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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8 23:49
[기타] 치우 동이족의 관련성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756  

치우는 동이족과 관련이 있다.
정확하게는 북방민족과 관련이 있다.
이는 치우의 설화와 동이 한국 설화에서의 유사한 문화를 통해 알수있다.

치우설화에서
치우는 우사, 운사를 거느렸다고 한다.
단군설화에 환웅이 거느리고 왔다는게 풍백, 우사, 운사 이다.
남송의 학자는 자신의 저서에 이 우사, 운사가 신이아니라 관직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관직이름이 같다는건 같은 문화권이라는 이야기로 볼수있지 않을까?
남송은 나라의 근간을 상나라(은나라)멸망후 내려온 유민에서 시작했다는 생각을 갖고있었다.
한국이 고조선, 고구려 계승의식을 가지듯 남송은 상나라 계승의식을 어느정도 갖고있었다고 볼수있다.
상나라는 동이족 나라다.
한족은 근대에 만들어진 근본이 없는 추상적인 민족이다.
상나라를 멸망시킨 주나라도 '서이'라고 불리던 상나라 통치하에 있던 동이족 무리이다.

우사, 운사 관직명의 공통점

치우에게는 72명의 형제가 있었다고 한다.
실제 72명의 형제라기 보다는 휘하에 직접지휘 혹은 협력하는 72개 집단이 있었다고 생각하는게 타당하다.
이 72라는 숫자는 한국과 관련이 있고 몽골과도 관련이 있다.
한국은 마한에 72국이 있었다고 한다.
근대에 학자들이 연구하길 72국이 안된다고 하는것도 있으나,
기록에는 72국으로 기록해 놓았다.
마한은 이 7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있었다고 볼수있다.
몽골은 통일후 징기스칸이 출정하기 전에 72번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72부족

치우는 동이9족을 이끌고 72형제를 갖고 있었고
치우의 나라이름은 '구려'이다.
우사와 운사를 거느리고 있었다.

한국에서 우사와 운사는 환웅이 거느렸다고 구전되었고,
마한에 72국이 있었고,
부여에서 '고구려' (고씨가 세운 구려)가 분리되어 건국되었다.

여담으로 상나라의 정통성도 한국이 갖고 있다.
상나라(은나라)가 멸망후 기자가 제기를 가지고 낙랑조선으로 갔다고 기록되어있다.
기자는 상나라 왕의 스승이라는 직함도 있었지만,
출신이 왕의 삼촌, 즉 왕자이다.
상나라 왕족이 모두죽고 마지막남은 왕족이 조선으로 제기를 갖고 망명한것이다.
유교적인 관점의 명분론으로는
상나라의 정통성은 조선이 갖고있는것이다.

구려와 고구려의 한자가 다르다는 반론이 있을수 있으니 설명하겠다.
예전에 썼던글에 '말갈'이라는 단어의 원래 어원은
모용선비가 부족별로 나눠서 정착시킨 '모화'가 원래 한자어고 이를 중원에서 '흉노'란 단어처럼 비하하기 위해서 왜곡 기록한것이 아닐까 글을쓴적이있다.
음은 중국어일때 말갈과 모화가 같다.
고구려는 고씨가 세운 구려, 고씨의 구려라고 알려져있다.
이는 당시 부여인에게 '구려'라는 개념이 있을때 나올수 있는 설명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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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왕지인 20-07-08 23:59
   
동이족이 피부색이 다양하다고 기록이 있는데
좌익효수 20-07-08 23:59
   
구려는 한자부터 다름. 구려(九黎)인데. ㅋㅋ 발음 비슷하다고 연관성을 찾으면 환빠들의 수밀이국->때밀이 알고보니 때밀이는 수밀이국의 유산이었던거임. ㅋㅋㅋㅋ
     
관심병자 20-07-09 00:25
   
발음이 비슷하다(X)
발음이 같다(O)
     
관심병자 20-07-09 00:28
   
그런식으로 따지면
유럽에서 부르던 Corea 와 지금의 Korea 가 다른 나라를 말하는것이겠죠?
     
Marauder 20-07-09 03:20
   
외국어를 한자로 음차할경우 한자가 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히 고찰해봐야하는 내용인듯
     
위구르 20-07-09 11:22
   
한자가 다르다면 句麗랑 九黎 이거 둘을 한번 해석해보시죠? 제대로된 해석이 나옴? 결국 이건 뜻은 중요하지 않고 들리는대로 음차를 했다는건데 그런 음차단어가 한자가 다르다고 무조건 대상이 다르다 단정짓는게 정상이라 생각함? 말이되나요?
좌익효수 20-07-09 00:03
   
계림과 길림이 비슷하다고 연관성 찾는 환빠들도 있던데 계림->길림->킬빌 어 헐리웃에도 신라의 후예가.. ㅋㅋㅋ
     
위구르 20-07-09 11:36
   
반박: 계림과 길림은 현대 한어로 '지'라고 발음되며 림은 아예 글자가 똑같음(林). 반면 이 멍청이가 예로 든 킬빌이라는 근본도 없는 외래어를 보면 두 음에 모두 받침으로 'ㄹ'이 들어가있음. 이딴걸 예로 들어서 비교를 하는 이 인간의 대갈통이 사람 수준이 맞고 아니고는 지엽적인 면이라 넘어가고.

처음 계림과 길림을 연관시켜서 동일성을 주장해 만주원류고에 실은 사람이 건륭제, 청나라 6대 황제였다는 사실은 알고 환빠 운운하는거? 앞서 한어 발음 유사성과 더불어 볼 때 이건 무작정 믿지는 않더라도 충분히 숙고할 주제는 되건만 여기서 환빠라는 수준낮은 단어를 지껄이는 것에서 저런 식민사학 추종자들의 지능을 알 수 있음.

제발 지껄이지 전에 생각좀 하세요 ㅋㅋ
좌익효수 20-07-09 00:12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하자면 동이족이란건 없음. 그냥 짱깨들이 편의상 동쪽에 사는 이민족들을 그렇게 붙여놓은거지. 동이족이 아니라 그냥 동이임. 동쪽에 산다는 이유빼곤 어떠한 이민족 간 어떠한 에스닉이 없음. 그리고 이건 동아시아 어느 나라에서도 마찬가지고 고구려도 자기들 입장에서 신라는 동쪽이니 동이라 불렀고 신라왕을 동이매금이라 불렀지.  일본 조정에서도 동쪽의 에조를 동이라 불렀고
     
관심병자 20-07-09 00:23
   
          
좌익효수 20-07-09 00:48
   
뭔 잡소리를 길게 늘어놓았구만. 동이라는 말 자체가 주나라 시대엔 산동에 살던 래이족을 지칭하다 짱깨가 커지면서 요하 동쪽의 이민족들을 싸잡아 부르는 명칭으로 변화했다는 걸 온갖 사료로 확인 가능한데. 산동의 래이족이랑 요동 민족들이랑 문화가 전혀 다른 것도 고고학으로 진작에 증명됐는데
               
감방친구 20-07-09 01:02
   
얘, 너는 정게에서나 놀지 뭐 주서먹을 있다고 여기 와서 똥을 싸세요?

하, 은, 하북과 산동의 여러나라, 진, 조, 제, 연 자체가 동이족의 나라야
               
Marauder 20-07-09 03:21
   
근데 궁금한게 한족이나 화하족이라는건 믿으시나요? 동이족이없다면 한족도 없는거 아닌가요
감방친구 20-07-09 00:44
   
1) 상나라(은나라)가 멸망후 기자가 제기를 가지고 낙랑조선으로 갔다고 기록되어있다

ㅡ 그런 기록이 있으면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출전이 된 사서 이름이라도 제시하세요. 제가 찾아볼테니.
ㅡ 기자 관련 유물은 장성 바깥에서 발견된 게 없습니다. 고고물질문화가 아예 다름. 기원전 3세기를 전후하여 전국연, 진, 한계 유물이 장성 바깥 요녕성 일대에 나타날뿐입니다

ㅡ 고죽국 유물이 요녕성에서 발견되었으나 시기상 고죽국 당시의 유물이 아니라 수세기 후로, 고죽국 유민들이 당시 고조선 지역으로 이주한 것.

ㅡ 제기는 기자 것이 아니라 고죽국 것이고 사서 기록이 아니라 유물
     
관심병자 20-07-09 01:19
   
제기는 제가 착각을 한것 같습니다.
댓글이 달려 수정이 안되니 적겠습니다.
동시기 미자가 제기를 들고 주에 투항했다는것이군요.
감방친구 20-07-09 00:48
   
2) 예전에 썼던글에 '말갈'이라는 단어의 원래 어원은
모용선비가 부족별로 나눠서 정착시킨 '모화'가 원래 한자어고 이를 중원에서 '흉노'란 단어처럼 비하하기 위해서 왜곡 기록한것이 아닐까 글을쓴적이있다.
음은 중국어일때 말갈과 모화가 같다.

ㅡ 김운회 박사가 주장한 것
ㅡ 이는 현 북경음으로 추론한 것으로 한자음은 시대에 따라 크게 변천했음
ㅡ 고구려 건국기와 백제 건국기인 기원전 1세기에도 등장하는 말갈을 뭔 근거로 수세기 후의 모용선비를 끌어들여 설명합니까? 모용선비가 만주와 한반도를 지배했습기까?
ㅡ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부정하는 식민사학의 전형적 역사인식과 다를 게 없는 소리를 하고 계십니다
     
관심병자 20-07-09 01:29
   
말갈을 뜻하는 '모허'라는 단어의 발음을 만주주변(북연)에 살던 모용선비의 동이계열민족 거주지를 부르던 모화라는 단어의 '모허' 에서 추측한것입니다.
이는 흉노가 자신들을 비하하는 단어의 한자를 스스로는 쓰지 않았을거라는 상식에 입각한것으로
말갈을 칭했던 '모허'의 바탕은 비하가 들어가지 않은 모용선비가 사용했던 모화의 '모허'라고 생각하는것입니다.
감방친구 20-07-09 00:55
   
3) 고구려는 고씨가 세운 구려, 고씨의 구려라고 알려져있다.
이는 당시 부여인에게 '구려'라는 개념이 있을때 나올수 있는 설명이다.
 
ㅡ 창건자와 그 왕족의 성씨는 후대 추숭하면서 붙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ㅡ 고구려는 후한서와 삼국지에 따르면 '구려(구리)'로도 불렀습니다 즉 고구려의 고는 구려를 높이는 접두사
ㅡ 일본에서는 고구려를 '고마'라 했습니다

ㅡ 중국측 사서에서 말갈이 등장한 것은 6세기 후반, 기원전 후로 등장하는 것은 맥, 또는 예맥

ㅡ 고구려에서 성은 구루, 만주어로 나라는 구룬, 삼한과 그 소국, 가야 소국의 한은 한자로 한이라 적었지만 그 발음은 가라, 그 뜻은 땅, 또는 나라

ㅡ 고구려, 구려, 맥, 고마, 말갈
감방친구 20-07-09 00:57
   
10년 동안 동아게를 지키며 활동해 왔지만
연구글은 보지도 읽지도 따지지도 않으면서
맨날 남의 사이트에서 글이나 퍼나르고
한 얘기 또 하고, 논증한 얘기 또 꺼내고

정말 한심스러워서 염증을 느껴요
그래서 활동을 안 하게 됩니다
비좀와라 20-07-09 01:35
   
동이는 동쪽에 있는 오랑캐라는 뜻도 아니고 뜬금없이 화하는 ㅉㅉㅉ

일단 화하라는 존재 자체가 부정되고 있고 일부 특히 중화주의자들 이나 쓰는 말이고 화하라는 존재를 인정 했으면 하나라 건국 후에 사방 팔방이 동이로 뒤덮혀 있다라는 말도 알겠고.  다시 말해서 동이는 동쪽에 있는 오랑캐가 아니라 그냥 종족 이름 이다.

동방 역시 동쪽 지방이 아니라 다른 뜻이고 알간.

성경에 보면 예수가 태어날 때 동방박사가 밤에 별이 비추는 곳에 와서 예수를 찾아다는 말에서 이 별을 동성이라고 부른다. 동성東星이라는 말은 금성金星이라는 말이고 이 동성이란 단어는 지금도 많이 쓰이는 말이고.

금성은 둘로 나뉘는데 새벽에 뜨는 금성을 계명성이라고 하고 저녁에 뜨는 금성을 태백이라고 하는 거야. 그리고 계명성을 다른 말로 샛별이라고 하는 거고.

그런 동명성왕은 어떤 뜻 일까? 계명대왕 또는 금성대왕 / 금성왕의 다른 말로 신라대왕이란 말이야. 왜 동명성왕을 고구려의 개조라 하는 지 모르겠지만 동명성왕이란 말은 신라대왕이란 말과 같아. 이 신라라는 말이 조선과 같은 뜻이고.

하여간 동방 / 동이 / 동호에 대해서 알려면 금성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 이 것이 복잡하고 길어서 생략. 하여간 계림은 그냥 계림이 아니라 계명림이라는 말이고 이게 금성림이라는 말임. 그리고 신라의 금성이라는 말은 주석으로 만들어진 말이고. 이게 아더왕의 은으로 만든 성이란 말고 같은 말이고 금성철벽이라는 말도 같은 뜻이야.

결국 이런 구도로 본다면 동명성왕은 바이칼 호수의 서쪽에 있는 소현(러시아 말로는 샤먼)산의 사람이라는 말로 결국은 치우계열이라는 거야. 그런데 치우는 부도지에서 보듯이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서 사천이나 투르판 분지에서 황제계열인 뉘 또는 마고라는 여성과 만나서 결혼하는 지 아님 그냥 합궁을 하는지 간에 그들 사이에 자손이 생긴다.

이 자손이 고주몽의 설화에 연결되어서 동명성왕의 신화가 되는 거야. 그래서 고구려는 초기에는 당연히 몽골지방에 있어야 하는 거고 천문관측 기록도 몽골도 있고.

다시 정리 하자면 백인인 치우가 사천지방 까지 진출했다가 거시서 마고(=뉘=직녀)를 만나는데 마고가 황제의 부인 이었다고 그런데 이 둘이 소위 불륜이 일어나서 둘 사이에 태어난 종족이 고구려 족이고 황제족속이 농사집단으로 신농씨 계열이고 이 족속이 선비계와 위그르 그리고 토욕혼의 직접조상이고 선비는 고조선이면서 동호 계열이고.

그런데 지금의 짱골라 놈들이 자신들이 동호 즉 동이 계열이라고 주장 하잖아? 이 것이 맞는 것이 사마천의 사기에 보면 한족은 남동쪽 그러니까 지금의 광동성 지역에 있었다가 퍼진 것이라 하거든? 그런데 그 지역이 치우족 그러니까 신라집단이 살았던 지역이라고. 결국은 한나라 유방은 초나라 사람이고 신라계 내지는 신라계에 종속된 어떤 종족의 후손이란 이야기 야 OK?

그래서 유방이 흉노와 싸우면서 치우에 제사를 드리는 것이고 유방이 또한 흉노와 싸우는 것이야. 왜 흉노와 싸우랴고? 동호 그리니깐 고조선이 흉노와 싸우다가 망했고 유방은 동호계엘이고 하니 당연히 싸우는 거지. Ok?
예왕지인 20-07-09 03:30
   
기록에 보면 신라는 묘족 조상으리가 나옵니다.
예왕지인 20-07-09 03:30
   
한반도인들인 다양한 민족 결합체??
비좀와라 20-07-09 05:48
   
치우족은 신라 또는 원신라인을 말하고 또 동호(=퉁구스)를 말하는 것이라 고아시아족인데 기존의 강단사학은 동호족은 멸종 했다고 했죠.

그러다가 중국이 자신의 조상을 동호라고 하니 혼란에 빠졌다가 지금은 아에 동호는 우리완 상관없고 중국의 조상이라고 뻥치고 있고ㅉㅉㅉ

이 동호를 상商나라 사람인데 그중 은허 지역에 있던 은殷나라와 주周나라가 서로 치고 박고 해서 주가 이기는데 문제는 이 은과 주가 다 빗살무늬토기인의 후손이라는 것.

은과 주의 청동기 제기가 빗살무늬토기의 변형이라 이 은과 주는 만주와 몽골지역에서 진출한 사람들의 후손으로 기본적으로 동호에 속하고 치우계임.

그 중 주는 다시 몽골(여기서 몽골은 징기스칸의 몽골과는 다른 존재로 징기스칸의 몽골이전의 몽골은 고구려의 별명임)계에 속해서 주는 은을 멸하고 전승연을 여는 자리에 고구려가 참석해서 축하함.

그리고 공자는 중국인의 조상이라고 하는데 공자의 후손이 중국인이 되었으니 중국인의 조상은 맞음. 하지만 동시에 한국인 공씨도 공자의 후손이라 한국인의 조상도 맞는 것임.

그리고 공자의 아버지가 숙량홀로 숙량홀은 솔롱고의 음차문자로 공자의 아버지는 고구려 즉 몽골인임. 그리고 공자은 예기에서 양을 이용해서 제사를 지냈고 동이계인 제자가 왜 양을 이용해서 제사를 하냐는 질문에 양을 이용해서 제사를 하는 것은 전통이라 바꾸지 못한다고 함.

다시 말해서 공자는 몽골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도 않았고 잃어 버릴 생각도 없었던 것임. 지금 중국인은 동이족이라 정의 하는데 (이것도 존나 웃긴 것이 동이족은 신라인들 즉 고조선인들을 말하는데 지금의 짱골라가 솔직하게 신라인임? 우리가 짱골라와 같음?) 이런 주장이 자신들은 청나라를 계승했다고 주장해서 그런 것임.

이 짱골라 새끼들은 기본적으로 근본이 없다보니 아니 처음 국가를 형성 할 시기 부터 신라와 고구려계의 싸움으로 동북아 역사가 시작되다 보니 선택의 여지가 없음.

짱골라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웃긴 것은 한국인들임. 옛날 부터 자기 조상을 몰라보는 사람은 후레자식이라고 했음. 후레자식 짓도 정도껏 하심.

다시 맔해서 공자의 아버지는 몽골인 이었고 공자는 자신이 몽골인 이라는 정체성을 전혀 버릴 생각도 없었음. 이러다 보니 공자는 주구장창 동이의 문화를 경멸했고 주나라의 문화를  숭배했던 것임.

공자의 후손이 짱골라가 됐다고 해서 공자는 짱골라 아님. 기본적으로 공자는 짱골라를 개 돼지 취급했음. 그런데 공자를 짱골라라 하니 공자가 무덤이 있다면 무덤에서 나왔을 것임.

노나라는 동이족으로 기본적으로 신라계 이면서 고조선계임.  위에서 치우가 72현신이 있다고 하는데 웃긴것은 노자도 72현신이 있다고 함. 사실 치우와 노자는 동일인 이라고 봄. 하지만 동일인은 아니고 아마도 계승자 정도 일 것임.

노자는 동이족임. 그리고 노자의 72현신 중에 하나는 초나라를 세움. 그래서 초나라는 신라계이고 치우계임. 그리고 맨날 노자계와 공자계가 맨날 싸우는 데 이 것은 공자는 몽골계로 고구려계이고 노자는 동이계로 신라계임.

우리는 돼지로도 제사를 지내지만 대부분 소로 제사를 지냄. 다시 말해서 정확하게는 치우계로 신라계와 백제계가 우리의 주 구성원임. 하지만 고사 지낼 때 돼지로도 제사를 지내기에 고구려의 영향도 많이 있는 것임. 그런데 양으론 제사를 안지냄.

이런 면에서 우리는 공자계는 아님. 노자계에 더 가까움. 그런데 고구려계 또한 많이 있어서 유교를 숭앙 하기도 하지만 치우혈통이라 대단히 호전적이고 숭무적이면서 반골임. 이런 기질을 죽일려고 세종이 유교에 몰빵하는 것임. 덕분에 착한병에 걸린 바보가 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금성은 새벽에 뜨는 샛별 즉 계명성과 저녁에 뜨는 태백성으로 나뉘는데 계명성을 따르는 사람들은 헤브라이즘을 믿는 거여서 나중에 올 메시아 즉 미륵을 평화와 사랑의 전도사로 보고 태백성을 따르는 사람들은 헬렌리즘(=지옥 또는 연옥 사상으로 헬렌이 지옥을 뜻함)을 믿고 메시아는 평화와 사랑의 메신저가 아니라 징벌의 사자로 보는 것임.

헤브라이즘은 우파적인 사상이고 헬렌이즘은 좌파적인 사상이고...

그런데 금성은 계명성과 태백성의 성질을 다 갖고 있음. 결국은 자신이 하기 나름이라는 것이고 메시아가 온다고 해서 절대로 구원의 사자도 아니면서 또한 파괴와 살육과 징벌을 하는 대상도 아니라는 것임. 결국 신은 흑과 백 두 성질을 다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음.

그리고 신은 외계인은 맞는데 기존의 신관은 세상을 멸하는 존재로만 보았는데 이런 인식을 바꾼 것이 ET라는 영화임. 그런데 지금은 다시 돌아 갔음. 그럼 금성이 아니라 화성을 숭배하는 신앙이 생기는 것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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