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통일은 아직멀었다! 최소한 통일을 할수 있는 것은 주변국의 세력권에, 벗어나는 것이며 아니면 주변 국들의 이해관계에서 독자적이며 독립적일때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통일은 아주 요원할 뿐이다.
보수들은 북진통일을 이야기 하지만 기득권 보수들 특히 경제보수들과 최상위 권력자들은 전쟁에 내심 반대하고 있다.
전쟁이란 가진자가 모든것을 걸어야 하는 하나의 도박이라는 것이며, 정치적 외교적 힘이 아주 미약함을 알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주변국들의 역학 관계가 거미줄 처럼 얽혀있다..그러나 그 밑에 준동하는 보수들은 북진통일을 주장하고 있으며, 그 외엔 별다른 대책이 없다.
북한의 인권을 이갸기하며 민족적 존엄성에 우위를 확보하려 하지만 그것도 휴전선이라는 데 한계가 있다.
특히 보수세력들의 논리가 씨알이가 안먹히는데 있다 북괴 위협론을 들먹이면서 보수세력을 결집 시키려 하지만 늑대와 양치기 소년처럼 그것도 어느정도 유효할 뿐이지 계속 안보 위협론을 들먹임으로서 그 효과가 사라지고 말았다.
또한 좌파 진영에서도 북한의 대한 대북정책에 햇볕정책에서 더 진일보 한것도 없다! 그들은 그래도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보다 북한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안정적인 상황을 제공하며 그냥 그 수준데로 별탈 없이 만들자...말한다..
물론 한반도 상황에서 좌파들의 이야기도 어느정도 타당하다..병을 못고치면 병을 달랜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할수 있는 수준은 여기까지 이다.
즉 실제적으로 우리가 한반도 분단의 주인공이면서 우리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할수도 없으며,결정하지 못한다.
문제는 중국,러시아,일본,미국이 한반도에서 그 세력의 장으로 활용하는데 있어, 우리땅의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서 평화를 애걸복걸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분단의 당자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조연이라 말할수 있는 중,미,일,러가 감놔라 대추놔라!하며 정작 주인공이 아무런 소리도 못하는 비참한 한편의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의 외교적 준거틀 안에서 행동해야 존속해야 대미외교에 힘을 얻을수있다..여기에 지렛대가 남한인 한국이다.
여기에 한국은 미국의 동아시아 준거틀 안에서 북한의 접근해야 북한에 그래도 압력을 행사할수 있다 그것은 미국이 북한을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인 중국과 러시아게 행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한국 정부도 이것을 알고 있으며,미국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중국,러시아에 북한을 제어해 달라 요청하기도 한다 그러나 문제는 구걸 형식이라는 것이며 불필요하다 우리는 북한과 남한의 어느 편도 아니다 다만 "한반도 전쟁은 당신 민족에겐 불행일 뿐이다" 만 역설할뿐이다.
이렇듯 한국은 주체적인 대북정책에 견지가 불가능하다,한민족이란 민족적 정체성은 둘째 치고서라도 민족정신도 열악하기 때문이다.
민족의 정신이 고귀해야 한다...독일의 통일은 나찌 정권이 들어서고, 동독은 소비에트가 서독은 유럽의 세력들이 분할하였다 그러므로서 냉전체제가 굳어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민은 게르만 민족주의 의식이 상당히 강했다아이러니 하게도 제 2차세계대전의 우생학적 민족주의에 기반인된 인종우월주의 자민족 중심주의가 민족통합의 한몫을 했다"정말로 아이러니하다.
독일 민족은 정신이 고귀하다! 그들은 1차 세계대전 패배 대공황 그고 국가사회주의 함정에 빠젔지만 그들은 언제나 자민족에게 성찰을 요구할수있는 수준이 존제했다.
독일은 우리가 알다시피 헤겔이나 셀링 .칸트.쇼펜하우어 괴테.휠덜린,야스퍼스,하이데거같은 대사상가들은 배출한 정신적으로 강한 민족이였으니, 당연 주변국의 이념 대결에서 정신적으로 자유로울수가 있었다...이에 대해 철학의 나라 독일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하고 독일민족에게 대해 경외를 표한다..
이에 비해 한민족은 정신이 미약하고 어린아이 수준에 불과하다...이에 반론이 만만치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성적인것이 진리요 진리가 이성적이다따라 이성적으로 한국의 문제를 바라보았을때 형편없다는 것을 느끼며 그것이 이성적이다 느낄것이다..
나에게 욕을 하며 댓글을 달것이다 그러나 나는 존중하는 자에겐 내 정신적 지력의 충분히 답할것이요,술주정뱅이 무례배 같은 사람들은 술통에 빠저 죽는것을 내버려두는 것처럼 즐기고 바라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