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8-18 21:05
[한국사] 이덕일 역사tv- 국내교과서 정말 문제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327  


이분의 주장 근거는,  대부분 중국의 역사서를 근거로 합니다.
 중국의 역사서에 기술된 내용을,,  왜 한국의 강단 사학자들은  스스로  축소  할까요??

중국 역사서에 기론된  과거  고구려영토,  통일신라의 영토는  국내교과서에 기술된 부분보다 더 넓습니다.
 
 "중국의 사대주의 사상과  일본 식민 사학자들의 반도사관을 갖고  축소해놓은 우리 역사를  되 찿아야 한다.    왜곡된  한국사를  교과서 기록하고 가르치고 있는것은  불행이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다수의 댓글이  이분 주장에 공감을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도, 교과서 집필에 관여하는  한국 강단 사학자들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영상일부만 올려봅니다.

 1. 북위,북연은  고구려 왕족 후손이 세운  나라이다._   중국의 역사가 아니다. - 한국의 역사이다.
    중국 역사서를 근거로 _  중국의 역사 왜곡이   설득력이 없는 허무 맹랑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북위, 북연은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 고구려의 역사 일부이다._  한국사에 실어야 한다.
 
 2. 통일신라 시대의 영토는 만주지역 까지  아울렀다. - 현교과서  잘못되었다. 


 3. 고조선의 뿌리는 요하문명과  홍산문화이다. -  중국의 문명이 아니다. 

 

 왜  우리나라 노래에.. " 낙양산 십리허에... 북망산... "     구전노래에 왜 중국지명이 나올까요?



2020. 8. 13.





 중국의 역사왜곡 -  중국 역사서를 근거로 그들의 주장이 허무 맹랑함을 이야기 한다.


2020. 8. 10




2020. 8. 8




2020. 2. 1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20-08-18 22:19
   
"북연도 고구려 왕족이 세운 나라"
영상에 제가 단 댓글입니다.

(핸드폰 사용자는 사진을 클릭해서 보세요)


감방친구 20-08-18 22:27
   
아무리 유명한 사학자라도
그가 하는 말을 무조건 모두 믿으면 안 됩니다
사실과 견해를 구분해서 따져가면서 들어야 합니다

북연은 고구려의 도움으로, 고구려에 의해 멸망한 후연을 수습하고 세운 나라로서 그 처음은 고구려 계라 할만 하나 곧이어 다시 풍씨로 왕이 바뀐 후로는 고구려의 간접적 보호를 받으면서도 대외적으로 깝치는(?) 나라였습니다.

북위는 유주를 공략하고서 하북을 보전하기 위해서
현 승덕시와 진황도시 일대의 북연영토를 지속적으로 공략하였고

마침내 화룡성을 쳐서 북연을 끝짱내기 직전에는
고구려에 북연을 칠 것을 미리 알려줬습니다

이 정황에서
북위가 고구려를 북연의 종주국내지 간접적 보호자로 인식했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감방친구 20-08-18 22:35
   
현 요동과 남만주 길림성까지 신라 영토였다고 하는 주장은
ㅡ 요사 지리지에 비교적 빈번히 등장하는 '신라'
ㅡ 선화을사행정록의 신라산
ㅡ 주해도편의 신라채(신라새)
ㅡ 만주원류고의 신라 영토에 대한 인식
등을 토대하는데

제가 이곳 동아게에서 수차례 이 문제를 직간접적으로 다룬 바 있습니다

우선 요사의 신라는 고려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선화을사행정록의 신라산은 백산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만주원류고의 신라 영토 인식은
대체로 요사 지리지에서 기인하므로 그대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고구려 평양의 위치 문제, 소고구려의 실체와 존속기간 문제, 고구려 부흥세력의 할거지역 문제 등과 결부해

어느 정도 여지를 주고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다 하여도 앞에 열거한 사료를 근거로 삼기는 어렵습니다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30
2534 [일본] 헌병 통치 때 이토 히로부미는 온건파였다? (2) 아스카라스 09-04 1222
2533 [중국] 중국에 가장 오래 유지됬던 나라가 주나라인가요? (1) 고구려거련 05-01 1222
2532 [기타] 고구려 연개소문 가문과 온달 결혼의 이상한 관계 관심병자 03-14 1222
2531 [한국사] 기황후, 천추태후 이런 사극들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 천의무봉 09-03 1222
2530 [다문화] 다문화정책 찬성은 자신의 미숙함을 드러내는 일입… 포포타 01-24 1221
2529 [일본] 유튜브에서 일본인과 대화 10 해달 04-22 1221
2528 [한국사] 지겨운 속국논쟁의 핵심은 무엇일까? profe 09-16 1221
2527 [한국사] 학계 전문가 총출동해서 만든 고대사지도에서 독도… (5) 목련존자 06-07 1221
2526 [한국사] 정인성 양심선언에 멘붕 온 식빠들 (12) 징기스 11-03 1220
2525 [한국사] 1905년 조선을 일본식민지로 적극협조한 미국이 1963년… (5) 딴디라 02-13 1220
2524 [기타] 나는 환빠가 아니며 나에게 시비거는 애들은 봐라 (26) 도수류 12-09 1220
2523 [한국사] 만주와 한반도 후기 구석기시대 년대기 2. 기후와 지… 지누짱 05-27 1220
2522 [한국사] 어째서 ‘왜’는 신라보다 국력이 쎘나요? (9) 밑져야본전 08-05 1220
2521 [세계사] 로마군 전투/전술 (1) 인류제국 09-07 1219
2520 [한국사] 외래 유입론들은 한반도 청동기 시대의 상한이 올라… 뉴딩턴 09-16 1219
2519 [한국사] 식빠, 토왜들이 주장하는 낙랑군은 거짓 도수류 02-28 1219
2518 [기타] 지금 동아게에서 어그로 끄는 인간의 블로그 근황.jpg (2) 워해머 10-18 1219
2517 [한국사] 사진으로 보는 근현대사 100년 (3) 레스토랑스 08-28 1218
2516 [한국사] 삼한(마한)과 서진동진의 조공무역 기록 (6) 도배시러 10-29 1218
2515 [한국사] 류큐분할론과 미국의 역할2 히스토리2 06-03 1218
2514 [한국사] 요사 지리지에 대해서. (4) 보리스진 12-31 1218
2513 [한국사] 홀본부여=해씨부여/ 마한=말갈=발해/ 해=고 영종햇살 04-11 1218
2512 [한국사] 고조선 영토변화(춘추전국 시대 하북성은 고조선 영… (17) 수구리 08-21 1218
2511 [기타] 민족사관이 바람직한가 지역사관이 바람직한가 (3) nyamnyam 10-28 1217
2510 [한국사] 강단이 물고 빠는 바잉턴은 하버드 교수가 아니다? (7) 징기스 06-11 1217
2509 [한국사] 우리나라는 부끄러운 역사고 한반도밖의 역사는 우… (16) Marauder 06-12 1217
2508 [한국사] 요동에서 철령까지 70참은 무엇인가? (3부) , (8) 보리스진 09-14 1217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