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7-19 12:48
[한국사] 위키백과 사전에 신라관해서 (박혁거세는 중국인?)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1,372  

아래 어떤분이 반박을 하셨는데..
출처도 없고 속시원한 대답을 바랬는데ㅠ 
그래서 더욱더 의심이 갑나다.

하도 중국놈들이 이걸 가지고 유튜브에 장난질 중이라..
제대로 반박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혁거세가 원래 이름이 불구내 라는건 저도 알지만
그러면 왜 사서에는 저런 기록들이 나오는지 대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알영분인 중국 이민자 출신 https://en.wikipedia.org/wiki/Lady_Aryeong
박혁거세 어머니도 중국 이민자 출신 https://en.wikipedia.org/wiki/Lady_Saso
중국계 어머니에서 태어난 박혁거세는 그럼 중국계가 되는 셈인데..

위키백과  박혁거세 관한 영어 문구에 이런게 있습니다
Hyeokgeose is a son of Lady Saso who is from Chinese royal family and moved to Jinhan confederacy. https://en.wikipedia.org/wiki/Hyeokgeose_of_Silla
번역을 하면 혁거세는 중국 왕족 출신 사소부인 사이에서 태어났고 진한땅에 정착했다 라고 나옵니다.

제가 몇가지 기록을 밨는데.

진한어는 진나라어와 같다 
마한이 진나라 유민을 진한의 동쪽 땅에 살게했다
진한은 곧 진나라다.  (물론 다른 사서에는 진한은 옛진이다. 고조선 밑에 진을 의미)
진한의 노인이 말하길 우리는 난을 피해 진한땅에 왔다

ㄴ 이것에 대해서 제대로된 반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20-07-19 13:07
   
지금 중국땅에 사는 사람들 모두 중국인으로 분류하면서 생긴 문제죠.
결국 한국인 = 중국인이 되버리는 모순
3천년 후에는 조선족이 중국인인걸로봐서 조선역시 중국역사다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감방친구 20-07-19 13:45
   
백날 떠들면 뭐합니까
사람들이 안 읽고 계속 헛소리 하는데
                    
감방친구 20-07-19 13:58
   
중국에서 가이드 고용하는 데에 일당이 얼마나 듭니까?

차량 렌트하고 기사까지 고용하면 꽤 비싸겠죠?
                         
감방친구 20-07-19 14:11
   
그럼 거기에 숙박비, 식비, 교통비는 포함 안 되는 걸 테고

아예 한국에서 유학생 섭외해서 가는 게 더 싸게 먹힐수도 있겠네요
                    
감방친구 20-07-19 14:09
   
이 분 답 안 하는 걸 보니 조선족 아닌 거 아녀?
닉네임은 또 왜 바꿨수?
                         
감방친구 20-07-19 14:21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Marauder 20-07-19 13:14
   
솔찍히 이내용에 관해서는 모르지만... 신라인이 원래 흉노족이라던가 혹은 초나라와 같은민족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정도는 알고있습니다. 거서간 마립간 등등 단어 역시 칸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하기도 하고요. 만주원류고에서는 초기 신라가 만주에있었다고 나온다더군요...
     
예왕지인 20-07-19 13:19
   
아.. 이번에도 제대로된 대답을 못듣네요 ㅠㅠ 그래서 더욱도 의심이 갑니다.
왜 중국 일본놈들이 저걸 가지고 외국에 퍼트리는데..ㅠㅠ 반박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
예왕지인 20-07-19 13:22
   
호랭이해분이 진한의 어떤 나라가 중국인이 세웠다고 하셨는데..
그 나라가 이름이 뭔가요?? 출처 가능할까요??
     
호랭이해 20-07-19 13:25
   
가능성을 이야기한겁니다
          
감방친구 20-07-19 13:38
   
가능성이라고 하시면 안 돼죠
여러 기록과 정황 가운데에 하나라고 하셔야죠
가능성은 그 모두를 검토한 후에 꺼낼 수 있는 말입니다
호랭이해 20-07-19 13:24
   
박혁거세 어머니 이야기는 중국 사당에서 들은 카더라이고
신라왕에 관해서 백제 출신이라는 이야기
고구려패잔병이라는 이야기도 사서에 적혀있는데
여러 잘못된 설중에 하나지요

언어

--
왕망의 지황(地皇) 연간(20년~22년)에 염사착(廉斯鑡)이 진한(辰韓)의 우거수(右渠帥)가 되었다. 낙랑의 토지가 비옥하여 사람들이 살기 좋다는 말을 듣고 도망가 항복하기로 마음먹었다. 살던 읍락을 나오다가 밭에서 참새를 쫓는 남자 1명을 만났다.

그 사람의 말(言)은 한인(韓人)의 말이 아니었다.

물어보니 남자가 말하였다. " 우리들은 한(漢)나라 사람이다. 이름은 호래(戶來)이다. 우리들 1,500 명이 나무를 벌채하다가 한(韓)의 습격을 받아 포로가 되었다. 모두 머리를 깍이고 노예가 된 지 3년이나 되었다." 착이 물었다. " 나는 한나라 낙랑에 항복하려고 하는데 너도 같이 가지 않겠느냐" 호래(戶來)가 좋다고 말했다.
     
감방친구 20-07-19 13:44
   
//신라왕에 관해서 백제 출신이라는 이야기
고구려패잔병이라는 이야기도 사서에 적혀있는데
여러 잘못된 설중에 하나지요//

여러 잘못된 설이 아니라 여러 기록들 가운데 일부입니다
제대로 알고 얘길 하세요
감방친구 20-07-19 13:41
   
이 분 이상한 분이네
박혁거세, 알영부인 얘기하면서 영문위키를 근거로 삼고 있네
     
예왕지인 20-07-19 23:41
   
사서에 나오잖아요 -_-
비좀와라 20-07-19 15:28
   
왜 한국의 역사를 한반도와 만주로 한정 합니까?

이 유민에 관한 이야기는 트로이에 관한 이야기가 훨씬 많아요.

헤라클레스가 아르고스 원정을 끝낸 후 티벳으로 돌아가는 길에 당시 트로이 지역을 거쳐가게 되었는데 당시 트로이가 그리스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되는 바람에 많은 유민이 발생 했죠.

트로이는 힛타이트 족이고 이 힛타이트족은 티벳 족에서 발생해서 소아시아로 진출한 족속이고요. 힛타이트란 말은 헷사람이라는 말로 우리 말론 해족 즉 거란족 이에요.

헤라클레스가 어차피 티벳으로 가야 하기에 이들 피난민을 이끌고 티벳으로 갑니다. 또 다른 피난민은 이하이아스 인가 하는 트로이의 다른 왕자로 이 의 후손이 사라쿠사에 정착하고 나중에 시이저 가문이 되는 거죠.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티벳에 도착해서 보고를 한 후에 떠나든 중에 한 동굴에 말이 묶여 있어서 그 동굴에 들어가니 티벳공주가 기다리고 있어서 티벳공주와 결혼해서 세 아들을 낳고 이 세 아들의 후손이 스키타이가 되는 것 이에요.

얼마 전에 남자는 말과 검과 있으면 된다는 터어키 말을 있었는데 이 설화에서 유래된 말이고요. 우리가 삼조선이니 뭐니 하는 것도 이 스키타이의 후손 이어서 그런 것 입니다. 이 헤라클레스가 원래는 늑대머리를 쓰고 다녔다고 하는데 이것이 서양에는 사자머리로 바뀌고 동양에는 호랑이로 바뀌는 거에요.

몽골이 푸른늑대의 후손이라고 하는데 이 푸른늑대가 누구 일까요? 답: 헤라클레스요. 그럼 해태는? 역시 헤라클레스죠. 우리는 헤라클레스와 티벳공주와의 사이에 난 세형제의 후손 즉 스키타이에요.

그리고 부여는 기본적으로 피난민 집단이라고 사서에 나와요. 다시 말해서 부여는 기본적으로 트로이의 힛타이트 집단 즉 키탄 / 사탄 똔 키타이 족속으로 거란도 부여계란 거죠.

그리고 사기에 고조선도 피난민이라고 나와요. 단 여기서는 남쪽에서 피난 왔다고 나오긴 하는데 고조선도 기본적으로 트로이 계열이라는 거죠.

로마늘 한자로 대진국大秦國이라고 합니다. 로마나 신라나 고조선 모두 트로이 계열의 힛타이트족으로 기본적으로 발원지는 티벳인데 이 당시 티벳에 살던 종족은 토욕혼으로 선비계열로 나중에 지금의 티벳종족의 종주격이 송첸캄포와의 전쟁에서 패한 후에 홉스골 지역으로 이동 한 후 위그루족이 되는 거죠.

그리고 힛타이트는 헷사람이라는 말인데 그 당시에 헷족이 또 존재해서 왜 힛타이트 라고 불리웠는지 모릅니다.

정리 하자면 로마 / 트로이 / 신라는 선비계열이고 이 선비가 고조선 사람이고요 OK?

그리고 중국은 중원지방을 말하는데 고구려라는 국명의 뜻은 무얼까요? 고원高原이라는 말로 중원이라는 말과 같아요. 또한 티벳지방도 고원이고 몽골도 고원지역이고 대구도 분지 이지만 사실상 고원지역고 서울도 고원지역 이죠.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두 지배층은 어디 살아요? 동산 즉 힐에 살아요. 그러니깐 고원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지금의 전 세계 지배층의 선조인데 그 중 가장 영향력이 큰 지역이 티벳고원 지역으로 사람으로 지금의 짱골라 계열 티벳인들이 아니라 선비 즉 백인 계열의 사람들 이라고요.
     
켈틱 20-07-19 23:25
   
아 쫌~
          
예왕지인 20-07-19 23:42
   
이분은 잘가다가 마지막에......
               
켈틱 20-07-20 00:37
   
그것도 일종의 재능이라고 봅니다 전.. ㅋㅋ
예왕지인 20-07-21 11:18
   
역시 이번에도 제대로 답변을 못받네요..............

논쟁이 갈아앉지 않을듯..
          
예왕지인 20-07-22 00:39
   
사소부인
박혁거세
박혁거세 아내
이 세명이 중국 이민자가 아니라는 몇백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Total 19,9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205
19888 [한국사] 고려의 영토 분석: 개주, 선성을 중심으로 (지도 첨부 보리스진 02-06 1005
19887 [기타] 동아시아 19세기 복장 Korisent 02-04 1398
19886 [한국사] 고려말의 파사부 행정구역 분석 보리스진 02-02 942
19885 [한국사] 과거를 용서하되 잊지는 맙시다.. (4) dtan 01-30 1062
19884 [한국사] 한국사의 대상범위 하이시윤 01-28 1012
19883 [한국사] 압록강과 태자하의 어원 비교 분석 (2) 보리스진 12-22 1970
19882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이 한국 게이머 만나면 치를 떠는 … 아비바스 12-18 2461
19881 [기타] [K-문화] 글로벌 게임회사들, K-문화에 젖어들다. ( 한… 아비바스 12-16 1593
19880 [기타] [K-문화] 유튜브를 장악한 글로벌 K-pop 모음 아비바스 12-16 1996
19879 [한국사] 국제정치학과 유튜버 - "국뽕" (1) 아비바스 12-15 1409
19878 [세계사] 캘리포니아 석사 썬킴, 정형돈 - 대환장 지식파티 (1) 아비바스 12-15 981
19877 [한국사] 역사학자 임용한, 정형돈 - 전쟁사의 모든 것 아비바스 12-15 1069
19876 [한국사] 역사학자 임용한, 정형돈 꿀잼 전쟁 이야기 아비바스 12-15 819
19875 [한국사] 서울의 봄 실존인물 + 실제 역사 파스크란 12-14 1242
19874 [한국사] 고려의 대륙 동부 영토 - 화북, 산동,강소 (23) 파스크란 12-13 1645
19873 [기타] 왜의 실제 위치, 왜 어디에 있었나 (6) 관심병자 12-10 1856
19872 [한국사] [FACT] 황현필 -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은 거란의 1차 … 아비바스 12-02 1464
19871 [한국사] [FACT] KBS 호평일색 "고려거란전쟁" ‘역사고증에 첨단… 아비바스 12-01 1656
19870 [한국사] [FACT] 역사유튜버 글림킴, 규원사화 원문 번역문 아비바스 11-29 1348
19869 [한국사] 고려영토 논란 종결. 지도, 고려사<고려거란전쟁?>… (9) 하늘하늘섬 11-27 2610
19868 [한국사] 우리가 몰랐던 사실 탐라와 임나가라. "왜국은 대방… (1) 하늘하늘섬 11-27 1257
19867 [한국사] 놀라운 사실! 대륙백제! 요서백제. 최초백제는 북경… 하늘하늘섬 11-27 1424
19866 [한국사] 100년 전 지도에 표기된 고려 지명 (1) 하늘하늘섬 11-27 1293
19865 [한국사] 거란군을 궤멸시킨 귀주대첩, 그 역사의 현장은 어디… (1) 하늘하늘섬 11-26 1256
19864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417
19863 [기타]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관심병자 11-26 1138
19862 [한국사] [FACT] 역사학자 임용한, 침착맨 "전쟁사에 대한 오해… 아비바스 11-26 75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