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밀어와 한국어는 친족어 엄마 아뻐 언니 등.......이 같고
농경어 쌀 시내 매뚜기 가래 등...........이 같습니다.
깊이 연구해 보아야 합니다.
당신 주장처럼 코걸이 귀걸이 아닙니다.
같이 생활 해 보시고 그런 말 하면 모를까...내가 생활 해보니. 먼가 연관은 확실합니다.
일단 기마민족은 앞 발음을 약하게 하다보니 나중에는 앞의 말이 생략되는 특징을 보이죠. 반면에 농경민족은 뒷 발음이 생략되죠.
예를 들면 설국열차에서 머리칸이라고 나오는데 이 머리칸은 누구를 가르키는 말 일까요? 영어는 앵글로 족의 말을 따르는데 이 앵글로족이 전형적인 기마민족 이에요. 기마민족의 특성은 어떻다고요? 앞 발음을 생략한다고요. 그럼 머리칸은 누구를 말하는 것 일까요? 당연히 아메리칸에서 아가 생략된 메리칸을 말하는 거죠.
한자는 기본적으로 앞 발음을 약하게 발음하는게 정석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자는 기마민족이 만든 글자고 기마민족의 발음에 기초 합니다. 백제와 신라의 동맹을 나제동맹이라고 하죠. 앞 발음이 사라졌죠? 기마민족의 구어법을 따라 한 거에요.
누군가 임진왜란을 조일전쟁이라고 하는데 무식한 발언이에요. 굳이 붙인다면 선본 전쟁 이랄까요. 그리고 고구려와 당나라 전쟁은 여당전쟁 / 고려와 요나라의 전쟁은 여요 전쟁? 이렇게 붙이는 것이 맞아요.
그럼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아빠와 엄마에서 심플하게 앞의 말을 줄이면 빠와 마가 되죠? 중국어로 엄마와 아빠는 뭘까요? 파(빠)와 마죠. 여기서 기마민족은 앞 발음을 약하게 한다고 했죠? |빠을 약하게 하면 부가 되는 것이고 마를 약하게 하면 모가 되는 것 이고요.
결국은 부나 모 빠나 마 아빠와 엄마 모두 같은 말이란 거에요. 아마도 생성시기와 생략된 시기도 다를 걸요?
그리고 인류최초의 기마민족은 스키타이고 이들은 주로 북천축(북인도=가락=가야) / 지금의 카자흐(역시 가락의 변형)지역과 티벳지역에 살았고 우리는 이들의 후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