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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 07:50
[한국사] <추가>임나의 위치를 찾아서(2-2) 류조지 龍造寺と任那
 글쓴이 : 보리스진
조회 : 606  

미마나 지명7.jpg

추가로 찾아보니
三間坂(미마사카)와 神六山(진로쿠산) 바로 그 근처에 三間山 東光寺(미마산 토우코우지)라는 절이 있었다.
절의 산명을 三間山(미마산)이라고 칭하고 있다.
유래를 찾아봤으나 三間山(미마산)이라고 언제 불리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三間山円通寺(산겐잔 엔츠지)는 보통 円通寺(엔츠지)의 발음은 쉽게 검색되는데, 三間山은 어떻게 발음하는지 잘 안나와있다.
소수 몇개 산겐잔으로 나와있는데, 산겐잔으로 불리는 것 같다. 보통 이 절은 三間山은 잘 칭하지 않고, 그냥, 円通寺(엔츠지)로 불린다.
그리고, 1350년에三間名山円通三興国禅寺이라는 정식 칭호를 받는데, 三間名山의 당시 발음을 어떻게 읽었는지 찾을 수 없었다. 한자만 덩그러니 나와있었다. 三間名라는 지명은 현재에 쓰이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과거에도 흔하게 쓰이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任那(임나)의 다른 이칭이었던 三間名하고 한자가 같은데, 이 사서에 나오는 三間名와 이 절의 三間名山이 어원을 같이 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1.和多田(와타다)에서 쭈욱  松浦川(마츠우라강)을 따라 내려가면 3.三間坂(미마사카)、神六山(진로쿠산)、三間山 東光寺(미마산 토우코우지)가 나오는데 모두 임나와 관련이 있는 지명으로 판단된다.
任那(임나) = (맡+나) = 미마나 = 松浦川(마츠라강) = 三間坂(미마사카) = 神六山(미+무츠) = 三間山(미마산)

1.和多田(와타다)에서 松浦川(마츠우라강)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오른쪽으로 가면 지류가 흐르는데 多久市(다쿠시)에 다다르게 된다. 多久市(다쿠시)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산맥이 있고, 그 아래에 1350년에三間名山円通三興国禅寺이라는 칭호를 받은 円通寺(엔츠지)가 있다. 당시에 三間名山이 어떤 발음이었는지는 확인 불가능했으나, 사서에 나와있는 임나의 이칭인 三間名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또 佐賀市(사가시)에 1100년대에 龍造寺村라는 지명이 있었고, 당시에 어떻게 불리었는지는 확인 불가능했고, 이 지명을 딴 다이묘를 龍造寺(류조지)라고 부른다.
이 지명을 (미르+만들다+사찰) = (미+만)으로 해석을 해서 미마나와 같은 어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판단해보았다.

강과 산을 따라서 任那(임나) 그러니까 일본어 발음 미마나라는 지명이 쭈욱 연계되는 것으로 확인해보았는데, 이 지역이 임나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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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져야본전 20-08-09 15:48
   
그 임라가 신라를 그토록 집요하게 괴롭혔던 주 세력이었을까요?
     
보리스진 20-08-09 20:15
   
삼국사기 신라 초반에 왜구가 신라를 공격하는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만,
주세력이 임나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왜구라고 정확하게 명칭이 나오니까요.

왜구가 쳐들어오면,  신라는 성 안에서 방어한 뒤에, 보급이 떨어질 쯤, 왜구를 격퇴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이 형태를 보면 신라 근처에 자기들 근거지를 가지지 못한 형태로 생각됩니다. 바다에서 건너온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네요.
그렇다고 한다면 임나도 바다를 건너온 것이 되니 임나도 또한 왜구 가운데 일부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다만 가야라는 국가는 신라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므로, 신라 초반 기록에 등장하는 왜구가 가야라고 하기는 어렵고, 바다를 건너온, 왜국의 사람인데, 임나 쪽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신라입장에서 왜는 비중이 떨어지는 국가로, 전략적인 목적이나, 경제적인 목적에서 별로 관심이 없는 국가였습니다. 왜구 공격에 따른 피해도 별로 없구요.

동양은 무역의 필요성이 서양보다 적었고, 뭍 사람들은 섬 사람들보다 무역의 필요성이 적었습니다.
자급자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마도, 이키섬 이런 곳은 쌀이 부족하고, 의복류도 부족하니 무역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명 발전 수준이 일본이 많이 뒤떨어져 있었습니다. 공격을 해와도 신라는 왜에게서 얻어갈 께 별로 없어서 관심이 적었습니다.
일본측에서는 공격을 해와서 시비를 걸어야지 얻어갈게 있었는데, 당연히 누구라도 시비를 트러 가겠죠.
당시 일본은 왜라고 하는 국가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소국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었고, 남쪽에 하야토, 동쪽에 에미시 같은 자기들 체제에 소속되지 못한 사람들과 국가체제가 있었습니다.
신라에서는 바다 건너쪽은 관심 비중이 낮아서 정확하게 표기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놈이 그놈들이라 대충 뭉뚱그려서 왜구라 표현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희한한 것은 倭(왜)에서 글자를 나눠보면 委(위)가 되는데 맡기다는 뜻입니다. 任(임)도 맡기다는 뜻이죠.

그리고 또한 삼국사기가 고구려,백제,신라 위주로 서술되어있기 때문에 이 외의 여타 나라에 대해서는 기록 비중이 낮아서 정확한 개요를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가야, 임나도 마찬가지로 일본하고 수없이 전투를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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