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000년전에 고구려를 계승 하고자 국호를 '고려' 라고 칭했죠. 근데 짱국은 근래 동북공정같은 역사왜곡질을 하기 전까지 역사는 전부 한족과 이민족의 투쟁사였죠. 지금 아무리 우기려해도 지들 조상이 한 짓이 있기에 논리적 모순이 발생하는 겁니다. 실제로 민족의 구분에서 가장 중요한건 유전자같은 게 아닙니다.(유대인, 이집트 등) 정체성이 가장 핵심이죠. 그 점에서 우리는 세상 어느 민족보다 고구려의 후손임이 분명하죠. 덧붙여 부여나 고조선도 같은 맥락이지만, 발해는 아쉽게도 논란의 여지(여진또한 발해를 자신들의 뿌리로 봄)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한족 나부랭이와는 1도 관련 없는 역사임은 분명하죠.
반만 우리 역사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역사를 취사선택하면 안되지요...그리고 연나라는 일찍이 중원 왕조에 복속되기는 했어도 그건 지배층이고 중심은 아마도 우리 조상들의 비중이 높았을 것으로 보입니다...홍산문명의 중심인 적봉지역도 연의 지역이고....좀 애매하지만 후대의 고죽국 역시 연의 위치이고....그리고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장악한 후 유주지역 또한 연나라 지역인데...위만이 고조선의 적국 지역인 연나라 출신임에도 고조선이 받아줄 수 있었던 이유 등을 고려하면...고조선이 연에 밀리기 전부터 살아오던 조선유민 출신일 수도 있지요...단지 상투 틀고 왔다고 받아주었을리는 없지요...그리고... 선비족이 세웠다는 후연 역시 고구려 사람이 왕이 되었는데...그럴 경우 후연의 반도 우리 역사이지요... 더 나가 가야계가 왕이 된 초기 왜, 그리고 백제계가 왕이 된 중기(야마토) 왜도 반은 우리 역사...그런 식으로 보면 반이 우리 역사가 되는 것은 너무 많습니다. 왜정시대 역시 반만 우리 역사일거고...
억지로 만주 지역에 발을 담글라고 하는데..
이 지역은 700념 넘게 짱먹던 고구려라는 존재가 떡~~하고 버티고 있네?!
(중원은 300년 넘는 왕조가 없는데!@!@!@!@)
고구려 -> 고려 -> KOREA 가 명백하고
고구려에서 퇴사하고 개업한 팀이 백제
고,백,신 셋이서 서로 지지고 볶고 배틀로얄 뜬 세월이 700여년
마우쩌둥, 줘운례 같은 공산당의 창단 멤버도
'요동(만주)는 조선의 역사이고 땅인데
우리가 청나라 빨로 깃발 꼽고 있어서 ㅈㅅㅈㅅ ' 이렇게 말한게 오피셜
동북공정으로 어쩔수 없이 공산당 입맛에 맞는 학설을 주장하는 중국 역사학자들도
속으로는 부끄부끄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