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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5 23:54
[북한] (심화과정)한반도 현대사 정확한 팩트09편
 글쓴이 : 돌통
조회 : 169  

09편.

 

 

그의 이같은 폭탄적인 발언으로 적색분자 적발 소동이 일어나 미국전역이 반공산주의 극단적인 광풍에 휩쓸렸다.

 


이러한 매카시즘 광풍은중국이 공산화되어 미국이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을 상실한 후 공산세력의 급격한 팽창에 위협을 느낀 미국 국민의 광범위한 지지로 인해 위세를 떨쳤습니다.

당시의 국무장관 J.F.덜레스를 비롯하여 대통령 H.S.트루먼(1945~53년 재임)까지 공격당하여 매카시즘의 공포에 미 국민들이 떨었습니다.

 


수천 명의 시민들이 일을 하다 말고 조사위원회에 소환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고. 미국에서 추방 당한 사람도 적지 않았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거나 훼손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도 있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미국인들은 자신이 공산주의자로 몰릴까봐 반공에 앞장서야 했습니다. 설령 이 시기에는 한국전쟁과 대량학살 시나리오에 대하여 반대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누구도 감히 반론을 제기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1950년6월경에는 민간인들을 대량학살 함으로서 반정부 무장공비들의 활동은 수그러드는 추세였다.

 

1949년 8월부터 시작된 학살만행에 항거한  김달삼부대의 준동은 지역 곳곳에서 무장전투를 가져와 무장공비측과 토벌대 상방간에 많은 피해를 가져 왔으며,


이렇게 지역에서 많은 비극을 가져다 준 제3병단의 대장인 김달삼이 괴뢰군의 강력한 토벌에 밀려 점차 북으로 퇴각하다가 1950년 3월에 강원도 정선군 군북면 전투에서 사살되자 지역에서의 무장공비의 활동은 거의 약화되게 되었다. 그러나 김달삼부대의 중화기 중대를 이끌고 있던 강구면 금진동 출신의 박종화(朴鍾和)가 잔여부대를 모아 강철부대라 명명하고 동대산과 대둔산을 중심으로 무장투쟁을 벌여 지역에서 또 하나의 근심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그도 1950년 5월에 생포되어 이후에 이들 무장공비들은 뿔뿔이 흩어져


6.25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까지는 국내에서 무장공비의 준동은 거의 미미한 수준으로 되었다. 이는 곧 이어 일어날 민족대재앙인 6.25한국전쟁의 전조를 알려 주는 고요였다.

미국은 반도에서 전쟁을 수행하는데 장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여 마침내 준비한 대륙회복의 야망을 향해 줄달음질 고속도로를 놓을 수 있었습니다.


매카시광풍을 등에 업은 미국은 중국대륙을 향해 준비된 질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매카시 광풍이 일어나도록 미 국민들을 선동한 집단은 전쟁에 목말라하는 거대 집단 군산복합체입니다.

 

 

전쟁으로 번영을 누리는 집단은 돈이 쏟아져 들어왔던 전쟁이 없어지면 중독자가 마약이 끊긴 것처럼 견디지 못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아무도 전쟁에 응해오지 않을 것이므로 멕시코 전쟁 때 경험한 것처럼 상대에게 전쟁을 하자고 자꾸 자극을 주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정작 본격적인 전쟁에 들어갔을 때를 대비해 전쟁 시나리오를 만들어 둬야 합니다.

 

 

미국은 강대국인 자신과 전쟁하자면 두려워 안 할 것이므로 미군도 철수. 방위선도 후퇴라는 미끼를 줘가면서 자극의 강도를 높여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면 전쟁의 시작은 공식적으로 남북 간의 전쟁이 됩니다.

그리고 제3자인 미국은 침략자를 물리치기 위한 정의의  수호자로서 세계인의 지지와 찬성 속에 등장하여 참전하는 것입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1948년 가을 린뱌오가 지휘하는 동북 인민 해방군이 만주에서 국민당 군을 격파하는 요심 전투를 시작으로 1949년 2월에는 베이징이 함락되었고 1949년 10월 1일 마오쩌둥은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즉, 미국이 지원하는 중국 국민당이 공산당과의 내전(1946~1949)에서 공산군에게 패퇴한 시기이므로매카시 광풍이 일었던(1949~1954) 시기인데 미 정부는 그 당시의 미 국민의 요구에 역행하는 애치슨 선언을 하였다(1950.1.12). 이런 행위를 한 자들이 이후에 매카시의 색깔론을 면 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적을 속이기 위한 기만술이었기 때문이었다.

 

 

애치슨 선언 후 공화당의원을 포함하여 많은 비난이 일었다.

그러나 애치슨을 향해서쏟아지는 매카시즘의 화살에도 불구하고 애치슨은그 당시는 물론 그 후까지도 무사할 수 있었다.

 


이보다 앞서 45년 12월 27일 모스크바 삼상회의가 끝나면서 삼상결정에 참여한 미 국무장관 번즈도 공산주의와 내통한 불순분자로 내몰렸다.


애치슨 선언은 한국과 대만을 방위선에서 제외시킴으로써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기만하기 위한 술책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이 뒤에 밝혀졌다.

 

1947년 터키와 그리스 방위를 선언함으로써 냉전의 깃발을 올린 트루먼 정권이었다.

트루먼 대통령에게 한국은 극동의 그리스였다.

극동의 그리스인 한반도에 관심을 쏟았던 건 그 지정학적 가치 때문이었다.

미국의 관심은 지정학적 가치일 뿐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한반도에 관심을 쏟았던 트루먼 정권에서 애치슨 선언이 나왔던 것은 전략적 기만전술에서였다.

 


1949년 6월 29일에 주한미군 철수를 완료 했다는 발표 역시 북한이 남침을 단행하여 전쟁에 참전할 명분을 획득하기 위해 사전 시나리오에 따른 발표였다. 북한이 남침하더라도 미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고 남북이 사이에 발생한 사건으로 세계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것입니다. 소련군의 완전 철수와는 달리 미군은 일부를 잔류시켜 한국군을 휘하에 거느리고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한국군은 사단마다 미 군사고문관들이 배치되어 한국군을 지휘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국군 1사단의 미군 수석고문관은 로이드 로크웰 중령이었다.그는 1950년 6월 25일 전후에 한국에 있었고 한국군을 지휘 감독하였다.

 

 

연대에는 대위급을 고문관으로 배치하였다. 예를 들어 개성 12연대의 미 작전고문관은 다리코 대위 였다. 다리코 대위 역시 1950년 6월 25일 전후에 한국에 있었고 한국군을 지휘 감독하였다

미국이 한국을 집어삼키기 위해 양민 수만 명을 죽이고 세운 괴뢰정부를 결사반대하는 한국국민의 손에 맡기고 미군이 철수했다는 것은 사리에 어긋나는 소리이고 속셈을 감추기 위해 늑대가 내는 양 울음소리입니다.

 


10편에서 계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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