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의 교리가 조선사회 기득권층에겐 공포그자체였습니다 다시말해 천주교 교리엔 평등, 박애 그리고 유일신이라는 개념이 조선사회 유교이념에 전혀 맞지가 않았다는 것이며 또한 양반 양민 천민 계급을 타파할 무서운 사상이였다는 것입니다 조선사회는 그야말로 인간이란 존엄성을 찻아볼수 없는 미개한 족속이였다는 것이죠.
그렇진 않음. 양반신자들도 많았고, 예로 정약용집안 유명하지 ㅋㅋㅋ
흥선대원군 처가집안도 서학했던 집안이고.
꼭 양반 계급 타파로 볼 필요는 없어요. 공포랄 것도 없고.
당시 청과 일본도 천주교도 박해를 하고 있었는데 뭐, 외래사상이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거죠. 불교도 첨엔 이차돈 순교도 있었고.. 하지만, 지금은 천주교 더이상
이상한 종교거나 특이한 문물로 보진 않았아요. 무릇, 사람이 적응하는덴 시간이 필요한 법임.
조선말에 천주교를 탄압한건 탄압할만해선데
기독교의 전래가 임진왜란때에 고니시 유키나가와 같이 전래되었으니 ㅎ
서학이 자발적으로 전래되었다고 개드립치지만
임진왜란에 군종신부로 들어와서 한국인들 강제개종시키고 했음
한때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납치되어서 개종한 애가 이에야스때에 천주교 탄압받을때에 개종 안한다고 버텼담서 소설도 나오고 했음. 오다 사유리였나 뭐 그런 제목이었는데
당시에는 종교 믿는거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양넘들 조선 약탈할때 도움주고 했음
대원군 아버지 묘인 남연군 묘 도굴한 오페르트랑 같이 있었던게 프랑스인 신부고
이들 들어올때 천주학쟁이들이 길잡이 노릇하면서 도움주고 그랬다는
일본은 아직도 국민의 80%가 국교지 아마???
일본이 갈라파고스화하는데는 종교국가라서 더욱 가능한 일인데...임진왜란때 서학이 조선에 전래되었단
말이 웬말인가?? 자신들은 가지지도 않았던 종교를 어느 나라에 전파를 해?? 그런 비상식적인 논리가 통
한단 말인가??
하기사..고추전래에 관한걸 듣다보면 구운 밤에서도 싹 나겠다.
고추를 일본이 조선에 전래했다면 지들도 많이 먹었어야 옳은거 아닌가?
한데 일본이 고추를 먹었던가?? 아님 먹던가??? 매워서 겨우 먹었던게 피망이고...현대에 들어와서 고추
가 다이어트에 좋고 미용에 좋다더라로 먹었던게 고추 아니었던가??
전혀 먹지도 통용되지도 않았던 고추라는 식문화 내지 식물이 어째서 한반도로 전래되었을꼬??
먹지도 않은 고추를 조선에다가 주려고 고이 간직했다가 임진왜란 터지자마자 전래해준 불가사의한 왜구.
지들이 벌인 도자기 전쟁에서 도공들을 훔쳐간게 너무 미안했던가?? 고추를 전래해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