) 567 03-14 5243
2491 사랑하는 라텍스에게 (5) 잉꼬 01-06 5246
2490 [중국]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각 부서별 간부들 민족 … (7) 야비군 05-31 5246
2489 [대만] 관리자님...지나가다 너무 심합니다.. (56) 라텍스 07-13 5246
2488 [기타] 기술 좀 얻었으면 좋겠다고? ㅡㅡ; kf 03-25 5247
2487 [기타] <펌글> 조선족 우 웬춘 토막도살 수원지검 은폐 … (12) 네이드 05-02 5247
2486 중일 전쟁 당시 가장 한심하고 어이없는 제4사단. (10) 휘투라총통 07-11 5248
2485 [기타] 조선왕조실록 인용문 - 14, 15세기 조선의 대외 위상 (4) 해달 06-07 5248
2484 [기타] 대한민국은 이런곳입니다 (11) 인디고 11-15 5249
2483 [기타] 똥고집 유사사학자 송호정 vs 역사학자 복기대 (4) 호랑총각 08-19 5249
2482 [기타] 英이코노미스트 한국특파원 다니엘 튜더 "한국이 단… (4) doysglmetp 08-22 5250
2481 [일본] 디즈니 빅히어로 절때 보면 안됩니다 벌레박멸단 01-04 5250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